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12일 수요일

IE6 No More에 동참!

사용자 삽입 이미지

Internet Explorer 6은 인터넷 세상을 좀먹는 벌레다.

Active X나 웹표준 미준수 운운하는 거창한 얘기를 하지 않더라도, FF3, IE8, 크롬, 오페라 등에서 똑같이 보이는 페이지가 유독 IE6에서만 병신처럼 보이는 꼴은 마치 현재의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국가라는 얘기같다.

이제 IE6에 대한 공식적인 거부운동이 여기저기서 시작되었더라.
나도 IE6 No More에 동참한다.

이제부터 IE6 및 그 이하의 버전의 웹브라우저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래와 같은 따뜻한 문구를 만나실 수 있다.
제발 우리나라의 그 무식하리만치 높은 IE6의 점유율이 좀 줄어들었으면 좋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IE6에서는 이런 따뜻한 문구를 보실 수 있습니다. ^^;


덧, IE6 No More에 동참하고 싶은 브로거는 적절한 위치에 아래의 코드를 삽입하면 된다.

<!--[if lt IE 7]>
<div style='border: 1px solid #F7941D; background: #FEEFDA; text-align: center; clear: both; height: 75px; position: relative;'>
  <div style='position: absolute; right: 3px; top: 3px; font-family: courier new; font-weight: bold;'><a href='#' onclick='javascript:this.parentNode.parentNode.style.display="none"; return false;'><img src='http://www.ie6nomore.com/files/theme/ie6nomore-cornerx.jpg' style='border: none;' alt='Close this notice'/></a></div>
  <div style='width: 640px; margin: 0 auto; text-align: left; padding: 0; overflow: hidden; color: black;'>
    <div style='width: 75px; float: left;'><img src='http://www.ie6nomore.com/files/theme/ie6nomore-warning.jpg' alt='Warning!'/></div>
    <div style='width: 275px; float: left; font-family: Arial, sans-serif;'>
      <div style='font-size: 13px; font-weight: bold; margin-top: 12px;'>구닥다리 웹브라우저를 사용하시는군요!</div>
      <div style='font-size: 12px; margin-top: 6px; line-height: 12px;'>본 사이트를 원활하게 보실 수 있도록 웹브라우저를 업데이트 하세요.</div>
    </div>
    <div style='width: 75px; float: left;'><a href='http://www.firefox.com' target='_blank'><img src='http://www.ie6nomore.com/files/theme/ie6nomore-firefox.jpg' style='border: none;' alt='Get Firefox 3.5'/></a></div>
    <div style='width: 75px; float: left;'><a href='http://www.browserforthebetter.com/download.html' target='_blank'><img src='http://www.ie6nomore.com/files/theme/ie6nomore-ie8.jpg' style='border: none;' alt='Get Internet Explorer 8'/></a></div>
    <div style='width: 73px; float: left;'><a href='http://www.apple.com/safari/download/' target='_blank'><img src='http://www.ie6nomore.com/files/theme/ie6nomore-safari.jpg' style='border: none;' alt='Get Safari 4'/></a></div>
    <div style='float: left;'><a href='http://www.google.com/chrome' target='_blank'><img src='http://www.ie6nomore.com/files/theme/ie6nomore-chrome.jpg' style='border: none;' alt='Get Google Chrome'/></a></div>
  </div>
</div>
<![endif]-->


댓글 66개:

  1. 저도 설치를 해보고 싶은데, 태그의 어느부분에 삽입을 해야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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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J군™. - 2009/08/12 23:00
    삽입하고 싶은 적절한 위치에 삽입하면 됩니다.

