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크 및 마이클 더글러스의 진짜 성은 더글러스가 아니라 뎀스키라는 얘기...
마이클 키튼의 본명은 마이클 더글러스인데, 뎀스키 때문에 다이앤 키튼의 성을 따서 데뷰했다는 얘기...
하지만, 정작 다이앤 키튼의 본명은 다이앤 홀이란 얘기...
마이클 키튼의 본명은 마이클 더글러스인데, 뎀스키 때문에 다이앤 키튼의 성을 따서 데뷰했다는 얘기...
하지만, 정작 다이앤 키튼의 본명은 다이앤 홀이란 얘기...
그러다가 생각난 얘기는 다름 아닌 미스터 터미네이터 아놀드 슈와제네거.
아놀드 슈와제네거는 본명이다. 정확한 그의 풀네임은 Arnold Alois Schwarzenegger.
그런데, 그의 데뷰작인 [뉴욕의 헤라클레스]에서 그는 아놀드 스트롱이란 이름을 사용했다.
Copyright © 1990-2010 IMDb.com, Inc.
촌스럽기 짝이 없는 그 이름은 (다행히도) 오직 이 작품에서만 사용되었다.
이후 그는 (지금은 널리 알려진) 슈와제네거를 사용한다.
아아... 슈와제네거 할아버지께선 저런 과거를 가지고 계셨군요......
답글삭제사실 전 터미네이터에서 보여주신 노땅건달같은 모습만 알고 있었는데;;;
2류 레슬러같은 이름인데, 왠지 어울리는군요.
답글삭제아, 예전의 아놀드님...대단했었쬬~
답글삭제스트롱이라니 ㅋㅋ
답글삭제매우 강해보이는 효과가 있었군요! ㅋ
아놀드 스트롱.... 크크크
답글삭제네이밍 센스 끝내주는데요.
@Jooru - 2010/01/17 23:35
답글삭제노땅 건달... ㅎㅎ
@쿠란 - 2010/01/18 03:05
답글삭제2류 레슬러... 딱입니다요.
그나저나 닉을 개명하셨군요. 제가 그 마음 압니다. 껄껄
(아무도 바뀐 닉으로 안 불러줘요... ㅠ.ㅠ)
@애쉬 - 2010/01/18 08:44
답글삭제그럼요...
현역 선수 시절엔 보디빌딩 대회는 2위 뽑기 대회였더랐죠.
@구차니 - 2010/01/18 09:44
답글삭제ㅋㅋㅋ
@terminee - 2010/01/18 14:30
답글삭제이거 센스가 참 괴작스럽습니다...
오스트리아 억양이 너무 심해서 극장개봉때는 더빙했었다는군요. (영상에서 나오듯이 DVD에서는 더빙이 아닌 원래 목소리)
답글삭제http://www.youtube.com/watch?v=S4Red6g9MS0
리얼액션(.....)
@블랙 - 2010/01/18 21:29
답글삭제지금은 유명한 전설이 된 얘기죠...
그리고... 그 비됴는 안 보이고 싶었는데, 블랙님께서 공개를... ㅎㅎ
본명도 만약 독일식으로 읽으면 쉬바ㄹ제네거 쯤 되려나요? ㅎㅎㅎ
답글삭제@Q P - 2010/01/19 19:10
답글삭제아마 맞을 겁니다. ㅎㅎ
슈바르체네거 즈음 읽으면 되겠네요.
답글삭제@천용희 - 2010/01/20 13:22
답글삭제그... 그렇군요...
아하..그런 뒷얘기가...요런이야기 좋아합니다..ㅎㅎㅎ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