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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25일 월요일

아이폰 사진 보관함 정렬 순서 바꾸기

아이폰에서 사진을 보여주는 순서는 파일명 순이 아니다. (iOS 4.x 기준)
순서는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이루어진다.

1. Exif에 기록된 편집일자
2. Exif에 기록된 생성일자
3. 파일 수정일자
4. 파일 생성일자

이러한 순서는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만 있을 경우엔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
다양한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저장하기만 하면 시간 순으로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런데, PNG 파일과 JPEG 파일을 같이 보관하고, 다양한 편집을 한 결과를 같이 보관할 때는 문제가 좀 있다.
예를 들면, Darth.jpg와 이를 편집한 Darth_frame.jpg를 같이 저장하면 두 이미지는 같이 보여지지 않는다.


즉, 파일명의 순서와는 무관하기 때문에 위에서 보는 것과 같이 관련된 이미지를 함께 볼 수가 없는 것이다.
아이폰에서 관련된 이미지를 함께 보려면 파일의 생성/편집 일자와 Exif 일자를 몽땅 바꾸는 방법 밖에 없다.

이런 작업을 일괄적으로 할 수 있도록 간단하게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었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폰에서 사진을 동기화할 폴더를 지정한 뒤에 원하는 순서대로 배치를 하고 날짜정보를 수정한다.
폴더 지정은 아이튠즈에 동기화하는 폴더를 에디트 박스에 드래그 앤 드롭만 하면 된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정렬 순서를 지원한다.

1. 날짜 순 (iOS 4.x 기본값)
2. 폴더 및 파일명 순 (폴더 순으로 정렬한 뒤 파일명 순으로 정렬)
3. 파일명 순 (폴더에 무관하게 파일명 순으로 정렬)

원하는 순서로 배치한 뒤에 Apply! 버튼을 클릭하면 Exif 정보를 포함한 파일의 날짜를 일괄적으로 수정해준다.
(현재 날짜와 시간을 기준으로 1초씩 차이가 나도록 수정)

이렇게 수정한 뒤 사진 폴더를 다시 동기화 시키면 아래 캡쳐화면처럼 관련 이미지들을 함께 볼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아래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2010년 6월 26일 토요일

디카 메모리가 부족하다고 풍경을 마음에 담을 순 없다! (캐궁극 버전)

by BLUEnLIVE | 2009/10/14 04:17

이번에도 okto님의 꼬득임에 문득 넘어가버려 기능 추가. OTL (이번에도 너는 이미 뜯어고치고 있다!) 내가 킹크랩을 반드시 뺏어먹고야 말...


디카 사진의 크기를 줄여주는 프로그램에 jpeg SIMD extension 라이브러리를 적용했다.
덕분에 기존 버전에 비해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졌음은 물론, 파일의 크기가 훨씬 작아졌다.

기존 버전도 120,832바이트라는 엄청나게 작은 크기를 보여줬지만, 이 버전은 단  98,304바이트밖에 되지 않는다!

이 프로그램은 정말 작기 때문에 여행을 갈 때 디카 메모리 한 구석에 넣어두고 쓰면 유사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물론, 실행 화면은 아래처럼 거의 바뀐 게 없다. ㅎㅎ


2009년 10월 14일 수요일

디카 메모리가 부족하다고 풍경을 마음에 담을 순 없다! (개궁극 버전)

이번에도 okto님의 꼬득임에 문득 넘어가버려 기능 추가. OTL
(이번에도 너는 이미 뜯어고치고 있다!)

내가 킹크랩을 반드시 뺏어먹고야 말 거다! (맨날 돼지고기만 먹으니 해산물이 땡김)

작업 진행상황을 표시하고, 작업을 중단시킬 수 있는 기능 및 90/180/270도 회전 기능을 추가했다.

이번에도 마구마구 우겨넣은 결과, 겨우 120,832바이트의 작은 크기에 꼭 필요한 모든 기능을 담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역시, 아래 파일을 다운받으면 된다.


2009년 9월 28일 월요일

디카 사진의 시간대를 변경해주는 프로그램 공개 (업데이트)

"공개"라고 하기엔 쑥스러운 프로그램이다.
독일에 와서 사진을 찍다가 디카의 시간대를 안 바꿔놓았다는 걸 알았다. OTL.

한참 찍어 놓은 걸 이제 와서 일일이 WinHex로 더하기 빼기 할 수도 없고...
그래서 하나 만들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꼭 필요한 기능만 있지만, 그 기능만큼은 확실한 놈!


