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7일 월요일

한반도 대운하를 반드시 지어야 하는 4가지 이유

한반도 대운하를 반드시 지어야 하는 4가지 이유

  1. 운하 물줄기를 따라 새로 지어질 2만 6천개러브호텔에 카운터,당번 이하 보조,메이드,주차요원 등 15만개의 일자리 창출과 인구증가 효과 혹은 낙태 수술 증가로 인한 지방 영세 의료인들의 수익 호전.

  2. 운하 물줄기를 따라 새로 창업할 4만7천개의 민물매운탕 등 요식업소에 주방실장 이하 서빙,주차요원 등 총 28만개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기 호전.

  3. 운하 통과 지역과 배후지역 등에 들어설 32만개의 공인중개사 사무실에 총 160만개의 일자리 창출.

  4. 12월~2월, 지방에 따라 약 1~3개월 동안의 완전 결빙기 동안 해머 들고 죨라게 파빙작업 할 인부로 약 100만(연인원 미포함)개 일자리 창출.

※ 아래 그림은 제리82님의 동의 하에 제리블로그에서 받아서 다시 올린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제대로 세어보니 3가지가 아니라 4가지라서 제목을 4가지로 고쳤습니다. 아무래도 난독증이 생긴 것 같습니다. ^^;;;

<A HREF="http://www.liketree.net/view/36">한마디:대운하 건설을 반대합니다.</A>


댓글 78개:

  1. trackback from: 대운하 고용창출 30만, 차라리 태안에서 하자
    굳이 '삽질'만이 방법이라면, 대운하보다는 서해안 복구/재건 사업으로 하자 삽질로 고용을 창출한다는 경기부양책은 상당히 클래식하다. 하지만 클래식한 만큼 알기쉽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운하를 파려면 얼마나 많은 사람이 필요할까?라는 공감대가 형성될 법도 하다. 그러니 대운하가 고용을 늘인다는 이야기를 하는게 잘못된 것은 아니다. 역시 문제는 고용의 질이다. 우리 사회는 일자리가 없는게 아니라 괜찮은 일자리가 없는거다. 중소기업이 인력난을 격는 것은 낮..

    답글삭제
  2. trackback from: 이명박, 우리 사회의 슬픈 자화상
    요즘 필자가 즐겨보는 프로그램 중 두 개의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이 있다. MBC의 불만제로 , KBS 이영돈 PD의 소비자 고발 이다. 불만제로가 이영돈 PD의 소비자 고발보다 훨씬 먼저 시작한 프로그램이고 아나운서와 개그맨이 진행을 맞고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심각한 문제를 조금 코믹하게 진행하며 따라서 시청자가 받아드리기 쉽게 진행한다. 이영돈 PD의 소비자 고발은 진행자가 모두 전문 PD이다. 따라서 불만제로에 비해 문제의 핵심을 조금 더...

    답글삭제
  3. 무섭다!!! 환경관리비가 더들겠다!!! 눈에 보이는돈만 보이지!!

    답글삭제
  4. 이런.. Sarcasm이 너무 심하군요.. 핫핫핫 :-)

    답글삭제
  5. trackback from: 운하로 경제회생? 차라리 서민주택 건설로 하자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굳이 대규모 삽질 사업으로 경기를 살리는 것이, 건설업계 최고 십장 출신 대통령의 굳은 의지라면'을 전제로 보다 낳은 삽질 사업을 찾아보고 있다. 삽질말고도 경제를 부흥시킬수 있고, 더 부흥시킬수도 있는 일들은 너무나 많다. 더 좋은 삽질을 통한 경제살리기 방안2 무주택자를 위한 대규모 서민주택 건설사업으로 고용창출, 내수시장 회생, 주거안정의 세마리 토끼 잡을수 있다. 더 좋은 삽질방법 1. 대운하보다 서해안환경복구로 하자..

    답글삭제
  6. 대운하 엄청난 교용창출...?

    고작 러브호텔....많이 만들면 많이들 이용을 한다는 보장하에 뭐든 건설이 되지

    러브호텔에 누가 가서 이용을 함 좋겠니..?

