"<제다이의 귀환>을 찍을 때 현장 스텝들은 이렇게 말하곤 했다. '이제 자네가 아닌 다른 사람이 츄이의 복장을 하고 있을 때는 즉시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아.' 그것은 C-3PO도 마찬가지였다. 가면을 쓰고 캐릭터를 연기한다고 할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배우가 혼신을 다해 연기한 결과가 캐릭터의 고유한 성격 형성으로 결실을 맺는 것이다."
-피터 메이휴
이 글은 영화 컬럼니스트이신 김정대 님께서 nKino에 연재하셨던 것을 김정대 님의 허락 하에 게시한 것입니다.
※ 이 글을 읽기 위해서는 Acrobat reader 또는 Foxit reader 가 필요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