    그 이상의 설명은 어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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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저도 익스플로러 쓰는데 크롬이 좋은가요? 흠.. 바꾸고싶단 생각이 들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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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J군™. - 2009/08/12 23:00
    HTML모드로 바꿔주시구요~

    저 태그 복사-붙여넣기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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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Bondar - 2009/08/12 23:20
    저는 FF3을 메인으로 사용하는데, 크롬이 좀 더 완성된 형태를 갖추면 크롬으로 넘어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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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culero - 2009/08/12 23:33
    크롬은 티스토리의 편집 모드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 문제가 있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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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포탈에서 좀 나서서 적극적인 캠페인좀 해줬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구석에 조그마하게 "IE8에 최적화된 xxx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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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희주 - 2009/08/13 00:26
    현실은 시궁창인 건가요...



    그나저나 블로그의 글이 너무 업뎃이 되지 않네요.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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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전 IE8 쓰고 있는데 예전에 불여우나 크롬도 깔아 사용해 봤는데 한국은 어쩔수 없이 IE를 쓸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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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Re? - 2009/08/13 01:23
    우리나라에서도 FF3+IETab 정도면 충분히 원활한 브라우징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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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제 블로그에 악플을 남기는 사람의 99%는 IE6 사용자입니다. 포털만 사용할 수 있으면 끝이기 때문에 그런 사용자들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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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도아 - 2009/08/13 09:56
    악플러의 수준이 딱 IE6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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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구닥다리 보고 많이 웃었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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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제 사이트 방문자가 만명이라고 치면...

    3500 정도에 달하는 방문자들이 아직도 IE6 사용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거 빼도 박도 못하고 IE6에서 오동작이 일어나는지.. 아니면 다른 문제가 없는지

    사이트 조금이라도 바꾸면 살펴봐야하는 실정이기도 하구요...

    저희도 예전에 링크까지 걸어서 상위버전을 사용하도록 노력한적도 있는데..

    효과가 거의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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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Rhio.kim - 2009/08/13 14:15
    IE6의 현재 수준을 딱 말해주는 단어죠.

    (현정부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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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무비조이 - 2009/08/13 15:02
    이젠 웹 관리자들이 좀 더 강하게 사용자들에게 얘기해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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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만약, 네이버에서 한 번만 캠페인을 벌여도 IE6 사용자들은 생각 없이 업그레이드를 할텐데요.

    물론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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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Bondar - 2009/08/12 23:21
    제가 물어보고 싶었던것은 HEAD 또는 BODY 그리고, 상단과 하단중 어디에 삽입을 해야되는지 궁금해서 물어본것입니다. ^^;;;



    적절한 위치에 삽입을 하시라고 하셔서 어떻게 삽입을 하긴 했는데,

    IETester로 정상작동이 되는것을 확인했습니다.

    저도 이제 캠페인에 참여를 하게 되었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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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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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Un-i-que - 2009/08/13 22:09
    마치 자유민주주의처럼 스스로 변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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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Anonymous - 2009/08/14 03:20
    Danke scho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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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J군™. - 2009/08/12 23:00
    잘 쓰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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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저도 코드 붙였습니다.

    그런데 확인이 안된다능(ff와 ie8사용), 어디서 확인해 보나?



    --

    잘 들어 가셨죠? 너무 늦게 초대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벌써 BNL님의 귀국이 기다려지는 진짜 이유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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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이정일 - 2009/08/14 10:53
    IETest로 확인해보는 방법과, 가상머신에 XP를 설치해서 확인하는 방법이 제일 무난한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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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IE를 계속 사용하는 거야 그 사람의 취향이고 상당히 공감가는 부분도 있으나

    하고 많은 버전중에 IE6은 도대체 왜 쓰는지 모르겠더군요.

    다른건 그렇다고쳐도 탭 브라우징도 안 되는 놈을 어디다 쓰려고 그러는건지.. 애드온 브라우저라도 쓰는건진 몰라도.



    전 IE7 계속 사용하다 자동업데이트에 속아서 IE8로 업글하긴 했는데 뭐가 달라졌는지 모르겠더군요.

    크롬이나 파폭으로 이상 동작하는 사이트들이 IE8로 [b]호환성보기 안 해도[/b] 그냥 읽히더군요.

