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가 손에 들어온지 1주일이 되어간다.
이런 저런 앱을 많이 설치했는데, 그 중 린이와 짱이를 점령한 건 Talking Tom Cat이었다.
이 어플은 사실 특별한 기능은 없다.
마이크 대고 얘기하면 약간 귀엽게 변형해서(즉, 주파수를 좀 올려서) 들려주는 기능이랑, 고양이 때리고 달래는 기능 뿐.
더불어 그러는 과정을 녹화해서 유튜브에 올리는 기능이랑…
그런데, 이 기능들은 진정한 감성어플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린이와 짱이는 이 고양이에게 말을 걸고 쓰다듬고, 우유를 주고, 때리기도 하면서 아이폰과 정을 들이고 있다.
더불어 그러는 과정을 녹화해서 유튜브에 올리는 기능이랑…
그런데, 이 기능들은 진정한 감성어플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린이와 짱이는 이 고양이에게 말을 걸고 쓰다듬고, 우유를 주고, 때리기도 하면서 아이폰과 정을 들이고 있다.
더 정들기 전에 아이폰에 손 못대게 해야 되는데… 은근 걱정된다… ㅋ
아래는 린이의 말을 따라하는 샘플 동영상.
아래는 린이의 말을 따라하는 샘플 동영상.
안녕. 잘 잤어?
[quote]더 정들기 전에 아이폰에 손 못대게 해야 되는데… 은근 걱정된다…[/quote]
답글삭제보는 제가 더 걱정이라는..:x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D:D
때리는 건 좀...ㅡ.ㅡ;
답글삭제@qp - 2010/09/21 17:47
답글삭제추석 잘 보내세요. ^^
@guybrush - 2010/09/21 18:19
답글삭제ㅎㅎㅎ
이건 안드로이드 용도 있는데
답글삭제전 발만 때려요 ㅋㅋㅋ
@구차니 - 2010/09/24 22:34
답글삭제안드로이드가 뭐냐능. 가카가 계신다는 은하계 이름이냐능. ㅋㅋ
어허.. 이거 아이들에게 상당히 안좋은 영향을 끼치겠군.. 이리 줘. 압수!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