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10일 월요일

죽을 때가 되어가는 텍큐닷컴의 "트랙백 추천"의 압박

이젠 죽을 날만 기다리는 텍큐닷컴의 기능 중에 트랙백 추천이 있다.
나름 연관 있는 글들을 찾아 트랙백을 추천하는 기능인데...

지금까지도 무관한 글을 추천한다는 얘기가 많았지만, 이젠 아주 스팸 추천 모드다...

아... 짜증나... 어서 갈아타긴 해야겠는데... 어디로 가냐? ㅠ.ㅠ

화면 그득한 스팸들의 압박...


댓글 19개:

  1. 간만에 왔는데 참 이상황에서도 뿜을수있게 해주시다니.ㅋㅋㅋㅋ

    트랙백보내기의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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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SoulStitch - 2010/05/11 01:14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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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티스토리로 컴빽~! 하시기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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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저게 뭔가요... -_-;;

    어째서 하나도 알아먹을 수 없는 것들만...

    막판이라고 막나가네요.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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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oneniner - 2010/05/11 08:35
    여긴 네트웍이 느려 그것도 잘 안 된다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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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구차니 - 2010/05/11 10:10
    일단 지금은 티스토리로 생각을 정리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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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terminee - 2010/05/11 10:42
    미치겠습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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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안녕하세요ㅎㅎㅎ;;

    전 트랙백 추천으로 보내 본적이 없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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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아 저거 땜에 정말 스트레스 엄청 받았죠 전.. ;ㅁ;

    저런거 말고 전 '한국인'들이 자기 블로그의 전혀 관련 없는 글을 자꾸 스팸으로 트랙백을 날려서.. ㅠㅠ



    찾아가서 막 따지고 그랬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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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deVbug - 2010/05/12 02:35
    맞아요... 정말 개념 없는 트랙백이 종종 걸리죠... ㅎㅎ

    텍큐 문 닫으면 그런 것도 못 볼 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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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저야 뭐 뻘소리를 트랙백 달아도 어지간하면 그냥 둡니다. 가령 동영상 변환 프로그램에 관한 글인데... 아이폰 DMB 시청 글을 붙인다던다... 하긴 그 글에 '아이폰용 동영상' 변환 프로그램이라고 했으니 전혀 관계 없지는 않지만요.

    그렇게 같은 IT 분야끼리라면 그냥 허용하는 편이죠.



    그런데 오늘을 스팸까지 트랙백을 달아놓은 간 큰 분이 있더군요. ㅡㅡ; 이건 그저 삭제 말고는 방법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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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류청파(koc/SALM) - 2010/05/12 13:23
    제가 본 최강은 영화 [트로이] 캠버전 다운로드 트랙백이었습니다.

    이건 뭐 미치 않았고서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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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저는 [스토커: 클리어 스카이]라는 게임의 리뷰를 쓴 적이 있는데 검찰청 블로그에서 스토킹 범죄에 대한 글을 트랙백으로 보내더군요. 물론 게임 내용은 스토킹 범죄와 아무 관련도 없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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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guybrush - 2010/05/12 18:12
    짭새들이야 원래 그러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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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BLUEnLIVE - 2010/05/12 15:16
    캠버전.... ㅡㅡ;

    사람들이 자주자주 인내심의 한계에 대해 시험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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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티스토리에서 텍큐로 옮긴지1년도 안돼서 주인이 방빼라고하네요..ㅋㅋㅋ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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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전 엔딩보고(??)갈려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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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자쿠투 - 2010/06/12 00:09
    저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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