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0일, 광화문 일대가 촛불로 밝혀졌던 그 밤에, 저는 청와대 뒷산에 올라가 끝없이 이어진 촛불을 바라보았습니다.
시위대의 함성과 함께, 제가 오래전부터 즐겨 부르던 < 아침이슬 > 이라는 노래 소리도 들었습니다.
2mb가 청와대 뒷산에서 바라봤다고 지껄여대던 다음날(6.11) 아침 여전히 연행되는 국민들
지랄하고 있다, 2mb.
이제 안 될 것 같으니까 감정에 호소하는 지저분한 짓이냐?
6월 10일 뒷산에 올라가 뭘 했다고?
니가 지껄인대로라면…
10일에 뒷산에서 바라보고 뭔가 생각했지만, 11일은 별 지시 없이 연행되게 놔뒀다는 거냐?
니 개소리 듣는 것은 언제나 짜증난다.
이번에 니가 지껄인 개소리는 특히 더욱 더 짜증난다. 제발 그만두고 조국으로 돌아가라! 왜놈!
※ 위의 사진은 Kyo님의 블로그에서 빌려왔습니다.
레고 쌓아놓은것도 봤겠죠...
답글삭제암튼 웃기는 자식이예요...
@오메가 - 2008/06/20 00:58
답글삭제전 레고명박 좋아합니다.
못생긴게 하는 짓도 미워서 재밌잖아요. ㅋ
개가해도 저것보다 잘하겠습니다.!!
답글삭제@mepay - 2008/06/20 02:49
답글삭제훨씬 낫죠. 말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한 입으로 두 말도 안 하고, 거짓말도 안 하니까요…
휴;;; 짜증만...에휴
답글삭제@LIVey - 2008/06/21 03:41
답글삭제저도요… 정말 웃기는 짜장입니다.
하는짓마다 사기꾼 같네요.
답글삭제명박이는 그냥 좀 자기가 그렇게 좋아하는 미국이나 일본으로 떠나서 다시는 한국에 안들어오면...
그게 정말 애국하는건데..
본전생각나서 아주 뽕을 뽑고 우리나라 거덜내기전에는 그럴 생각이 없겠죠?
외국에서 사기치면 이해를 하겠는데, 왜 한국에서 사기를 칠려하지.......ㅡ_ㅡ;;
답글삭제@회색코끼리 - 2008/06/26 17:29
답글삭제아마 외국에서 사기치고 있다고 믿고 있을 겁니다. ㅠ.ㅠ
요즘 저ㅅㄲ 때문에 잠을 설칩니다...
답글삭제날씨도 더운데...젠장...;;;
@호갱 - 2008/06/27 00:42
답글삭제저 일본분 정말… 죽이고 싶습니다.
@sayno - 2008/06/21 12:33
답글삭제나라 돈을 다 들고 고국 일본이나, 마음의 고향 미국으로 갈 생각인 것 같습니다.
역사적으로 많은 [rb]매국노[/rb] 분들께서 그런 것을 시도했었고, 나가지 않더라도 [rb]후손들은 떵떵거리며 잘 살고 있습니다[/rb].
가끔 법적으로 환수하려고 하면 국가 상대로 소송이나 해대면서 말이죠. 휴~
요즈음 우리 공부방 아이들이 이명박 욕하는 거 보면 참 서글픕니다.
답글삭제우리 시절엔 최고의 꿈과 희망이 "대통령"이었는데 어쩌다 이꼴이 되었는지.. 쯧쯧
@이정일 - 2008/07/01 14:08
답글삭제옛날에 최고의 꿈과 희망이 대통령이었던 것이 그렇게 바람직한 것만은 아니겠지만, ㄱ나 ㅅ나 씹어댈만큼 개차반으로 행동한 것을 보면 그 시절만도 못한 대통령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