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64 비디오 인코딩시 적절한 비트레이트?에서도 언급한 얘기지만, 적절한 인코딩 비트레이트를 찾는 건 쉽지 않습니다.
워낙에 화질이란 기준이 정량적으로 딱 표현되긴 어려운 것이라서 말이죠.
하지만, 원본 대비 압축률이나 비트레이트, 또는 원하는 파일 크기로 자신만의 기준을 만들 수는 있습니다.
이런 기준을 좀 편하게 잡아보기 위해 간단한 계산기를 만들어봤습니다.
앞글에도 적었듯이, 제 기준은 일단 1/150입니다.
이 기준을 비트레이트로 계산하려면, 폭 x 높이 x fps / 6400 을 계산하면 됩니다.
이 간단한 계산도 더 간단하게 할 겸, 동영상의 압축률도 쉽게 계산할 겸해서 하나 만들었습니다.
1. 이 계산기는 어느 칸이건 숫자를 입력하면 알아서 재계산을 해줍니다.
2. 초기값은 [다크 나이트] 립버전 크기 + 1/150 입니다
2. 초기값은 [다크 나이트] 립버전 크기 + 1/150 입니다
[emo=014]유후~ 시간이 좀 났나보구먼~
답글삭제@oneinner - 2009/02/18 10:24
답글삭제이런 거라도 만들지 않으면... [emo=035]
이것도 왠지 당장은 필요없지만 언젠간 무지하게 요긴하게 쓰일 듯 한 느낌의 포스팅이군요.
답글삭제@pardonk - 2009/02/18 13:21
답글삭제있으면 은근히 편하답니다. ^^;;
마냥 신기하다능...(랄랄라 저는 이제 퇴근~~ 고생하세용~~~)
답글삭제헛! 있었으면 했던 그것을 만들어주셨군요[emo=045]
답글삭제예전에 인코딩할때 무식하게 계산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ㅋ
아주 가끔씩 짧은 영상을 인코딩하곤 하는데...
답글삭제그럴 때 쓰면 유용하겠군요.
잘 쓸게요...
@Ludens_ - 2009/02/20 22:58
답글삭제정작 제가 필요할 땐 저도 무식하게 했었다능~
@구운고구마 - 2009/02/21 00:52
답글삭제잘 쓰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유틸이었는데 잘쓰겠습니다. 꾸벅.
답글삭제그리고 이건 누가 되는 부탁일지도 모르지만.
버전 업이 된다면 프로 파일 관리 기능이 추가 된다면
훨씬 유용한 유틸이 될거 같네여.
@kijeljun - 2009/03/08 00:18
답글삭제잘 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프로파일은 워낙 대상이 많은데다 대략의 러프한 범위만을 지정하기 때문에 따로 고려한 적 없습니다. 참고하시길~
동영상 인코딩 때문에 서핑하다가 정말 좋은 정보를 얻었네요.
답글삭제만드신 프로그램은 유용하게 쓰겠습니다. ^^;
비트레이트를 무조건 높이면 좋은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군요.
저의 무지함을 한방에 깨워주셨다는.. ㅋ
정말 제가 원했던거네요 ㅠㅠ 인코딩할때마다 비트레이트 기준으로 인코딩하고싶었는데 진심으로고맙습니다 ㅠㅠ 정말 저에게 유용하네요 제가쓰는 프로그램에는 비트레이트 조절하는게없어서 용량으로 대략 때려맞췄거든요 그래서 아쉬웠는데 이걸로 완벽해졌네요 다시한번더 감사드립니다=_= 행복하시고 하시는일마다 잘이루어지시길바랄게요!
답글삭제잘 사용할게요~ :) 볼 만한 화질에서 용량 적당한 선 찾기가 쉽지가 않아서...유용하게 쓰겠습니다.
답글삭제제 블로그에도 게시를 해도 되겠죠? 출처는 분명히 밝혀두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