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경찰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경찰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08년 6월 20일 금요일

2mb 특별 기자회견 보면서 짜증나던 거 하나!

지난 6월 10일, 광화문 일대가 촛불로 밝혀졌던 그 밤에, 저는 청와대 뒷산에 올라가 끝없이 이어진 촛불을 바라보았습니다. 시위대의 함성과 함께, 제가 오래전부터 즐겨 부르던 < 아침이슬 > 이라는 노래 소리도 들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mb가 청와대 뒷산에서 바라봤다고 지껄여대던 다음날(6.11) 아침 여전히 연행되는 국민들


지랄하고 있다, 2mb.
 
이제 안 될 것 같으니까 감정에 호소하는 지저분한 짓이냐?
 
6월 10일 뒷산에 올라가 뭘 했다고?

니가 지껄인대로라면…
 
10일에 뒷산에서 바라보고 뭔가 생각했지만, 11일은 별 지시 없이 연행되게 놔뒀다는 거냐?

니 개소리 듣는 것은 언제나 짜증난다.
 
이번에 니가 지껄인 개소리는 특히 더욱 더 짜증난다. 제발 그만두고 조국으로 돌아가라! 왜놈!

※ 위의 사진은 Kyo님의 블로그에서 빌려왔습니다.


  

2007년 12월 22일 토요일

▶◀ 땅박아... 국민을 섬기겠다고?

땅박이가 당선되어 이 땅의 블로그가 센티넬이 지온 작살내듯이 소탕될 것이 뻔해서 글 따위는 안 올리려고 했지만, 하는 지꺼리가 넘 꼴사나워서 올립니다.

한마음님의 블로그에서 동영상을 봤는데, 넘 같잖아서 말이 안 나오네요.
국민을 섬기겠다는데, 1인시위하는 국민은 국민이 아닌가 봅니다.
지 말을 듣는 국민만 섬기겠다는데, 뭔 소린지 도통...




아래 짤방은 명비어천가의 본가 졷선일보 블로그에서 퍼온 "국민을 섬기겠습니다"라고 구라 까는 땅박 비됴



이제 경찰도 다시 짭새 본연의 자세로 돌아갔네요. Welcome 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