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원래의 블로그들은 업데이트도 하지 않고, 댓글도 막아뒀습니다.
기존 두 블로그의 마지막 글은 당연히 블로그 이전 공지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보니 (구)메인 블로그에다 115.139.63.42에서 이상한 알바가 뻘글을 달아뒀더군요.
(알바가 아니면 초딩?)
댓글검열이라니... 알바야... 개념좀...
제목에 뻔히 이전 공지라고 적어뒀는데, 댓글을 승인으로 한 걸 보고 댓글검열이라더군요.
그러면서 교주, 종자, 말종 등등의 사람을 자극할만한 단어들을 충실히 써제끼시더군요.
이를 보고 다시 한번 알바들의 스따일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글은 절대로 읽지 않는다. 심지어 제목도.
- 애매한 욕설로 사람을 자극한다.
- 생각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어디서 오신 알바님이신지 정보를 보니 서초구 방배동에 사시는 알바님이시더군요.
제발 아무리 개막장 뻘짓이라도 하기 전엔 생각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뭐, 그 "생각"이란 행위가 그들에겐 굉장히 힘들겠지만요.
덧. 2mb 가카 취임 이후 정치 관련 글은 거의 쓰지 않고 있었습니다. 쓰다 보면 기분만 더러워져서요.
그런데, 이런 누추한 블로그까지 오셨다면 감사라도 해야 되는 걸까요?
설치류가 설치니 온 갖 것들이 다 설치는군요.
답글삭제@도아 - 2009/05/02 19:08
답글삭제세상엔 다양한 인간들이 있다지만, 이건 뭐...
ㅡㅡ;;
답글삭제@페니웨이™ - 2009/05/02 20:31
답글삭제뭐, 세상이 다... (에효~)
제 블로그는 없는걸 보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할것 같습니다.--;
답글삭제trackback from: 점점 증가하는 인터넷의 '쥐만원'
답글삭제얼마 전 한 블로거(이하 '쥐만원')가 접속하면 예전에 '쥐만원'이 쓴 글[주:이 글은 '쥐만원'이 이민주라는 이름으로 쓴 글입니다. 글을 보면 알 수 있지만 굳이 이름을 이야기하지 않아도 누구인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때의 수준이나 지금의 수준이나 별반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백성민이라는 이름으로 쓴 글도 있습니다.]로 가도록 우회시켰습니다. 이 것을 "차단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 입장을 밝히기 위해 이 글을 씁니다....
@zasfe - 2009/05/03 10:53
답글삭제안 만나는 게 좋은 무리들인 것 같습니다. 쩝쩝
수도권 파워콤 사용자는 다 서울 방배동으로 나옵니다.
답글삭제메가패스는 성남 분당이고요.
그러니 저 알바가 방배동 주민일 거라고 결론 내릴 수는 없어요..ㅎㅎ
@i-molla - 2009/05/03 21:38
답글삭제아... 그렇군요. 몰랐습니다.
고맙습니다. ^^;
만나면 내가팼어로 조낸 패야 합니다 ㄱ-
답글삭제훔훔~
답글삭제bluenlive 님이 많이 유명하신듯~ ;)
살짝 씹어주어도 괜찮을듯~ ㅋ
@구차니 - 2009/05/06 10:55
답글삭제백배공감요...
@oneniner - 2009/05/06 11:10
답글삭제직접 만나서 씹어버리고 싶...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