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솔루션은 기본적으로 Fredich, Lars 등의 전문가용 솔루션이 아니라 "누구나 쉽게 외울 수 있는 좀 빠른 솔루션"을 기본 목표로 했기 때문에 역시, 여기서도 한방에 가는 솔루션은 없습니다.
물론, 여기까지의 과정과 마찬가지로 이번 솔루션 역시 기본 솔루션의 최적화는 똑같이 이루어집니다.
마지막면 edge 블럭 십자가 정위치했을 때 각 corner 블럭의 모양은 총 8가지가 나올 수 있습니다.
이 중 맞춰야 할 경우는 7가지가 있습니다. 각 상황의 공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1 : R'F'L'FRF'LF (8)
#2 : R'F'LFRF'L'F (8)
#3 : L'URU'LUR'U' (8)
#4 : RU'L'UR'U'LU (8)
#5 : FRUR'U'RUR'U'RUR'U'F' (14)
#6 : R2D'RU2R'DRU2R (9)
#7 : RB'R'FR2BRF'RU2RU2R'U2 (14)
#2 : R'F'LFRF'L'F (8)
#3 : L'URU'LUR'U' (8)
#4 : RU'L'UR'U'LU (8)
#5 : FRUR'U'RUR'U'RUR'U'F' (14)
#6 : R2D'RU2R'DRU2R (9)
#7 : RB'R'FR2BRF'RU2RU2R'U2 (14)
#1~#5는 많이 보던 그림입니다. 그렇죠? 기본 솔루션 (신광사)에 나오는 그림들입니다.
기본 솔루션 보시면 #1의 공식 하나로 다 해버립니다. 최대 같은 공식을 3번까지 사용해서 말이죠.
#1은 바로 그 공식이므로 긴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앞의 4회전(R'F'L'F)과 뒤의 4회전(RF'LF)이 대칭을 이룹니다. (엄밀하게는 완벽한 대칭은 아닙니다)
#2는 #1과 L의 방향만 반대입니다. 역시 앞의 4회전(R'F'LF)과 뒤의 4회전(RF'L'F)이 대칭을 이룹니다.
기본 솔루션에서 왜 같은 공식을 2번이나 반복시키는지 모르겠습니다.
#3과 #4는 서로 좌우대칭구조이며, #3은 앞의 4회전(L'URU')과 뒤의 4회전(LUR'U')의 대칭으로 또 나뉩니다.
#4는 앞의 4회전(RU'L'U)과 뒤의 4회전(R'U'LU)으로 나누면 외우기 쉽습니다.
#5는 조금 길고 어려워 보입니다만, 맨 앞의 F와 맨 뒤의 F'를 빼면 RUR'U'가 3번 반복됩니다.
#6과 #7은 특별히 쉽게 이해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냥 외우셔야 합니다. (그래봤자 공식 딱 2개입니다)
다음에는 마지막회로 마지막 corner 블럭을 정위치하는 공식을 설명하겠습니다.
이제 거의 다 왔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뽀나스~
다음 뒤져보니 이 동영상에 자기 블로그 주소 갖다 붙여놓은 동영상 천지더군요.
기본적인 양심은 있어야겠죠?
M.I.B spin-off : Revenge of Rubik's Cube
5번하고, 6번 이미지가 바뀌었습니다.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