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단의 어의적 의미
이단(heresy)이란 단어의 헬라어는 s 입니다. 이 단어의 의미는 선택하는 행위
(act of taking, capture), 선택(choice), 선택된 것(that which is choisen), 등의
뜻으로, 구체적으로 살펴보면다음과 같습니다.
a. 선택 - 레위기22:18, 21을 예로 들면(칠십인 역, LXX) `거기에서 그들이 택한대로
예물을 드리는 것`은 낙헌제를 의미합니다.
b. 선택된 의견 - 신약성경에서는 오직 베드로후서2:1에 그 예가 나오는데 거기서의 `멸망케
할 의견들`이란 거짓 가르침에서 기인합니다.
c. (어떤 의견을 고집하는)분파나 당 - 신약에는 다음과 같이 나 타납니다.
- 사두개인들과 바리새인들 파(행5:17, 15:5)
- 그리스도인들의 무리(행24:5, 14, 28:22)
- 기독교 내부의 분파나 당파(고전11:19의 편당과 동의어로 쓰인다. 갈5:20)
2. 이단의 신학적인 의미
초대교회에서는 일반적으로 교회 일반의 교리와 다른 주장이나 교리를 내세우는 개인이나
집단을 지칭하는데 이단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였습니다. 이단을 설명한 몇몇 신학자들의 말을
찾아보면 유스티누스는 `신의 존재를 부인하는 자`, `신앙심이 없는 자`, `불경스러운 신앙
모독자`를 이단자라고 지칭하였습니다. 이레니우스는 `옳바른 진리의 기준에서의 이탈`을
이단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이단(heresy)이란 단어의 헬라어는 s 입니다. 이 단어의 의미는 선택하는 행위
(act of taking, capture), 선택(choice), 선택된 것(that which is choisen), 등의
뜻으로, 구체적으로 살펴보면다음과 같습니다.
a. 선택 - 레위기22:18, 21을 예로 들면(칠십인 역, LXX) `거기에서 그들이 택한대로
예물을 드리는 것`은 낙헌제를 의미합니다.
b. 선택된 의견 - 신약성경에서는 오직 베드로후서2:1에 그 예가 나오는데 거기서의 `멸망케
할 의견들`이란 거짓 가르침에서 기인합니다.
c. (어떤 의견을 고집하는)분파나 당 - 신약에는 다음과 같이 나 타납니다.
- 사두개인들과 바리새인들 파(행5:17, 15:5)
- 그리스도인들의 무리(행24:5, 14, 28:22)
- 기독교 내부의 분파나 당파(고전11:19의 편당과 동의어로 쓰인다. 갈5:20)
2. 이단의 신학적인 의미
초대교회에서는 일반적으로 교회 일반의 교리와 다른 주장이나 교리를 내세우는 개인이나
집단을 지칭하는데 이단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였습니다. 이단을 설명한 몇몇 신학자들의 말을
찾아보면 유스티누스는 `신의 존재를 부인하는 자`, `신앙심이 없는 자`, `불경스러운 신앙
모독자`를 이단자라고 지칭하였습니다. 이레니우스는 `옳바른 진리의 기준에서의 이탈`을
이단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개신교는 총 5개 정파가 있습니다.
-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성결교, 순복음교
그런데, 이 5개 정파가 정파라는 것은 한기총에서 지맘대로 정한 것이죠.
즉, 서로들 자신을 정통이라고 하고 타인을 이단이라고 하다가 싸우기 귀찮으니까 돈 많은 파벌끼리 짝짜꿍해서 만든 것이 한기총인 것입니다.
역사적으로는 정통과 이단 문제는 주로 종교국가에서 발생했습니다.
(물론, 오늘날 대부분의 기독교 국가나 기독교를 꽤 믿는 국가에서는 정통vs이단의 한판 승부는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 유대교 : 율법을 무시하는 듯 한 태도를 취하며 감히 불경스럽게도(!) 자신을 메시아라고
말한 예수를 이단이라 하여 처형
- 과거 로마 카톨릭 : 프로테스탄트(개신교)를 이단이라 하였고, 성당 종을 신호로 학살
- 프로테스탄트의 칼뱅주의(오늘날 장로교)의 수장 칼뱅 : 자신의 교리에 반하는 성직자나
신도들은 이단이라고 지목하여 50여명을 처형
- (오늘날) 장로교, 침례교, 감리교 : 몰몬교나 여호와의 증인을 이단이라 주장
- (오늘날) 몰몬교, 여호와의 증인 : 그리스도의 말씀을 성실히 수행하는 정통이라고 주장
말한 예수를 이단이라 하여 처형
- 과거 로마 카톨릭 : 프로테스탄트(개신교)를 이단이라 하였고, 성당 종을 신호로 학살
- 프로테스탄트의 칼뱅주의(오늘날 장로교)의 수장 칼뱅 : 자신의 교리에 반하는 성직자나
신도들은 이단이라고 지목하여 50여명을 처형
- (오늘날) 장로교, 침례교, 감리교 : 몰몬교나 여호와의 증인을 이단이라 주장
- (오늘날) 몰몬교, 여호와의 증인 : 그리스도의 말씀을 성실히 수행하는 정통이라고 주장
우리나라는 이 부분에서 재미있는 특성이 있습니다.