이 프로그램은 Exif 파일 정보의 생성시간 또는 파일의 마지막 편집 일자를 읽어들여 일정한 시간만큼 시간을 바꿔준다.
덤으로 파일의 생성일자와 편집일자도 수정된 Exif에 맞도록 변경해주도록 했다. 쿄쿄.

기본값은 물론, 대한민국→독일(섬머타임)의 7시간 빼기.


※ 폴더명을 드래그앤드롭으로 지정 가능토록 수정(2009.9.27), 다른 기능은 전혀 업뎃이 없어 별도 포스팅 생략

2009년 9월 11일 금요일

디카 메모리가 부족하다고 풍경을 마음에 담을 순 없다! (최종판 다음버전 OTL)

okto님의 꼬득임에 문득 넘어가 어느덧 손가락은 기능을 개선중이고 있더라. OTL
(너는 이미 뜯어고치고 있다!)

폴더를 지정할 때 drag'n drop으로 지정할 수 있다. 나머지 기능은 변함 없음.
마구마구 우겨넣은 결과, 겨우 119,296바이트의 작은 크기에 꼭 필요한 모든 기능을 담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역시, 아래 파일을 다운받아 쓰면 된다.


예전부터 CEdit에 drag'n drop을 붙이고 싶었는데, 덕분에 이번에 찾게되었다.
역시 필요는 발명발견의 엄마 친구 아들.

2009년 9월 10일 목요일

디카 메모리가 부족하다고 풍경을 마음에 담을 순 없다! (최종판)

디카 메모리가 부족하다고 풍경을 마음에 담을 순 없다! (업그레이드)의 업데이트 버전이며, 더 이상 업데이트는 없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난 버전과 기능은 100% 동일하며, 리샘플링 성능만 1.23배 향상되었음
(역시 루프를 줄이는 것이 최적화엔 가장 중요함)


2009년 9월 5일 토요일

디카 메모리가 부족하다고 풍경을 마음에 담을 순 없다! (업그레이드)

디카 메모리가 부족하다고 풍경을 마음에 담을 순 없다푸른곰 님께서 달아주신 댓글에도 나와있듯이, 이런 프로그램에는 해상도 변경(리샘플링) 기능이 필수다.

사진을 찍을 때는 정신 없이 크게 찍다가 나중에 줄여야되는 상황이야 기본이고, 대부분의 디카 자체가 그리 똑똑하지 않은 편이라 처음부터 해상도를 낮게 잡으면 한없이 구린 화질을 보여주는 것이 현실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4000x3000으로 찍었다가 640x480으로 리샘플링하는 것이 처음부터 640x480으로 찍는 것보단 화질이 좋음)

리샘플링 기능을 추가한 JPEG Shrinker 2.1을 공개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번에 올린 1.0에 최소한의 리샘플링 기능 및 최소한의 Exif 수정 기능만 추가한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아래와 같다.

1. libjpeg 7.0 외에 어떠한 라이브러리도 사용하지 않아 파일 크기를 최소한으로 유지
2. Lanczos3 resampling(a=3)을 이용한 고화질 리샘플링 기능 제공
3. UPX로 압축하여 파일 크기 최소화 (1.0은 115,200Bytes, 2.1은 117,760 Bytes)
4. Exif 정보 및 생성일자를 그대로 가져오며, Exif에 픽셀 수가 명시된 경우엔 픽셀수 정보 수정

역시 아래 파일을 다운받아 압축을 풀어 사용하면 되며, 역시 별도의 설명은 없다.


덧1. 해상도를 800x600이나 640x480 등으로 많이 줄일 땐 저장 품질을 90 정도는 유지하는 편이 좋다.

덧2. Lanczos 최적화에 하루를 꼬박 사용함. MMX는 안 쓰지만, 최적의 속도를 구현했다고 자부함.

2009년 9월 3일 목요일

디카 메모리가 부족하다고 풍경을 마음에 담을 순 없다!

지난 주말 가까운(응?) 드레스덴과 프라하에 마실 다녀왔다. (응? 응?)

오는 길에 프라하 홀쇼비츠 역에서 한국인 배낭여행객을 한 분 만나서 그리 심심하지 않게 드레스덴까지 올 수 있었다.

그런데, 그 분은 무려 3개월간의 배낭여행 중 2.5개월째라 디카 메모리가 거의 다 찼다고 하셨다.
그래서 사진을 찍을 땐 해상도를 낮춰서 찍으며, 진짜 풍경은 마음에 담았다신다.

아무리 그래도 어찌 풍경을 마음에... 마음의 용량이 몇 GB시길래...

그래서 한번 만들어봤다. JPEG 파일 용량 줄이는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은 유사한 다른 프로그램들과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
바로 Exif 정보와 파일 생성/수정 일자를 100% 그대로 유지한다는 것이다.

