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께서 이 티켓을 구하기 위해 용인시청 홈페이지에서 몇 시간을 보내신 결과 결국 티켓을 구하시고야 말았습니다.
(중간에 홈페이지가 다운되기도 했다는데, 다운시킨 범인 중의 하나가 아닐까합니다. ^^;)
[블레이드 러너] 상영회에 오신 이 바닥의 거목 천용희님께 여쭤보니 좀 아스트랄하다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보러 가니 애들은 좋아하더군요.
(솔직히 어른의 눈으로 보기엔 내용이 뭔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마징가Z]가 더 말이 되는 것 같다능~)
역시 라이브 쇼는 연령대에 상관 없이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덧1. 주최측의 진행은 좀 답답해보였습니다.
덧2. [블레이드 러너] 상영회에 참석하신 천용희 님께서 애들을 위해 [슈팅 바쿠간] DVD를 사오셨더랍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천용희 님의 선물입니다
덧3. 바쿠간은 둥근 폭탄(爆丸)이란 뜻이더군요. 애들 만화에 쓸 단어는 아닐 것 같습니다.
축구 내용이 아니었군요ㅡㅡ
답글삭제@okto - 2009/05/02 09:05
답글삭제아스트랄하다니깐요...
그래도 이건 어제 아주 잠시 언급된 인조곤충 버그파이터보다는 낫다니까요.
답글삭제http://lodong2.egloos.com/2763650
관련자료 하나 주소 남기고 갑니다. 이미 스틸과 내용정리만으로도 기절하실듯...
(그나저나 52화 전체를 저렇게 정리한 분이 더 용자...ㄷㄷㄷ)
@천용희 - 2009/05/02 12:06
답글삭제보는 것 자체가 부담됩니다. ^^;
어제 뮤지컬도 보는 것이 꽤 힘들더군요. ㅠ.ㅠ
@천용희 - 2009/05/02 12:06
답글삭제10편까지 읽었습니다. 언제 읽다 중단해도 상관이 없는 구성이군요. 대단대단~
@BLUEnLIVE - 2009/05/02 20:00
답글삭제오늘 혼자 일하면서 52화 다 읽었는데...
참 대단하다는 생각만...
52화 내내 클라이맥스...T.T
@천용희 - 2009/05/02 12:06
답글삭제아스트랄... 아스트랄... 아스트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