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3일 목요일

반가워! 정말로! [에어울프], [레밍턴스틸], [제시카 추리극장]

숙소에 위성 TV 셋탑박스가 있다.
덕분에 100개가 넘는 채널을 선택해서 볼 수가 있다.
문제는 대부분 독일어 방송이란 거. 영어는 BBC랑 NHK 월드가 전부다. OTL.

그래도 없는 거보단 낫단 생각으로 돌려보면 가끔 추억의 티비방송을 해주더라.
이 때의 드라마들은 구성이 단순해서그런지, 못 알아들어도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가 있어 좋다. ㅎㅎ


댓글 5개:

  1. 에어울프...앞쪽에 조그만 구멍으로 총알한방쏘면

    터지는 약점이 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ㅎ..달력으로 에어울프 종이접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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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마루. - 2009/09/04 15:43
    맞습니다. 연료주입구였죠.

    파일럿 에피소드에서 모펫 박사가 총을 겨누던 장면이 멋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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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그게 연료주입구였나요 ? 아는형 얘기로는 거기가 제트엔진 돌아갈때 필요한 산소가 드나드는 구멍이라 거길 총으로 쏘면 터진다고 그랬던 .. (어렸을때 ㅋ) 에어울프 시즌1이 돌길래 구했더니 영자막이라 못보는 ㅠㅠ 에어울프하면 도미니크옹이 터보엔진을 못써서 애꾸눈 국장이 환장하던 에피소드가 기억나네요 ㅋ 나중에 몇화 지나서 쓰기는 했지만 후후: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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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마장군 - 2009/09/11 00:28
    공중급유용 연류주입구라는 설(?)이 가장 유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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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오널 에어울프 1편 봤는데..공중급유기 맞고요..



    공기순환기에는 모펫박사가 뒷쪽으로 방탄을 해놨다고 하더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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