즉, 유사한 프로그램들이 크기를 줄인 뒤에 자기 프로그램 이름을 낑궈넣고, 보란듯이 수정한 날짜를 기록하는 것과 달리 이 프로그램은 모든 것을 그대로 두고 단지 파일 크기만 줄여준다.

여행에서 찍은 그 감동 그대로 파일 크기만 줄인다가 이 프로그램의 모토다.
새로 저장한 크기가 원본보다 크면 새로 저장한 놈은 날려버리고 원본 파일로 덮는 배려도 기본이다.

게다가, 이 프로그램은 libjpeg 7.0만 달랑 사용해서 만든 뒤 UPX로 압축했기 때문에 크기가 113KB밖에 안 된다.
즉, 디카 메모리 한 구석탱이에 슬쩍 끼워넣어둬도 디카 메모리가 부족할 걱정은 안 해도 된다는 뜻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래 파일을 다운받아 압축을 풀면 된다.
위에 보듯 워낙에 단순한 구성이라 설명은 생략함.


덧1. 배낭여행하시던 그 분... 메일주소랑 블로그 주소 갈쳐드렸는데, 자긴 안 가르쳐주시더라.
조사하면 다 나오니 긴장하시길.

덧2. 사실 이 프로그램은 어제 밤에 맥주 한 잔(이 한 잔이 어느 정도인지는 곧 포스팅할 예정임) 하다가 완성했다.
그런데, 가끔 오류가 떠서 디버깅하다가 무려 하루가 가버렸다.
알고 보니 new로 받은 이미지를 저장한 뒤에 delete 해야 되는데, delete를 한 뒤에 저장하는 캐초짜짓을 했던것이다.
뭐든지 기초가 중요하다.난 기초가 부족한 어린이인가부다.

2009년 6월 21일 일요일

짱이 파마신공 시전!

간만에 짱이를 파마시켰다.
지금은 머리가 좀 길어서 여름이 되면 많이 더울 것 같기도 하고, 뭔가 스타일의 변화도 필요할 것 같아서...

중화제 바르면 많이 간지럽다던데, 몇 번 해봤다고 잘 참아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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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 하기 전. [과속스캔들]의 히어로 왕석현 스타일은 이제 안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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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커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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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로운 린이공주... 가 아니라... 기다리기 지루해하는 누나.



파마 시작. 뽀글 앤드 중화제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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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제 뿌리기 끝. 2시간 버티기 시작. 간지러울텐데 잘 참더라.



중화제 리필(ㅡㅡ;) 중



엄마와 함께 매니큐어(ㅡㅡ;) 바르는 중



파마롯트 빼는 중



머리 감은 후 말리고, 마무리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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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파마 완성!



2009년 2월 7일 토요일

전세계 물리학자들에게 먹거리와 함께 엄청난 고민거리를 안겨주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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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말이 필요 없는 분들이죠.
이 분들이 한 자리에서 사진을 찍으셨다는 점만으로도 ㅎㄷㄷ합니다.

이 분들 덕분에 물리학을 비롯한 수많은 학문들이 한 100년 이상은 발전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2009년 1월 28일 수요일

(속)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매: 접착제 남매

언제나 붙어다니는 (척하는?) 접착제 남매입니다.
게다가 올해부터는 어린이집도 둘이 함께 다니기 때문에 더욱 더 찰싹 달라붙어있을 것 같습니다.

린이는 네돌이 훨씬 지나고, 짱이는 두돌이 막 지난 시점부터 둘은 찰싹 달라붙어다니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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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랜드에 소풍 가서 꽃밭에서 놀 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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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장구를 칠 때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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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망상 해수욕장도 함께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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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함께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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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가 근처의 합천박물관입니다. ^^;;;


mepay님의 사무실에도 함께 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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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mepay님의 사무실입니다. ^^;;;


mepay님께서 키우신 고추밭에서 고추도 함께 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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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 해수욕장에서도 함께 해수욕을 즐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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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 보트도 함께 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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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만에 전시된 군함 전시실에 있는 UDT의 상징 IBS입니다


사관취사장에서 엄마 아빠를 위해 요리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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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산만에 있는 군함 전시장입니다.


소방차도 함께 운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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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에서 감도 함께 땀은 물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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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렘블린도 함께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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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패션쇼도 함께 하는 이 남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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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에 눈밭에서도 함께 뒹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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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연휴에 눈이 많이 와서 멍멍이들처럼 즐겁게 뛰어노는 린이랑 짱이랍니다~


언제나 지금처럼 건강하고 우애있게 자라다오! 세린아! 성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