한기총에서는 정통과 이단을 정해놓고 있지만, 이단에서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 짓을 하면 한기총이 관여할 범위가 아니랍니다. 물론 문제 수습은 정부에서 해야 한답니다.
JMS의 여신도 무리와의 그 짓이 가장 대표적인 사례죠.
정녕 무림고수 스님의 손에 천국 가고싶은 거냐?
한기총에서는 모를 일이랍니다. 하긴, JMS 신도들이 다시 다른 교회 다니면서 돈 꼬라박을 일 없으니, 굳이 전도하려 들지 않겠죠?
또,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나, 단군상 목 자르기 등 하는 교회(한기총에서는 이단이라고 하더군요)에 대해서도 닥치고 버로우입니다.
그런데, 한기총 소속의 교회에서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 짓을 할 때는요?
물론 그래도 신경 쓰지 않습니다.
정부(외교통상부)에서 똥물교회에서 외국 나가 삽질하는 거 그만하라고 하자 오히려 목사놈들이 나서서 "정부가 왜 간섭이냐며" 성명 발표하고 쥐롤발광이었습니다.
"주여 oo사(사찰)가 무너지게 도와주소서!"라고 기도하는데도, 역시 닥치고 버로우입니다.
즉, 한기총은 하는 일이 없는 것입니다. 그저 싸움 구경이나 시키고 돈이나 뜯는 것 외에는 말이죠...
다음은 유명한(?) 이단입니다. 이 중에는 조용히 사는 이단도 있고, 저 위의 빨간 점퍼처럼 죽지 못해 저 안달인 사람도 있습니다. 문제는 이단의 구분 기준이 상식적으로도 납득할만한 수준이냐도 있지만, 이단이라면 한기총에서는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는 문제도 있다는 것입니다.
구원파
정명석(JMS)
이재록(만민중앙 교회)
류광수(다락방전도운동)
뜨레스 디아스(TD)
레마선교회(이명범)
말씀보존학회(이송오)
몰몬교
정명석(JMS)
이재록(만민중앙 교회)
류광수(다락방전도운동)
뜨레스 디아스(TD)
레마선교회(이명범)
말씀보존학회(이송오)
몰몬교
이단이라 정했다면 그 처리를 사람들이 납득할만한 방법으로 하려고 노력하지도 않고,
그냥 나몰라라하고 자빠진다면, 뭣하러 이단이니 뭐니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빨리 크리스마스나 공휴일에서 빼고, 한글날을 복직시켜주면 좋겠습니다.
어디선가 펀 글인데, 출처가 기억나지 않아 그냥 붙입니다....
정통과 이단을 구분하기엔 불가능한 것인가?
아니다.
정통과 이단을 구분하기엔 아주 쉽다.
기독교를 예를 들자면 과거 예수가 설파하였던 정신과 말씀을 충실히 따르거나 가르침을 수행하려 노력한다면 바로 이것이 정통이고 어긴다면 이단이다.
그럼 예수가 주장하였던 근본정신은 무엇인가?
신약성서 마르코복음(공동번역) 12장 29~31에서 예수는,
"첫째가는 계명은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느님은 유일한 주님이시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님이신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라.' 또 둘째가는 계명은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는 것이다. 이 두 계명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라고 하였다.
그렇다. 바로 예수 가르침의 핵심인 이 두 가지 계명을 알면서도 지키지 않는다면 그들이 바로 이단이다.
또한 수많은 율법이 아닌 단 두 가지의 계명 뿐이므로 비록 한 가지는 충실히 지켜도 나머지 하나를 지키지 못한다면 이단으로 규정하는 것이 마땅하다.
자 그럼 이단을 색출해 보자.
