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18일 수요일

[한울김치3기] 4. 백김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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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야근에 새벽 1시가 되어야 집에 들어왔습니다.
퇴근하기 전에 메일을 확인하니 백김치를 보냈다는 메일이 와있더군요. 잇힝~

집에 도착해서 배도 출출하고 해서 라면과 함께 백김치를 먹었습니다.
굉장히 맛있더군요. ^^;;;

1. (메일에 의하면) 간이 좀 배어야 맛있을 거라고 하시던데, 지금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2. 특히 잎사귀는 간이 충분히 배어있어 간간한 게 아주 좋습니다.

3. 줄기는 간이 좀 덜 배어있는데, 며칠만 지나면 더욱 맛있을 것 같습니다.

4. 대추와 잣이 들어있던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보기에도 좋고 먹기에도 좋습니다. ^^;;;

5. 매운 것을 잘 못 먹는 우리 애들이 아주 좋아하더군요.


댓글 6개:

  1. [emo=007]어느새 김치 마케팅 블로그가 되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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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다행히도 아침에 김밥을 먹고 나서 봐서 다행이군요

    [emo=019] 부러우면 지는건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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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페니웨이™ - 2009/02/18 09:40
    워낙 섞어찌개 블로그인 관계로... [emo=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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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구차니 - 2009/02/18 10:13
    이 글을 무려 새벽 1시에 썼습니다.

    부럽다니요... [emo=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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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emo=036]

    라면과 드셨으니 된겁니다 ㅋㅋ[emo=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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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저런 김치가 집에 있으면 맨날 집에 일찍 들어올텐데(요재 거의 맨날 집에 있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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