    아예 안 되거나 호환성 보기 체크한 후에야 제대로 뜨는게 맞는 듯 한데 그게 아닌걸 보면 IE8도 아직 멀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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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개인적으로는 IE7은 무거워서 싫었는데 IE8은 가볍고 빠른 느낌이라서 사용중이랍니다.

    FF의 초기구동만 빨라져도 IE8따윈 거들떠 보지도 않을텐데 말이죠 ㅠ.ㅠ



    아! 생일 축하드립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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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Q P - 2009/08/14 21:40
    IE8은 7에 비해 많은 부분이 바뀌었습니다.

    대부분 내부적인 것들이라 외형적으로 티가 많이 나지는 않지만, javascript의 동작방식, 렌더링하는 방식, 디버거나 소스보기 등등 상당히 정상적인 궤도까지 올라온 브라우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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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구차니 - 2009/08/15 00:09
    IE6이랑 IE7은 초기구동속도가 비슷하지 않나요?

    저는 비슷하게 느꼈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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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대한민국이 아직 액티브에 쩌들어서 아직 IE6을 사용하고 있지만 그래도 저 나열된 웹브라우저를 사용하기에는

    불편한점이 없잖아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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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취지는 좋은데.. 목마른 놈이 우물판다고, 포털과 금융권이 태도를 바꾸지 않는 한 사용자들은 어쩔 수 없이 IE6를 쓸 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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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trackback from: IE6 No More에 동참합니다!
    Copyright ⓒ 2009 BLUEnLIVE's ZocKrWorld All rights reserved 제 블로그에도 IE6 No More 캠페인에 동참코자 글을 씁니다. 현재 블로그를 운영하는 대부분의 분들은 느끼시는 문제이겠지만 확실히 IE6 는 지금은 버려야 할 브라우저입니다. bluenlive님의 블로그에서도 다루었듯이 웹페이지를 웹페이지 답게 보여주지 못하는 브라우저는 이제는 사라져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우리나라 PC의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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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오문근 - 2009/08/16 21:45
    불편한 점이 있다고 끝까지 IE6를 고집할 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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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페니웨이™ - 2009/08/17 10:34
    포털이나 금융권은 IE7은 잘 지원합니다.

    IE8도 거의 지원하고 말이죠.

    회사 내부에서 사용하는 인트라넷 시스템은 아직 IE6만 지원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건 예외상황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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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방금 IETester에서 테스트 했는데 이거 제대로 동작합니다.(제 블로그에도 적용.)



    <!--[if lt IE 7]>

    <script>

    self.opener = self;

    self.close();

    </script>

    <![end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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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if lt IE 7]>

    <script>

    self.opener = self;

    self.close();

    </script>

    <![endif]-->



    만들어보긴했는데 태스트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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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이건 좀 강력한 방법인데, 아래는 익스6을 메세지 없이 종료하는 스크립트입니다. 이걸로 배너를 만들 수 있을까요?

    (이 배너가 달린 사이트는 바로 꺼지도록...)



    self.opener = self;

    self.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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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BLUEnLIVE - 2009/08/17 22:28
    그런가효? 음... 그럼 나도 생각을 좀 해봐야겠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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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동참해볼게요.~ [emo=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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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구닥다리라는 말에 살짝 충격받고 업데이트했는데, 안되네요.

    정품이 아니라서 그런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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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나노아 - 2009/08/21 12:43
    파폭이나 크롬도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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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trackback from: [090821] IE6 no more 운동에 참여합니다.
    kkamgun님의 IE6 No More 운동참여에 엮습니다.



    오늘 IE6 no more라는 운동을 알게 되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도리루스지점에 접속하시는 분들 중에서 인터넷 익스플로어 6(IE6)을 사용하시는 분들께서는,





    ...이런 이미지가 나온다고 합니다. (...)



    코드는 BLUEnLIV님의 블로그에서 가져왔습니다. 문제는 제가 IE6을 사용하고 있지 않아서, 의도했던 대로 나오는지...