    답글삭제
  7. ㅋㅋㅋ 아 웃겨. 아무튼 이명박은 진짜 생각이 있으신 분인가? 반도라서 나라 양옆 아래가 다 바단데 뭐하러 이 좁은 땅 안에 운하를 짓는단말인가? 4계절 확실한 나라에서... 아 진짜 걱정된다 걱정돼. 이게 무슨 청계천인줄 아나. 철거민들도 장난아니겠지.

    답글삭제
  8. ㅋㅋㅋㅋ 웃다가 갑니다~ ^^

    답글삭제
  9. 럽호텔...공인중개사... ㅋㅋ

    답글삭제
  10. 경부 대운하도 만들고 서울서 금강산, 강릉, 삼척, 포항까지 땅굴 파서 지하철 만들고...

    경부 대운하 관광 시들해지면 서울 ㅡ 부산 육교를 만들어야 계속적인 고용창출 효과 납니다.

    러브호텔, 복덕방, 식당들 손님 줄어들어 망하면 다시 실업자 생기니까.....

    답글삭제
  11. 청계천 유지보수비가 연간 얼마든다고 하더라? 내가 낸 세금이 거기에 들아간다네요

    답글삭제
  12. 살림잘한노무현2008년 1월 5일 오후 10:20

    노통이 그래도 살림잘살았는갑네 취임도 하기전에 수십조씩 퍼 붓는걸보니

    답글삭제
  13. 청계천 복원으로 인한 물재미 보더니 이제 더 큰 물로 재미 볼라 하네 이게 다 노통탓이다 한나라 전신인 민자당처럼ImF를 불러 들이고 넘가 줬으면 설거지 하기 바쁠텐데 노통이 넘쳐나게 인계하니 쓸데를 주체 못하네 자기돈도 아닌걸 갖고 왜 그리 못쓰노

    답글삭제
  14. 차라리수도이전2008년 1월 5일 오후 10:32

    그거 아십니까? 대운하 공사한다 칩시다. 우리네 떳다방들 괜히 있습니까? 운하 건설 예정지역, 터미널 건설 예정지역 민자로 하시겠답니다. 민자..의외로 무서운 겁니다. 떳다방들이 땅값 투기해서 열심히 올려놔 주시면, 민자로 그 땅을 사시겠다는 겁니다. 그렇게 그렇게 민자 유치하면 땅값으로 손해본 우리네 투자자들 당연 요금 높게 잡죠, 요금이 비싸다면 차라리 얼마 차이도 않나는 거리 돌아가면 땡입니다. KTX도 제대로 안돌아가서 적자나는 이땅에, 운하라뇨...그리고, 혹시 산경도라는 지도 보신적 있으십니까? 거기에 있는 남한의 산맥 보셨습니까? 태백산맥은 타고 내려간답니다. 그럼 소백산맥 넘기실 겁니까? 그거 다깍겠다가는거죠. 운하란 자고로, 큰 운송량이 무쟈게 많은 두 물줄기 사이를 잇는 물길입니다. 그냥 교통로가 아니라는 겁니다. 서울이랑 부산 물길이어서 뭐하게요..차라리 KTX가 더 싸게 먹히겠네요.

    답글삭제
  15. 이사람 농담이 좀과하네..



    러브호텔이 어째? 부동산이 어째? 민물매운탕? 운하에 민물고기가 떠다니냐?



    정말 도덕 불감증에 걸렸는건가, 아님 비꼬는 건가..



    당신은 운하파서 15만 러브호텔 종사자 양성하자고 하는게 머리에서 나오는 한계 겠지만,



    그 미친 운하 팔 엄청난돈과 시간이면, 향후 우리나라 먹여살릴 첨단 산업인력 15만을 만들수 있다.



    당신은 둘중에서 러브호텔 종사자 15만을선택하겠지?



    왜냐, 이런글을 쓸정도로 제정신이 아니니까..

    답글삭제
  16. 실버님 아이고 오버시네요.

    그리고, 아 놔참 놀랫잖아요

    대단하십니다.

    그런걸 뽑아놓고 참......

    답글삭제
  17. 이건 뭐 비꼬는 건지, 칭찬하는 건지 원~!!

    답글삭제
  18. 푸하하하~~~~~~~~~~~~~~~~~~~~~~~~~~~~~

    저 글 원문 쓴 사람에게 노벨 문학상 줘라~!!!

