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시리즈는 원작 소설을 가능한 스크린에 옮기려고 했던 1960-1970년대의 작품부터 소설에서 제목만 따온 1980년대의 작품들 또, 영화가 원작이지만 소설의 아우라를 유지하려 노력하던 1990년대 이후의 작품들까지 무려 21편의 시리즈를 5명의 배우가 제임스 본드 역을 맡으며 유지되어 왔습니다.
지금은 편 당 1억 달러가 넘는 수익을 거두며, 주연 배우에게 엄청난 부와 명성(심지어는 자신의 영화사까지)을 주는 블럭버스터 액션 어드벤처 영화가 되었지만, 초기의 007영화는 스파이 스릴러 영화였습니다.
이러한 시리즈들을 한 편씩 정리했습니다.
원작 소설이 있는 영화는 원작 소설과 비교해가면서 정리했고, 영화가 원작인 경우에도 가능한 소설과의 연계성 등을 정리했습니다.
오... 드디어 본격적인 연작물 예고인가요. 기대됩니다~
답글삭제@페니웨이™ - 2008/03/11 15:13
답글삭제헉...
사실은 전에 조금씩 올려놓은 것을 일단 메뉴로 뺀 것입니다.
지금 007 영화를 몽땅 avi로 뜨고 있습니다.
이걸 DVD로 플레이하면서 리뷰하려니 엄두가 안나서요...
(현재 션 코너리, 조지 레젠비까지 끝냈습니다)
이야..bluenlive님은 정말 끝내주는 근성가이;;ㅋㅋ
답글삭제아.. 그런데 제가 007 본게 거의 없어서 쓸말이 별로 없어요.
터미네이터에도 그렇게 정성들이셨는데 별 말을 못해드렸던 아픔이...
라이브님 공공칠 좋아하시는줄 몰랐습니다. ^^ 요즘 어떻게 잘 지내시나요??
답글삭제그때 설 갔다가 도아님 뵈러 내려갈려고 했는데..그때 오신다는 소식도 함께 들었는데..
갑자기 집에 제사라고해서 못뵈고 바로 내려왔네요..ㅎㅎ
또 언제 뵈야 할텐데 말이죠..^^
@mepay - 2008/03/14 09:32
답글삭제다음번 오프때 뵐 수도 있겠지만, (가능한) 제가 한 번 내려가도록 하겠습니다.
남도 음식을 제대로 한번 맛봐야 할텐데요...
@페니웨이™ - 2008/03/11 15:13
답글삭제연작을 완결했습니다!!!
대단한 역작이십니다. 정말 007 팬이 아니면 하기 힘든 일을 하셨네요.
답글삭제@wolfpack - 2008/07/22 00:27
답글삭제고맙습니다.
그런데, 지금 다시 읽어보니 1년전 처음 쓴 글들이 너무 무성의했던 것 같습니다. ㅠ.ㅠ
정말 후덜돌한 근성입니다.(쩔어~~ㅠㅠ)
답글삭제이거 쓰시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완전 뿌듯하시겠어요.
이제 여세를 몰아 에일리언 시리즈 고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