- 로마 카톨릭(천주교)
로마 카톨릭(천주교)의 과거 행적은 그야말로 이웃을 사랑하라는 예수의 두 번째 계명을 비웃기라도 하듯 선량한 이웃들을 갖가지 명목으로 죽여 없앴다.
우선 성지 탈환이라는 명목으로 수없이 많은 죄 없는 이슬람교인과 기독교인들을 전쟁터에 끌여 들여 목숨을 앗아가게 하였고(십자군 전쟁 1차~9차),
16세기 초반에 불어 닥친 종교개혁의 여파로 자신들의 입지가 좁아지자 종교의 자유를 억압하기 위하여 수많은 프로테스탄트를 죽여 없앴고,
종교 재판소라는 것을 열어 일명 '마녀사냥'의 만행을 저질렀으며(마녀로 잡힌 대부분의 여자들은 과부로서 사회적 지위가 약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또한 마녀식별법이라는 것이 마녀의 손발을 묶은 후 연못에 던져서 물속에 가라앉아 죽으면 마녀가 아니었고 떠오르면 마녀로 규정하여 보통 화형에 처했다. 이단자들의 재산은 신고자와 성직자가 나누어 갖는 것이 관례여서 잘해서 부유한 이단자 한명만 신고해도 당시로선 팔자 고쳤다고 한다.)
만약 예수가 로마 카톨릭의 만행을 지켜보셨다면 틀림없이 '너희는 내 제자들이 아니다.' 라고 말씀하셨을 것이다.
그들은 이단이다.
- 프로테스탄트(개신교)
개신교(프로테스탄트)는 어떤가?
앞에서 언급하였지만 루터와 함께 종교개혁의 선두 주자인 칼뱅은 자신이 로마 카톨릭으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되어 탄압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따르던 50여명의 신도와 성직자들을 자신이 주장하는 교리와 다르게 주장한다는 이유로 처형해 버렸다.
그는 예수의 '이웃을 사랑하라.'라는 계명을 지켰는가?
영국 성공회(헨리 8세의 결혼문제로 로마 카톨릭과 결별하였다)의 탄압을 피해 종교의 자유를 찾아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신대륙에 도착한 청교도들은 어떠했는가?
그들이 도착한 신천지는 자유는 있었지만 기본적인 의식주 문제가 제대로 해결되지 않아서 초창기에 도착한 사람들의 반 이상이 굶어 죽거나 추위에 죽어갔다.
그 당시 그들을 살려낸 것은 주변의 인디언들이었다.
인디언들은 그들에게 기본적인 식량을 제공하고 옥수수 심는 법을 가르쳤다.
하지만 이민자의 수가 점점 늘어나자 그들은 인디언 사냥을 시작하였고, 그 결과 그들이 도착한 초창기 북미 대륙의 인디언의 수를 최소 5천만으로 추산하는데 지금은 고작 수백만이 넘질 못한다.
예수가 과연 인디언을 인간이 아닌 것으로 차별하였을까?
칼뱅과 청교도는 이단이다.
- 한국의 개신교
그렇다면 한국의 개신교는?
혹시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라'는 첫째 계명에 충실하여(사실 이렇게 해야 신도가 잘 모인다) '이웃을 사랑하라'라는 두 번째 계명을 소홀히 하는 것은 아닌가?
불우한 이웃들을 살피는 예수의 기본 정신을 소홀히 하고 교회확장에만 혈안이 되어있는 것은 아닌가?
십일조를 지나치게 강조하여 교회를 성직자의 월급과 차량 유지비를 해결해 주는 성직자의 기업체로 전락시키지 않았는가?
부흥회 목사들은 각종 부흥회를 열어 예수의 이적을 흉내 내고 은연중에 자신이 그리스도라는 착각에 빠지지 않았는가?
교회 안에 예수는 없고 마치 목사 자신이 예수인 것 처럼 행동하지는 않는가?(특히 대형교회는 세습까지 하려 한다)
만약 예수가 심판하러 온다면 과연 누구를 구원할 것인가?
아니다.
정통과 이단을 구분하기엔 아주 쉽다.
기독교를 예를 들자면 과거 예수가 설파하였던 정신과 말씀을 충실히 따르거나 가르침을 수행하려 노력한다면 바로 이것이 정통이고 어긴다면 이단이다.
그럼 예수가 주장하였던 근본정신은 무엇인가?
신약성서 마르코복음(공동번역) 12장 29~31에서 예수는,
"첫째가는 계명은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느님은 유일한 주님이시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님이신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라.' 또 둘째가는 계명은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는 것이다. 이 두 계명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라고 하였다.
