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12일 월요일

우끼고 자빠라진 'JMS 내부비리 조사 대국민 서명운동'

우리나라의 개신교도 갈데까지 갔지만, 그 중에서 최고봉은 JMS일 것입니다.
여긴 돈을 뜯어내는 것 뿐만 아니라 여신도에 대한 성폭행, JMS의 신격화 등까지 갖춘
이시대 진정한 개신교입니다.

그의 정체에 대해 사람들이 알기 시작하고 S모 방송국에서 열심히 알린 결과
겨우 체포했는데, 벌써 친 JMS들이 이짓을 하는 것을 보니 진정한 개신교가 맞습니다.
관련기사 : 경향닷컴 ('교주 구하기' 거리 서명운동 둘러싸고 논쟁 )


어릴 때 JMS 교회를 약 1달 다닌 적 있습니다.
(예쁜 동네 누나에게 끌려가서요 -.-;;;)

그 때가 1989년 경이었는데, 신도들 시켜서 비데 팔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교리도 지들 맘대로 왜곡ㆍ해석하길래 따졌더니 나오지 말라더군요. ㅎㅎㅎ

뒤에 보니 성폭행, 축구(공 잡으면 수비들이 다 피합니다. 군대 축구는 양반입니다. ㅋㅋㅋ),
횡령, 별 뻘짓을 다 하더니 겨우 구속했는데, 벌써 교주 구하기라니... 어이가 없군요.

우끼고 자빠라진 것 중 하나는 JMS는 "정통 개신교"라고 주장하며, 성경을 지맘대로 해석하고 삽질하고 있는데, 개신교 쪽에서는 여기에 대해 조용하다는거... (어짜피 JMS 신도들 자기 교회 나와서 돈 부을 일 없을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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