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개봉에 즈음해서 예전에 올렸던 포스트를 약간 손봐서 다시 올립니다
[Terminator 2 "심판의 날"]은 기술면에서도 내용면에서도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가 개봉된 것이 1991년인데, 18년이 지난 지금(2009년)에도 이 정도의 완성도를 보여준 영화는 드문 편입니다.
게다가, 2003년 출시된 [Terminator 3]는 (발달한 기술을 자랑한 것은 차치하고) 2편이 얼마나 잘 만든 작품이었는지만 확인시켜준 졸작이 되었습니다.
크리스찬 베일이 주연하는, 시리즈의 4편인 [Terminator Salvation: The Future Begins]의 개봉이 2주 남짓 남고, TV 스핀오프 시리즈인 [사라코너 연대기]의 시즌 2가 상영되는 지금, [T2]를 돌아보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터미네이터 2 정말 재밌었죠.^^
답글삭제아직도 잊을 수 없는 마지막에 불 속의 손가락.. !!
@파란토마토 - 2008/02/22 14:28
답글삭제옆집 누나는 그 장면을 보고 울었다고 하더군요.
감성이 메마른 남자들에게도 뭉클한 장면이었으니...
비밀 댓글 입니다.
답글삭제비밀 댓글 입니다.
답글삭제@Anonymous - 2008/02/22 16:50
답글삭제핫핫... 역시 블로그계의 여왕님...
바로 바꿔버렸습니다.
1. 글자체는 Verdana가 아닙니다... '굴림'입니다. ㅎㅎㅎ
2. 투명 png 때문에 자바스크립트를 썼는데, 다른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3. 전에 글이 별로 없을 때는 내용보기가 좋아보였는데, 글이 늘어나니 목록이 더 좋군요.
충고 고맙습니다.
이런 연작물은 나와주면 고맙지요^^;; (영화가 아니라 리뷰얘기..)
답글삭제@페니웨이™ - 2008/02/22 19:52
답글삭제블로그 첫 화면을 바꾼 것이 전에 말만 했던 007 연작 등을 적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금처럼 계속 나줘야 할텐데말이죠...
저는 지금까지 가장 재밌게 본 영화를 꼽으라면 주저없이 록키4와 터미네이터2를 꼽습니다.
답글삭제제가 액션영화 매니아이기도 하지만 위 영화가 세대를 점프하는듯한 놀라운 충격과 감동을 주었다는 것에는 이의가 없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okto - 2008/03/18 22:33
답글삭제세대를 점프하는 듯한 충격... 감동...
맞습니다.
그 영화들은 남녀노소 누구나 보고 나오면 영화에 대한 칭찬하기 바빴죠.
특히나 T2는 지금까지도 극찬 이외에는 받는 것이 없죠...
스토리는 1이 훨씬 낫더군요. 2가 돈을 많이 들인 것은 사실이지만 1처럼 아기 자기한 스토리가 없어서요. 물론 T2도 잘만든 작품입니다. 그런데 요즘 다시 T2를 보면 CG 티가 너무 나더군요. 역시 눈이 올라가서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답글삭제@도아 - 2008/04/01 17:18
답글삭제맞습니다. T1의 줄거리는 혹성탈출 시리즈를 1편으로 압축한 수준이었는데, T2는 그저 멋진 액션영화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눈을 높게 만든 것이 T2였지만 지금 보면 CG 티가 꽤 나죠...
t2에서 t1000총맞았을때 은박지로 총맞은 자국했다는데 진짜인가? dvd돌려봤는데 진짜인것 같기도 아닌것 같기도 하더군요..ㅋㅋㅋ
답글삭제@마루삼아 - 2009/05/10 16:31
답글삭제총 맞는 장면은 CG입니다.
[사라코너 연대기] 시즌2 끝...ㅠㅠ
답글삭제[사라코너 연대기] 보고있으면 꼭 [로스트] 보는 느낌이...
현재 과거를 왔다갔다...
@홍두 - 2009/05/11 05:14
답글삭제그렇군요. 전 사라코너가 웬 남자랑 동거할 때 이미 정이 떨어져서 보지도 않았답니다.
위키에 터미네이터2가 아직 작성되지 않았더군요. 이참에 한번 테잎을 끊어보심은 어떨까요..^^
답글삭제http://ko.wikipedia.org/w/index.php?title=터미네이터_2&action=edit&redlink=1
@okto - 2009/05/13 22:12
답글삭제그런 [터미2]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능~
전설은 전설 그대로 있으면 된다능~
@마루삼아 - 2009/05/10 16:31
답글삭제저기...
총맞는 장면 특수효과로
총을 맞으면 마치 금속이 분해되듯이
터지면서 보철형태로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처음 갤러리아 오락실에서 샷건에 맞고 복구되는 것은 cg지만, 정신병원 탈출과 사이버다인 폭파 후 고속도로에서 아놀드횽아에게 난자당하는 씬은 cg가 아니라 고정된 보형물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입니다.
주인장님께서 복사하셔서
올려주시면 영광이겠습니다.^^
http://blog.naver.com/kjh7164/60068215054
@마루삼아 - 2009/05/10 16:31
답글삭제패트릭//
오~ 굉장한 사진들이군요.
그런데, 이 네이버 블로그가 혹시 패트릭 님 블로그인가요?
허락 없이 타인의 블로그 이미지를 업어오는 것은 좀 그래서요...
(하긴, 네이버는 시스템이 펌허용... OTL)
@마루삼아 - 2009/05/10 16:31
답글삭제저도 가끔 눈팅만 한답니다.^^
자료 도움 되신다면 주인장께 허락 맡고
이곳에도 올려주시죠. 더 많은 분들 보시게..^^
@마루삼아 - 2009/05/10 16:31
답글삭제패트릭// 일단 블로그에 업어오는 것에 대해 문의를 해두었습니다.
허락해주시면 좋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