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스타워즈>의 후속편에서 내가 등장하는 씬이 하루 아침에 찍을 수 있을 정말로 짧은 것이라도 개의치 않는다. 그러나 내 이름이 영화 크레딧에 크게 뜨는 것은 불공평하다고 생각한다. 생각해보라. 어떤 팬이 크레딧에 크게 찍힌 내 이름을 보고 극장으로 달려와서 보았는데 눈 깜짝할 사이에 나의 등장씬이 끝나버린다면 그 팬의 기분은 어떻겠는가?
- 알렉 기네스
이 글은 영화 컬럼니스트이신 김정대 님께서 nKino에 연재하셨던 것을 김정대 님의 허락 하에 게시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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