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스티로폼 포장에 아이스팩으로 냉장되어 깔끔하게 왔습니다.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김치 중 한 덩어리를 그대로 접시에 올렸습니다.
봉지에 담겨있는 풀버전은 보기만 봐도 군침이 좔좔 흐릅니다.
꺼낸 덩어리를 다시 반으로 쪼갠 뒤 먹을 놈을 가위로 깔끔하게 썰었습니다.
그리고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쩝쩝쩝.
먹어본 느낌은 이렇습니다.
1. 맛있는 서울김치의 느낌입니다. 달짝하고 깔끔합니다.
2. 지방김치에 비해서 젓갈의 맛과 같은 맛깔스러운 맛은 없습니다.
지난번 총각김치 리뷰에서도 젓갈의 맛에 대해 언급했는데, 확실히 젓갈을 전혀 넣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3. 엄마 손 맛 같은 깊은 맛은 없더군요.
2. 지방김치에 비해서 젓갈의 맛과 같은 맛깔스러운 맛은 없습니다.
지난번 총각김치 리뷰에서도 젓갈의 맛에 대해 언급했는데, 확실히 젓갈을 전혀 넣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3. 엄마 손 맛 같은 깊은 맛은 없더군요.
김치의 참맛을 보려면 역시 라면과 함께 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끓였습니다.
라면은 이 맛입니다. 김양라면!
ㅎㅎㅎ 라면과 김치~ ^^
답글삭제@oneniner - 2009/02/01 22:16
답글삭제신이 내린 환상의 궁합이라능~
전 아직 포스팅 하진 못했는데요.....
답글삭제맛은 정말 괜찮은데... 처음 개봉했을 때 냄새가 좀 이상하더군요...
뭔가 시큼한... 편의점에서 "한울 꼬마김치"를 사먹어보면 같은 냄새가 나는데..
안전한것으로 생각은 되지만 약간 인위적인 시큼한 냄새라고 할까요?^^;
그런게 있던데요...
여튼 맛은 배추가 좋고 양념도 잘되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사진을 보니까 정말로 군침이 좔좔 흐르네요 ㅡ.ㅡ:;;OTL
답글삭제@goohwan - 2009/02/02 11:25
답글삭제깊은 손맛은 없었지만, 맛있는 김치더군요.
맛있게 드세요~
@Forevler - 2009/02/02 13:24
답글삭제맛있습니다. 홍홍홍
라면 한사발 후루륵 해야 겠습니다.
답글삭제@mepay - 2009/02/03 02:40
답글삭제역시 라면+김치의 조합은 최강이죠. ^^;;
배고프군요. 그런데 아직 익지 않은 김치인데,,, 라면에 먹으면 맛이있나요!
답글삭제007
[emo=004]
@도아 - 2009/02/04 11:59
답글삭제그럼요. 달짝한 맛이 라면과도 잘 어울리는 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