    답글삭제
  19. 그동안 반대했었는데 이글 보니 공감이 가네요,,,~

    답글삭제
  20. 야 세상이 아무리 말세라 해도 이건 아니다. 명박이가 인재? 웃기고 있네 세상이 망하는 소리하고 있다. 운하만든다고 땅파고 삽질하는 동안 국민의 고름 쥐어짜내서 어쩌자는 건데? 명박이가 만들자고 하는 취지는 좋다. 그런데 그 쓸모짝에도 없는 정책에 신경쓰기보다는 자신이 못한 부정비리척결부터 하자.

    대운하? 150만 일자리 창출? 웃기고 있네. 야 시간이 지나면 그것도 다 실업자 늘리는데 보탬이 될지언정 결코 해결책은 아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 가지고도 충분히 정책 잘하면 고용난 해소 되고 일자리 생긴다. 솔직히 우리나라가 시행하고 있는 정책도 많은 것들이 있고 그것들을 잘 이용하면 국민에게 도움되는 그런 것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대운하는 아니라고 본다.

    자 여기서 대운하의 문제점을 따져보자.

    첫째 공사비와 인력비.

    어디서 충당할것이냐? 국회의원을 줄이고 소정부를 한다고 하더라도 일시적일뿐 지속적으로 소모되는 금액을 막긴느 힘들다.

    둘째 미래지향적 산업인가?

    물론 아니다. 현재 항공업이 발달하고 조선기술이 발달하면서 운송의 이동수단이 단축되고 또한 많은 물자의 이동이 생겼다. 그러므러 많은 시간이 소모되던 것들이 점점 쭐어들게 되었고 또한 고작 몇시간 단축을 위해서 대운하를 만든다는 건 정말 잘못된 일이다. 대운하 정말 필요한가? 무엇 때문에 나라의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운하를 만들어야 해야만 하는가? 그것은 결코 아니라고 본다.

    셋째 150만 일자리 창출?

    이건 정말 웃기는 소리다. 우리나라 실업자들의 반은 고용한다 치고 나머지는 어쩔것인가? 다 놀고 먹게 나둘것인가? 이명박의 생각은 뒤를 돌아보지 않는 막무가네식 정책이다.

    과연 대운하로 인해 고용난이 해결되고 나라의 산업에 발전이 될것인가? 그것은 100% 아니라고 본다. 일단은 산업과 공업의 발달로 대운하의 필요성은 점점 사라지고 있다. 관광? 관광은 지속지향적인 산업이 아니다. 언젠가는 시들어지 산업이고 그 뒤에는 무엇이 있는가? 지어진 러브호텔로 인해 그곳은 향략가로 물들고 그 주변 산업은 점점 파리만 날리겠지.

    여기서 확신하지만 이명박의 정책은 뒤를 보지 않는 막무가내식 정책이다. 일단 해 놓고 보자는 식의 정책은 청계천 복구 사업때 성공한 전례가 있는만 그것은 대운하와는 스케일이 다르다. 대운하는 그야말로 나라의 미래를 결정짓는 것. 이미 미래지향적인 세계에서 대운하는 정말 덜떨어진 정책이 아닐 수 없다.

    답글삭제
  21. trackback from: "한반도 대운하"에 관한 생각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경선시기부터 내놓은 공약 중에서 "한반도 대운하"가 착공 문제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불도저같이 본인이 내세운 공약을 임기 초부터 착공해서 본인의 임기 말에 완공해서 임기내 가장 큰 치적으로 내세울 거 같습니다. ◆한반도 대운하가 완성된다면 그 장점과 단점은 무엇일까요? 그동안 한반도 대운하에 대한 논의가 많았습니다. 대운하를 찬성하는 측의 주장을 들어보면, 1. 한반도 대운하를 능가하는 단기간에 건설경..

    답글삭제
  22. 여기는 언어 영역이 9등급인 사람들이 많이 오나? -_-;

    저 글 반어법인데…….

    (아니, 솔직히 그 밑의

    '▶◀ 땅박아..국민을 섬기겠다고?'

    '▶◀미안해요...하지만, 모두가 땅박이를 지지한 건 아니랍니다.' 제목만 봐도 알겠구만)

    답글삭제
  23. 엄청난 센스에 감동 받고 갑니다.ㅋㅋ

    답글삭제
  24. @헛 - 2008/01/05 11:34
    이 글의 내용은 다소 비꼬는 내용들만 있지만,

    실제적인 관리비는 엄청날 것입니다.

