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5년간 빡통 시절로 귀환할 것입니다. 많은 노동자 여러분은 시달릴 것입니다.
하지만,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 겁니다. 희망의 태양이...
노무현 정부에서 집값이 너무나 오른 것은 실정이랍니다.
그런데,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서 자기 집 값을 올려주기를 바란답니다.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아아, 땅박이 당선되었지마는 나는 땅박을 찍지 아니하였습니다.
아아, 땅박이 당선되었지마는 나는 땅박을 찍지 아니하였습니다.
'땅박이 당선되었지마는 나는 땅박을 찍지 아니하였습니다' -와 정말 명언입니다! 저도예요^^
답글삭제전 꿋꿋하게 5년 버티고, 다음 총선과 다음 대선에서 또 옳다고 생각하는 선택을 할겁니다!ㅠ
@코코리 - 2007/12/20 00:56
답글삭제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 것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애초에 찍을 생각 조차 먹지도 않았습니다. ㅋㅋ 제대로 정신차리는 날이 오겠지요..
답글삭제trackback from: 대한민국 정치는 죽었다? 대한민국은 죽었다.
답글삭제현재 시간 저녁 8시 40분. 뉴스를 찾아보고 있지는 않지만, 이미 2mb의 대통령 당선이 기정 사실이 된 것같은 분위기다. 한숨이 나오고, 답답하고, 또 답답할 뿐이다. 도대체 이건 무슨 일이란 말인가. 대한민국 국민들...특히 이명박 지지자들...당신들은 대한민국을 나락으로 밀어 넣어주셨다. 그 두손으로 투표용지에 도장을 찍는 순간.. 대한민국은 나락으로 가는 계단 하나씩을 걸어내려간거다. 이제 언제 나올 수 있을지도 모르는 긴 어둠으로 빠져들겠..
5 년, 길다면 길겠고 짧다면 짧은 시간입니다.
답글삭제다음 대선에서는 최선의 선택을 위해 고민할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세라프메이트 - 2007/12/20 08:53
답글삭제본인이 정신차리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국민들이 정신차려야죠...
@다혈찌리 - 2007/12/20 17:37
답글삭제우리 모두가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는 5년을 보내면 좋겠습니다.
휴.... 이명박이 무슨 짓을 할지 무섭습니다..
답글삭제제발 엄한 짓 안하고 경제감각 살려서 국민들 좀 편하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파란토마토 - 2008/01/04 21:53
답글삭제이명박 경제감각이래봤자 현대건설 말아먹은 것 밖에 없습니다.
부도 직전에 정주영 찾아가서 현대건설 줄테니 현대전자 달라고 해서 "미친x" 소리 들은 얘기도 유명하고요.
경제감각 살리면 나라 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