    ...그 것을 알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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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아...저는 뜨는군요..ㅠㅠ...6을 써서..흐흐 지금크롬다운중입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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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마루. - 2009/08/26 23:41
    크롬 좋죠. 지금은 아직 시험용으로만 사용하지만, 좀 더 안정되고 스킨+플러그인을 지원하면 정식으로 사용할 생각입니다.



    티스톨(기존관리)에서 글 쓰기가 잘 안 된다는 문제가 있는데, 언젠간 해결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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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ㅋㅋㅋ IE6 전 사용자군요..



    사실 왠지 프로그램이 무거워질것 같아 업글 안하고있었는데



    꼭 그런건 아니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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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제가 it에 대해서는 비전문가이지만 ie8과 다른 브라우져에서는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는 프로그램들이 아직도 많은 것 같아요.. neis라든지... 전자 결제 서류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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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투리파 - 2009/08/29 23:28
    그래서 우리나라 웹 개발자들이 욕먹는 겁니다.

    사용자 환경이 어쩔 수 없다는 핑계를 대지만, 실제로는 IE6 의존도를 높이는 주범들입니다.



    웹개발자들이 IE6 무시하고 가버리면 사용자들은 알아서 다음 버전 설치합니다.



    참, IE7 정도면 일단 IE6에서 돌아가는 건 거의 다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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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trackback from: IE6 (인터넷 익스플로러 6)를 업그레이드 해 주세요!
    인터넷 익스플로러 6으로 이 사이트에 접속하신 분들은 다른 웹브라우저를 사용해 달라는 위와 같은 배너가 보이실 겁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6은 xp의 출시와 함께 만들어져서 지금까지 우리 나라의 많은 사용자들에 의해 사용되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MS에서 IE7과 IE8을 개발함으로써 더이상 보안패치를 실시하지 않고 있어서 위험하며, 나온지 8년이나 되어 나날이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웹을 제대로 지원할 수가 없어서 안정성면에서 문제가 됩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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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저도 이번 기회에 동참합니다. 그런데 제가 보고싶은데 크롬을 써서 볼 방법이 없군요. ㅎㅎ. IE도 만일을 대비해 8로 업글한 상태라. 아이러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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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trackback from: 블로그에 IE6 경고문구 넣기
    이번에 스킨을 바꾸면서 다른 브라우저는 하나도 고려하지 않고, 제가 쓰는 오페라만 보면서 수정했죠. 그 결과 IE8,파이어폭스,사파리(터치도 포함),크롬 등에서 잘 나온다고 의견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projecty님이 IE6로 테스트한 모습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어요ㅠ 리본의 투명처리… 아래엔 치졸한 스크롤바까지… 흑흑ㅠ 도저히 IE6에 맞출 재간은 없어서… IE6로 접속시 경고문 띄우는 방법들을 찾아보았습니다. IE6 Update 제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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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글귀를 약간 수정해도 될까요? 약간 순화를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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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koc/SALM - 2009/11/10 06:46
    제가 라이센스를 갖고 있는 것도 아닌데 굳이 저에게 허락을 받으실 필요까지야... ㅎㅎ

    문구가 좀 거칠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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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trackback from: IE6 No More 동참하기
    Internet Explorer 6은 인터넷 세상을 좀먹는 벌레다. 이런 극언을 하신 BLUEnLIVE's ZocKrWorld의 BLUEnLIVE 님 에게 감화되어 나도 달기로 했다. 이런이런, 갈수록 내가 ~빠가 되는 느낌인데. 아무튼 거기에 좀 더 미친 짓을 했다. 감히 원래 쓰인 글귀를 마음대로 고쳐버린 것이다. ㅡㅡ;;; 원래는 저작권법 위반이지만, 이 저작권법이 친고죄 이다 보니 이런 미친짓을 해도 얼마간은 안심이다. 설마 그 사람들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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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이종민 - 2009/08/17 23:01
    그런데 이렇게 꺼져 버리면,

