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22일 월요일

네이버 캐스트의 옛날신문에서 본 루빅스 큐브 관련 옛날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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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캐스트에 올라온 큐브 관련 기사 (저작권법이 무서워 동아일보의 신문기사는 캡쳐하지 못했음 ㅠ.ㅠ)


네이버 캐스트의 옛날신문에 추억의 장난감 창고라는 제목이 떴다.
아마 이 무렵 저런 기사를 통해 큐브의 존재를 알고 처음 접했던 것 같다.

1981년 9월 8일의 동아일보에는 <魔法의 六面體 루빅스 큐브 熱風>이란 기사가 났었고,
1981년 10월 5일의 동아일보에는 <魔法의 루빅스 큐브 국내 최단기록은 42초>란 기사가 났었다.

지금 우리나라 아마추어 고수들의 기록이 15~20초대이고, 국제대회 우승권이 10초대 초반이란 점을 생각하면 격세지감이 들 지경임.
나같은 아마추어 중수도 42초는 안 걸리니까... ^^;


댓글 7개:

  1. 전 1분내로 분해해서 조립합니다 ㅋㅋ

    (지금까지 맞춰본적이 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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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구차니 - 2009/06/22 14:30
    푸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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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페니웨이™ - 2009/06/22 17:04
    겁 준게 누구신데 이러시냐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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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참.. 무서운 세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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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Oo고목나무oO - 2009/06/22 20:57
    난 30년이나 되어가는 신문기사때문에 견찰들한테 끌려가기 싫어... [emo=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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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오래전에... 20년도 훨씬전에, 집에 신문-앨범이라고 표현을 해야 하나?



    파랑색 바탕의 앨범집에- 신문 모음집으로 되어있는걸 본적이 있는데...

    과거의 사건-사고들을 매일-월-년 단위로 이루어진걸 본적이 있습니다.



    물론, 도서실의 신문을 모아놓은 것들과는 다른 스크랩형식의 신문이였죠.

    아마도, 수년에 한번씩 판매를 하는 앨범형식의 그것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는것이죠.



    과거의 부모님도, 그것이 어떻게 집안으로 들어온 경위를 모른다고 하시거든요,



    기억나는 것들은 한문으로 대문만한 장식으로 된 문구들과. 몇몇개의 읽을 수 있는 한글들..

    카툰 형식으로 나온 알아보기 힘든 영문으로 된 만화들 등등..이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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