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름은 BLUE로 시작하는데, 정작 테마는 White여서 뭔가 어색해 보였습니다.
며칠간 완전히 헤맨 끝에 blueskin의 배경그림과 지금까지 사용하던 Tistory Studio White의 구성에 이것저것 섞어서 저만의 블루테마를 만들었습니다.
헤더는 몽땅 투명 PNG로 떡칠을 해서 blueskin의 멋진 배경이 그대로 보입니다.
<div> 태그를 잘 쓰지 못해 헤더는 몽땅 <table>의 천국입니다.
※ 3중 테이블까지 썼습니다. 무슨 삼단콤보어택도 아니고…
열심히 투명 PNG로 메뉴를 구성했더니 만만한 웹브라우저는 모두 투명 PNG를 제대로 표시를 못하는군요.
Internet Explorer 7, Firefox 2.0은 물론, ACID2 테스트를 가뿐하게 통과한 Opera 9.0에서도 투명 PNG가 여러장 겹치니까 그림이 조금 깨져보입니다.
내일 메뉴를 다시 투명 PNG로 그려보고, 도저히 안 될 것 같으면 불투명하게 다시 만들던지 해야겠습니다. (현 시각 새벽 3시 30분…)
테마 구성이랑 2차 도메인 설정을 하고 나면 이 블로그의 외형은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습니다.
이제 많이들 찾아만 오시면 되는데… 이런… 가장 중요한 것이 빠졌군요. 사람들…
※ 투명 PNG 2장이 겹쳐지는 경우 IE7/FF2/Opera 모두 정상적으로 처리하지 못한다는 것을 발견하고는
아예 AniGIF로 변경했습니다.
마침 기회가 있어 IE6에서 테스트해봤는데, IE6는 투명 PNG 처리가 완전히 꽝이군요...
그래서, javascript 도배를 해서 IE6일 때는 투명 GIF가 뜨도록 했습니다.
저 위의 귀여운 아이들은 자녀분이신가요?
답글삭제서로 하려고 하는 것이 컴퓨터인 것 같다는^^;
말씀하신대로 블로그에서 푸르스름이 느껴집니다~
코멘트 창의 펭귄도 무언가 열심히 치고 있군요^^
@nashimaryo - 2008/01/26 01:23
답글삭제파란토마토님 블로그에서 이름으로 뵈었던...
전설의... "나쉬마려"님 아니신가요?
방문 감사드립니다.
참, 토마토님께 적어주신 그 코드... 저도 적용했답니다.
불펌 플러그인보다 나은 것 같습니다. 잘 쓰겠습니다.
ㅋ.. 저는 펭귄은 처음 봤어요.
답글삭제방명록에 책장은 봤는데^^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
댓글 치고 있나봐요. 무슨 댓글을 저리 길게 치는지.ㅋㅋㅋ
저도 처음 왔을때 BLUENLIVE 라더니 왜 WHITE야? 이런 생각을 했습죠.ㅋㅋ
답글삭제아참.. BLUENLIVE님, 저한테 백업했냐고 물어보셨죠?
저는 주소를 바로 바꾼거라서 백업은 안했어요.
그냥 예전 자료 그대로 주소를 바꾸면 블로그안에 다 들어있어요.
이런 경우 새로 자료를 올리지 않아도 되는 좋은 점이 있는 반면,
그전의 링크가 다 깨어지고 검색에서도 죽은 링크가 발견되어
방문자가 반도 안되게 준다는 건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ㅠㅠ
BLUENLIVE님께서는 1차(티스토리) 주소를 안바꾸셨죠?
답글삭제그러면 방문자가 줄거나, 검색이 죽은 링크가 나오거나 그럴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자료는 당연히 안옮기셔도 되구요.
자료 백업을 해야할 경우는 블로그 주소를 바꾸는게 아니라
아예 블로그 자체를 버리고 삭제나 폐쇄한 후에 새 블로그로 이사할 경우만
해당되는 것이죠.
@파란토마토 - 2008/01/26 14:05
답글삭제아~ 글쿤요... 고맙습니당!
저도 이거 사용중인데 관리자모드에서 수정하면 이상해지더군요.
답글삭제그래서 원본스킨을 찾고있는데 찾을수가 없네요;;
괜찮으시다면 구할수 있을까요?
@해원 아빠 - 2008/03/17 02:11
답글삭제저도 파일만 추출하고 원본은 폐기해버렸습니다...
도움 드리기 힘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