    이래저래 현정부가 물려준 재산을 저런데 다 낭비할 것 뻔하고 말이죠.

    답글삭제
  25. @kinematrix - 2008/01/05 12:57
    Sarcasm을 사전에서 찾아봤습니다.

    네, 딱 맞는 표현이더군요. 방문 감사드립니다.

    답글삭제
  26. @겨울연가 - 2008/01/05 14:06
    그러게 말입니다.

    답글삭제
  27. @으흐흐 - 2008/01/05 16:07
    if (철거대상 == 고대동문 || 철거대상 == 일가족)

    엄청난 보상;

    else

    땡전한푼 없이 쫓겨남;

    답글삭제
  28. @wizmusa - 2008/01/05 17:32
    놀라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

    답글삭제
  29. @SkyNautes - 2008/01/05 18:35
    즐거우셨다니 저도 기분 좋습니다만...

    왠지 더 씁슬하네요...

    답글삭제
  30. @댓글센스부족 - 2008/01/05 19:15
    ㅎㅎㅎ 재미있으셨나요?

    답글삭제
  31. @johos - 2008/01/05 19:22
    아... 발전적이며 긍정적인 사고방식이시군요.

    잘 배웠습니다.

    답글삭제
  32. @SoulKorea - 2008/01/05 19:27
    마음이 아플 따름입니다.

    답글삭제
  33. @살림잘한노무현 - 2008/01/05 22:20
    이래저래 현정부가 물려준 재산을 저런데 다 낭비할 것 뻔합니다.

    답글삭제
  34. @물명박 - 2008/01/05 22:30
    정확한 답입니다.

    IMF 탈출시킨 국민의정부/참여정부가 죄죠.

    뭣하러 땡삼이처럼 나라 망하게 한 뒤에 안 물려주고...

    답글삭제
  35. @차라리수도이전 - 2008/01/05 22:32
    민자... 의외로 정도가 아니라 엄청나게 무서운 것입니다.

    나랏돈은 정체도 알 수 없는 건설업자한테 다 들어갑니다.

    그리고, 그 건설회사... 알고보면 민자사업 추진하던 부처 수장이 낙하산으로 들어가고 말이죠.

    답글삭제
  36. @차라리수도이전 - 2008/01/05 22:32
    참, 혹시 산경도가 아니라 산경표 말씀하신 것 아닌가 싶습니다.

    산경표는 "태백산맥은 없다"라는 우리나라 산줄기를 정리한 책에서 읽어봤습니다.

    답글삭제
  37. @실버 - 2008/01/05 22:59
    설마, 제가 러브호텔을 짓는 행위를 찬성(찬양?)해서 이런 글을 올렸겠습니까...

    답글삭제
  38. @나무 - 2008/01/05 23:54
    즐거우셨나요?

    답글삭제
  39. @ggg - 2008/01/06 00:00
    물론 비꼬는 거죠... ㅎㅎㅎ

    답글삭제
  40. @미류나무 - 2008/01/06 02:03
    노벨 경제학상이나 필즈메달을 드리고 싶습니다.

    답글삭제
  41. @지나가다 - 2008/01/06 04:37
    방문 감사드립니다.

    답글삭제
  42. @웃기고있네 - 2008/01/06 06:50
    질러놓고 보자는 거죠.

    거기에 낚인 국민들이 어리석은 것이고 말이죠.

    답글삭제
  43. @헤온 - 2008/01/06 12:35
    너무 흥분하지 마세요. 방문 감사드립니다.

    제가 올린 글의 뜻을 알아주시는 분들이 계시면 그걸로 즐겁습니다.

    답글삭제
  44. @센스..ㅋㅋ - 2008/01/06 13:15
    방문 감사드립니다. 즐거우셨나요?

