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7일 일요일

린이 짱이을 위해 종이 공룡 조립!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조립식  종이 공룡을 2마리 가져왔다.
린이네 선생님께서 선물로 주신 것이라더라.

린이는 프테라노돈(익룡), 짱이는 엘라스모사우루스를 선택했다.
만드는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고, 애들도 무척 좋아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린이는 프테라노돈, 짱이는 엘라스모사우루스. 짱이는 크기가 작아서 불만이다...



댓글 12개:

  1. 역시 자상한 파더시군요 ㅠㅠ



    오늘 일이 있어서 용인엘 갔었는데, 무작정 처들어갈까 하다가 몸이 넘 안좋아서 그냥 집으로 퇴각했다능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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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예전에는 나무로 된 공룡을 만들었었는데 ㅋㅋ

    요즘에는 이런 종이재질인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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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구차니 - 2009/06/07 21:13
    나무로 된 놈도 있고, 종이로 된 놈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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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페니웨이™ - 2009/06/07 21:10
    저런... 오시지 그러셨냐능...

    오늘 okto 님도 집에 왔다 가시고, oneniner 님 집에서 곱창 먹으며 놀기도 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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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울 아들도 저런 거 무지 좋아합니다.

    물론 저두 좋아하구요.



    얼마전 "한반도의 공룡"을 보더니 타르보사우르스와 테리지노사우르스에 푹 빠져버렸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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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이정일 - 2009/06/08 00:19
    공룡의 이름이 좀 어렵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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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공룡은 로봇으로 만드는것이~~ 제맛이라는....



    한국에는.. 없다라는..것이 문제긴 하지만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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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공룡~

    아직은 진웅이에게 숨겨야할 아이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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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사진우주 - 2009/06/08 07:52
    로봇...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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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oneniner - 2009/06/08 11:29
    어짜피 공룡 전 시리즈 다 사줄 것도 아닌데 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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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첨에 제목만 보고 또 뭔가 엄청난 작업을 하신 줄 알았는데 (10,000피스 맞추기나 피규어 조립 같은)

    그런게 아니라 다행(?)이네요.

    엄청난 인내력을 요하는 작업들을 보고 있노라면 경외심이 드는 것과 함께 한편으론 왠지 모르게 손발이 오그라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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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pardonk - 2009/06/08 16:16
    결혼 전엔 10,000피스 퍼즐도 맞추곤 했지만, 이젠 못 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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