    사용자들은 브라우저 문제가 아니라 사이트 문제라고 생각해 버리는 경향이 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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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바이러스 위험이 있는 웹브라우저를 사용하시는군요!라고 바꾸면... 바꿀 확률이 좀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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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방금 달고 왔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답글삭제
  56. trackback from: 이 블로그에서 더이상 IE6을 지원하지 않겠습니다.
    현재 IE6에서 보이는 제 블로그입니다. png 이미지가 모두 깨져보이며 rgba 속성이 적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이젠 공식적으로 더이상 IE6을 지원하지 않겠습니다. 현재로서는 최소한의 레이아웃만 지원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직 대다수의 유저가 IE6을 사용하고 있는 상태이지만, 구글도 IE6을 포기한 상태인데, 더 이상 열심히 지원할 생각은 없습니다. IE6으로 접속하면 이제 제 블로그에서는 이와 같은 메시지가 뜨게 됩니다. 다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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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오페라는 빠져있군요 iㅂi

    직접 태그 수정해서 넣어야 하나;; 참 오페라에서는 이 블로그 스크롤이 안되는것 같아용(저만 그런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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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IE6 사망선고 동참이요..

    아놔 홈페이지 하나 만드는데 머리 아프다는.. ㅠㅠ

    (뭐 표준을 쪼~ 금 어긴 부분도 있긴 하지만...)

    IE7 하고 IE8 에서는 잘만 넘어가는데 꼭 IE6 만 태클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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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IE6점유율이 높은 까닭은 관공서 및 정부관련기관에서 기본으로 까는 윈도 xp에 IE6이 깔려있기 때문이죠.

    나이드신 분들은 IE6에 길들여진 나머지 거기서 뭔가 변화된 다른 걸 시도하는 걸 싫어하고,

    또 바꾸는 과정을 귀찮아합니다. 그러니 개발자들은 당근 IE6에 최적화된 홈페이지를 만들 수밖에 없죠.

    그래서 IE6을 쓰는 개발자들도 많고... 이래서 공뭔들이 답이 없어요... 변화를 싫어하니 뭐

    정치고 뭐고 제대로 돌아가는게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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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엘리냥 - 2010/04/29 16:08
    그건 좀 아니라고 보는데요.



    공무원들의 게으름과 변화를 싫어하는(그러면서도 현정부로 변화시키는데 크게 기여한) 점에서는 이견이 없습니다.



    하지만, 공공기관의 프로그램들은 그 지체높으시고 게으르신 공무원들만 사용할 뿐 일반 사용자들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답글삭제
  61.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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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Anonymous - 2010/06/25 09:34
    1. 스크랩하지 마시고 링크를 부탁드립니다.

    2. 홈피 주소 정도는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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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격한 댓글들이 많군요;;;

    사실 브라우져의 선택은 유저의 자유죠.

    회사에선 7을

    집에선 6을 사용합니다.

    약 6개월 넘도록 8도 사용했었구요.



    체감상으로 제일 빠른건 그래두 6네요.

    7나8으로 업뎃후 처음 돌릴땐 빠르지만 2,3달 지나면 6보다 느려집니다.

    (캐쉬정리나 이런 기초적인 문제는 아니었구요)

    또한 불필요한 보안 옵션(보통 6에선 제 손에 맞게 설정하는 편입니다만..)이 몇 있어..

    설치후 초반엔 보안설정 바꾸느라 고생을 좀 했더니, 집에선 깔기 싫더군요



    왠지 머랄까...

    Winamp의 가벼움에 매료되 사용중이었는데

    업뎃후 잡기능추가로 인한 어플 무게 병맛에 알송 쓰는 느낌?



    아직까지 M$의 대표 OS는 XP이기 때문에, (기본 IE6)

    그게 끝나기 전까진,

    또는 대형 포탈이 공식적으로 IE6를 지원하지 않게 되면..(뭐..그럴일은 없겟지요)

    자연스레 이동하겠지요.



    자연의 순리에 순응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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