    답글삭제
  45. trackback from: 한반도 대운하 찬반논란, 찬성은 건설만을 전제 할뿐 아닌가
    자연과 환경을 이야기 할때 '우리는 잠시 빌려쓰는 것이다' 라는 말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후손을 위해서라도 잠시 빌려쓰는 이 토지와 대지를 아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우리에게 지워져 있다고 생각한다. 석유가 고갈된다고 한다. 그거 몇십년후 이야기인데 벌써 걱정을 하냐고 우리 당시에 문제가 아니지 않느냐고 얘기를 한다. 하지만 불과 그 몇십년에 유가는 100달러에 근접했고 그 피해와 영향에 걱정을 현재 살고 있는 우리가 하고 있고 우리 자식에게..

    답글삭제
  46. trackback from: 내가 운하에 대해 오바하는 건가.
    요 며칠 대운하 논란때문에 뭔가 정신 없이 보냈다. 스스로에게 하는 독백 입니다. 안보실분은 넘어가세요.▼이과에 컴퓨터 전공 학부를 다니면서 정치나 경제 이런쪽에는 아무래도 관심이 저조 했고부끄러운 말이지만 국사나 근대사 이런것들에는 잼병이며4.19, 5.18 등에 대해서도 대충 어떤건지만 알지 자세히는 알지 못한다.[글로 써놓고 보니 진짜 부끄럽네;]사실, 이번 대통령 선거도 그다지 관심이 아니 관심은 있었는데 흥이 없었다.그나마 그래도 관심이라...

    답글삭제
  47. trackback from: 천년의 혜안 이명박의 경부 대운하
    이명박 대통령 대우(대통령 당선자, 당선인 대신)의 야심찬 한반도 대운하 계획에 대한 국가의 미래와 경제역학적인 측면 그리고 현대에 새롭게 부각된 환경문제 그리고 정치적 이해 관계에 의한 찬반 의견이 뜨겁게 펼쳐지고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찬반 여론은 속깊은 우리 이명박 대통령 대우의 참뜻을 모른채 너무 근시안적으로만 문제의 본질에 접근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아래는 구글맵에서 못난 실력으로 그려본 이명박 당선자가 벤치마킹하고 있는..

    답글삭제
  48. 미친놈질랄하고자빠져네 없고배고픈살람 에게무상급식및 무상의료할동비로써라

    답글삭제
  49. 반어법이라고 예상하고 들어왔는데 역시나네요.

    와우 센스가 우왕ㅋ굳ㅋ

    답글삭제
  50. @외침 - 2008/01/10 10:44
    즐거우셨나요?

    각하 덕분에 즐거운 일이 있어 다행이라고 해야 될까요...

    답글삭제
  51. 청계천 또랑 파는 작업같은것인줄 아는 모양 입니다.

    저도 청계천 가서보고 놀랬습니다 우와 대단하다고...그래서 2번 보지 않고 찍긴찍었지만~~...

    그러나 그 청계천 복원도 서울 사람들 특히 종로,동대문,을지로등 주변지역 사람들 동내 공원수준으로 그분들 저녁 식사하시고 산책하기에 좋을뿐 우리처럼 지자체에 사는 사람들은 아무 의미가 없는것 아닌가요? 아마도 신정,강서,김포쪽 사람들은 서울에 살아도 가보기 쉽지 않을듯..ㅎㅎ

    공약을 너무 크게 하심이 아닌가 싶은데 빨리 접으셨으면 하는 바램인데 또 한다면 하는 성품이시라니 명분없이

    쉽게 접지 못하고 불도저 노가대식 삽질 시작하면 그 막대한 비용 어느 서민 쌈지돈 떨어 낼지 벌써 소름끼칩니다.

    답글삭제
  52. 욕나올뻔했는데 반어법이라는댓글보고 휴..한숨나오네

    낙태수술증가라는말에 잠깐화났습니다

    얻는것보다 잃는게 많은 대운하 건설..

    복지개선이 더 급한데 진짜 요즘 세상살기싫네요...

    답글삭제
  53. 반어법이라고 써 놓으셔야겠네요^^

    오해하시는분이 엄청많네 ㅎㅎ

    저도 처음에 헷갈렸는데 낙태에서보고 '아~'

    여튼 님 언어구사능력이 굉장히 뛰어나시네요 ㅎㅎ

    답글삭제
  54. @실버 - 2008/01/05 22:59
    당신은 유머를 이해못할정도로 제정신이 아니구만 ㅎㅎ

    재밌기만 하구만

    답글삭제
  55. 밀어부친다고 잘하남.

