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추워지기 시작하더니, 오늘(1월 1일)은 새벽 추위가 매섭더군요. 결국 와이프랑 애기들은 차 안에서 새해를 보고, 조카랑 둘이서만 나가서 사진을 찍고 왔습니다)
다들 맛있게 잘 먹었는데, 이제 갓 3살이 된 짱이는 피곤한지 정신이 없습니다. 매일 7시에는 일어나는 아침형 아기였지만, 6시도 안 되어 일어나서 나갔다 오니까 체력의 한계에 다달한 것 같습니다. ^^;;
이 떡국을 먹어야 대망의 3살로 업그레이드 되는데... 한 살을 더 먹기 위해 졸음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중입니다. 결국... 다 먹자마자 골아떨어졌습니다. 드르렁 드르렁 퓨~ 하면서요...
※ 촬영은 사촌동생들을 너무나 귀여워하는 조카가 했습니다.
아직도 기관지가 좋지 않은 모양이군요. 다만 통계를 보다 보니 지난 26일에 블로거뉴스 폭탄을 맞으신 듯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답글삭제작년 블로그 통계를 내면서 제 블로그에 댓글을 많이 남겨 주신 분들께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http://offree.net/entry/Statistics-of-Blog-2007 글을 읽어 보시고 관련 정보를 메일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답방왔습니다~
답글삭제한가정의 가장이시군요.. 2008년 맞이하면서 남다른 책임감이 느껴지실텐데...
조는 아이의 모습이 정말 귀엽습니다 ^^
@도아 - 2008/01/02 11:23
답글삭제덕분에 애들 기관지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신년 모임때 뵙도록 하겠습니다.
@챈들러전 - 2008/01/02 14:08
답글삭제방문 감사드립니다.
새해 돈 많이 받으세요~
@17살의딜레마 - 2008/01/16 21:39
답글삭제^^;;;
너무 귀엽구나요 ^^;;
답글삭제아이 넘 귀엽네요^^ 오늘은 왜이리 귀여운 아이들 포스로 <염장질>하시는 포스트 들이 많으신지 원^^
답글삭제<산티아고>님 블로그에서도 <당햇는데;;>여기서도....... 흐아~~~넘 귀여워요^^
@noraneko - 2008/01/27 14:02
답글삭제ㅎㅎㅎ 방문 감사드립니다.
불펌 문제로 마음 고생이 크셨을텐데 좀 괜찮으신가요?
역시 아침형 인간이란 힘들군요 ,, 애나 어른이나 말이에요 ㅋㅋ
답글삭제@이대표님 - 2008/01/28 15:26
답글삭제아침형 인간 본인이나 가족이나 모두 힘들 일이죠 ^^;;
아기가 무척 귀엽네요...
답글삭제늘 행복하세요~~
@krsuncom - 2008/02/05 11:29
답글삭제고맙습니다. 님도 항상 행복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