그렇다. 바로 예수 가르침의 핵심인 이 두 가지 계명을 알면서도 지키지 않는다면 그들이 바로 이단이다.
또한 수많은 율법이 아닌 단 두 가지의 계명 뿐이므로 비록 한 가지는 충실히 지켜도 나머지 하나를 지키지 못한다면 이단으로 규정하는 것이 마땅하다.
자 그럼 이단을 색출해 보자.
- 로마 카톨릭(천주교)
로마 카톨릭(천주교)의 과거 행적은 그야말로 이웃을 사랑하라는 예수의 두 번째 계명을 비웃기라도 하듯 선량한 이웃들을 갖가지 명목으로 죽여 없앴다.
우선 성지 탈환이라는 명목으로 수없이 많은 죄 없는 이슬람교인과 기독교인들을 전쟁터에 끌여 들여 목숨을 앗아가게 하였고(십자군 전쟁 1차~9차),
16세기 초반에 불어 닥친 종교개혁의 여파로 자신들의 입지가 좁아지자 종교의 자유를 억압하기 위하여 수많은 프로테스탄트를 죽여 없앴고,
종교 재판소라는 것을 열어 일명 '마녀사냥'의 만행을 저질렀으며(마녀로 잡힌 대부분의 여자들은 과부로서 사회적 지위가 약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또한 마녀식별법이라는 것이 마녀의 손발을 묶은 후 연못에 던져서 물속에 가라앉아 죽으면 마녀가 아니었고 떠오르면 마녀로 규정하여 보통 화형에 처했다. 이단자들의 재산은 신고자와 성직자가 나누어 갖는 것이 관례여서 잘해서 부유한 이단자 한명만 신고해도 당시로선 팔자 고쳤다고 한다.)
만약 예수가 로마 카톨릭의 만행을 지켜보셨다면 틀림없이 '너희는 내 제자들이 아니다.' 라고 말씀하셨을 것이다.
그들은 이단이다.
- 프로테스탄트(개신교)
개신교(프로테스탄트)는 어떤가?
앞에서 언급하였지만 루터와 함께 종교개혁의 선두 주자인 칼뱅은 자신이 로마 카톨릭으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되어 탄압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따르던 50여명의 신도와 성직자들을 자신이 주장하는 교리와 다르게 주장한다는 이유로 처형해 버렸다.
그는 예수의 '이웃을 사랑하라.'라는 계명을 지켰는가?
영국 성공회(헨리 8세의 결혼문제로 로마 카톨릭과 결별하였다)의 탄압을 피해 종교의 자유를 찾아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신대륙에 도착한 청교도들은 어떠했는가?
그들이 도착한 신천지는 자유는 있었지만 기본적인 의식주 문제가 제대로 해결되지 않아서 초창기에 도착한 사람들의 반 이상이 굶어 죽거나 추위에 죽어갔다.
그 당시 그들을 살려낸 것은 주변의 인디언들이었다.
인디언들은 그들에게 기본적인 식량을 제공하고 옥수수 심는 법을 가르쳤다.
하지만 이민자의 수가 점점 늘어나자 그들은 인디언 사냥을 시작하였고, 그 결과 그들이 도착한 초창기 북미 대륙의 인디언의 수를 최소 5천만으로 추산하는데 지금은 고작 수백만이 넘질 못한다.
예수가 과연 인디언을 인간이 아닌 것으로 차별하였을까?
칼뱅과 청교도는 이단이다.
- 한국의 개신교
그렇다면 한국의 개신교는?
혹시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라'는 첫째 계명에 충실하여(사실 이렇게 해야 신도가 잘 모인다) '이웃을 사랑하라'라는 두 번째 계명을 소홀히 하는 것은 아닌가?
불우한 이웃들을 살피는 예수의 기본 정신을 소홀히 하고 교회확장에만 혈안이 되어있는 것은 아닌가?
십일조를 지나치게 강조하여 교회를 성직자의 월급과 차량 유지비를 해결해 주는 성직자의 기업체로 전락시키지 않았는가?
부흥회 목사들은 각종 부흥회를 열어 예수의 이적을 흉내 내고 은연중에 자신이 그리스도라는 착각에 빠지지 않았는가?
교회 안에 예수는 없고 마치 목사 자신이 예수인 것 처럼 행동하지는 않는가?(특히 대형교회는 세습까지 하려 한다)
만약 예수가 심판하러 온다면 과연 누구를 구원할 것인가?
그러고 보니까 카톨릭이든 개신교든 모든 종교가 소위 말하는 이단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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