    청계천공사..지반복개공사 다시하는것 보단 비용절감되고 업적되어 했겠지.

    국민의사반영 원래 없잔아.하고픈 대로지 그럼 그냥 하든가..국민이 얼마나 찬성하든.

    툭하면 국민 어쩌고..국민없는 그 "국민"이란 단어좀 쓰지 않았음 한다.

    이래저래 투기바람 불고 재개발 바람 불면 경제 활성화 되는듯 보이는가 부다.

    돈안드는 선거 하면 돈 안드나?

    정부비용없이 운하 건설한다고 했는데..정녕 돈 안들어 가나?

    물론 지어놓으면 쓰임이 있겠지만 경제적,환경적 가치보다 손실이 클것이다. 정확한 잣대없이 밀어부쳐

    희열을 느끼고 업적에 한줄 남기려고 하는데 영 안쓰럽다.

    주위에 진정어린 말을 할 수 없는 제대로된 참모도 없고..그저..살길만 찾을 뿐이니..네네 하믄서.

    답글삭제
  56. @야노 - 2008/01/11 01:34
    맨 위에 대또랑 반대한다고 배너도 달아놨는데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답글삭제
  57. @놀랐네 - 2008/01/11 01:15
    헤더에서 보실 수 있듯이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낙태를 좋은 눈으로 볼 리가 없죠.

    답글삭제
  58. @지자체 - 2008/01/10 21:52
    문제는 많은 국민들이 그걸 모른다는 것입니다.

    답글삭제
  59. @막가네 - 2008/01/11 08:43
    문제는 많은 국민들이 모른다는 것입니다.

    답글삭제
  60. @실버 - 2008/01/05 22:59
    쪽바리나 짱개인가? 이정도 글은 초딩 아니면 비꼬는 의도의 글인건 다 안다.

    답글삭제
  61. 저걸로 잠깐 고용창출.경기호황되면 많은 사람들이 대운하의 가시적성과에 대해 떠들어대겠죠.

    그러다 거품 꺼지고 슬슬 마구잡이 돈돌려 돈막기로 인한 제2의 IMF,경제공황이 발생하고

    동시에 환경 파괴로 인한 전국토적 비명이 곳곳에서 들려올 즈음엔 정권이 슬~며시 이전되겠군요.

    그리고 박통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일부의 사람들은 한반도 수로교통의 창시자 명박씨를 전설로

    기억하겠지요. 비판이라도 할라치면 당장 경제 살려놨는데 뭔 망발이야? 이러면서 정색할지도;;

    답글삭제
  62. trackback from: 대토목 공사와 한국의 우파
    좌우개념과 진보-보수 개념의 혼란은 우리나라에서 매우 일반적이다. 해방후 정국에서 반민족-친일부역자 청산문제가 꼬이면서 그리 된 것으로 알고 있다. 즉 이승만의 우산 밑에 숨은 반민족세력이 사회주의 세...

    답글삭제
  63. ㅎㅎ 글보고 갑니다. 트랙백 하고 갑니다. ^^

    답글삭제
  64. trackback from: 10초만에 깨우치는 대운하 개념도
    그림 몇장으로 모든것을 깨우쳐 드리는 대운하 개념도도 있습니다 ^^ 운하 라는 필명을 갖고계신 한 네티즌이 올린 그림들입니다. 주요운하 개념도 맨 위에서부터 운하찬성패널들이 종교처럼 섬기시는 유럽운하, 수에즈운하, 파나마 운하입니다 ^^ 지도만 봐도 운하의 필요성을 두말할 필요가 없죠. 파나마 운하의 경우 80km를 파서 1만4천8백km 를 절약합니다. (한반도 대운하는 500km를 파서 200km 를 절약합니다??!!!!!!!) 킬운하 개념도 독일..

    답글삭제
  65. @부정승차 - 2008/01/12 00:51
    흐흐... 2013년 1월 14일 졷선일보 헤드라인 기사와 사설을 보는 기분입니다.

    답글삭제
  66. @까둥e - 2008/01/14 00:10
    님 블로그의 개념글이 정말정말 재미있었답니다.

    답글삭제
  67. 운하가 왜, 무엇 때문에 필요한 지 생각하질 않고 일자리 창출이라는 논리로 국민을 선동해선 않됩니다.

    운하는 육지를 가로질러 바다와 바다를 연결하거나, 큰 강물길이 있어서 지리적인 문제로 인해 시간이나 물류비를

    절약하기 위해 만드는 것입니다. 굳이 제가 설명 안 드려도 파나마, 수에즈, 캐나다 5대호의 운하를 아신다면 그 역할이 어떤 것인지 잘 알아야 합니다. 있는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서 그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효율성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나라는 국토의 70%가 산악지형인데 무의미하지 않습니까? 잘 생각해 보십시요. 수자원이 많은 나라에서 지금과 같이 고속철도나 항공산업이 발달하지 않던 시대에 필요했던 그런 것입니다. 그리고, 국가의 영토중 강이 차지하는 비율이 크다면 그런 것이 필요하겠죠. 수자원이 풍부한 나라나 수면이 육지보다 높다던지 그런곳은 운하가 필요하죠. 만약 필요하다는 이유가 내 일자리가 생긴다는 작은 이익에만 생각하지않길 바랍니다.

    글구 경부고속도로와 그때 상황을 자꾸 비교 많이 하시는데 말도 않되는 얘길하시지 않기바랍니다.

    경부고속도로를 이명박당선자가 하자고해서 한겁니까? 경제발전이라는 시대적인 상황을 박대통령이 인식하고 지시해서 한 거 아닙니까? 한건주의적 자기 치적 쌓기에 열중하면서 일자리창출이라는 허울좋은 명분을 내세우는 게 말이됩니까? 사람들은 자기가 필요한 말만 듣고 필요한 것만 본다고 하던데 마치 집단체면에 걸린 것 같습니다.

    답글삭제
  68. @choice - 2008/01/16 02:02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한다는 논리 같은데, 목적과 수단이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답글삭제
  69. 나름 진지한 제목에 속으로 궁시렁 대면서 들어왔는데, 이렇게 웃길수가 ㅋㅋㅋ

    간만에 웃고 가네요 ^^

    좋은글 감사합니다

    답글삭제
  70. @Zechariah - 2008/01/20 05:48
    방문 감사드립니다.

    답글삭제
  71. 대운하가 필요한 목적은 수많은 돈과 환경을 파괴할만큼 대단하지앖습니다. 이명박대통령님 도데체 무슨 생각을 하시고 발언한거인지 이명박님 뇌속에 들어가보고싶을 뿐입니다.

    답글삭제
  72. @대운하안티 - 2008/02/03 11:52
    너무 작아서 돌아다닐 공간이 없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재질은 아마 돌이 아닐까 합니다...

    답글삭제
  73. 제 정신이 아니구나 싶었는데...



    역시 유머 짱이십니다..유머 제공자에게 고마워 해야 할 지..ㅎㅎ

    답글삭제
  74. @srl0524 - 2008/03/29 14:59
    다 유머 제공자 덕분이죠. ㅠ.ㅠ

    답글삭제
  75. 대운하 건설 반대 사이트에 왜 "찬성"이 올라왔나 했습니다 ㅠ



    개인적으로 볼 때 2MB 지지하느냐 반대하느냐를 떠나서 대운하는 절대 반대입니다.

    왜냐하면 동양권에서는 운하 팔려다가 말아먹은 지도자 한 분이 대표적으로 계시기 때문이기도 하고, 직선 운하를 파버리면 자연 생태계는 어쩌자는 건지 등등등... 뭐 반대 이유는 다르군요

    답글삭제
  76. @애쉬군 - 2008/03/30 19:02
    반대해야 하는 이유를 일일이 나열하면 사실 끝도 없다고 봅니다.

    단지 개인이 생각하는 중요도 순에 따라 무엇을 먼저 얘기하는가하는 순서가 달라질 뿐이지요. -.-;;;;;

    답글삭제
  77. trackback from: [운하 반대] "이명박 운하 반대 블로그 링"을 제안합니다.
    말 그대로... "이명박 운하 반대 블로그 링"을 제안합니다. G.O. 덧1: 이걸 공지로 어떻게 띄웠더라... ^^;a 덧2: 아래 리스트 계속 업데이트 합니다. 덧3: 찾아 보니... 이미 비슷한 게 있네요. ^^; 덧4: 찾다...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