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기름기 뚝뚝 떨어지는 마요네즈형 본드를 다시 탈피했다는 것에서 Daniel Creig는 너무너무 마음에 듭니다)
기름기를 더욱 업그레이드 하는 요인이면서도 이제는 빼놓고는 생각도 할 수 없는 (하긴, CR에서는 빠졌지만요...) Q의 존재부터, Vesper의 알제리 애인은 어디 있는가하는 문제까지 이런저런 구설수가 많았습니다.
게다가 Jason Bourne 시리즈에서 스턴트 감독을 맡았던 Dan Bradley의 영입을 통해 액션이 더욱 강화된다는 기대를 하게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Bourne trilogy가 종료됨에 따라 리얼리티 액션에 대한 그리움이 살짝 들기 시작했는데, 바로 기대감으로 바뀌게 만들어 주는군요)
Variety 지에서는 이런 상황에 대한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 Variety 보기
(Commanderbond.net의 글이 보기엔 더 좋습니다)
핵심은 아래 2가지 입니다.
- Bond22는 CR 직후에서 연결된다 (2분뒤랍니다...)
- Q와 Moneypenny는 언젠가는 돌아온다. 하지만, Bond22에서는 아니다.
Dr. No와 From Russia With Love 때의 aura가 넘쳐나는 멋진 James Bond의 모습을 계속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Bond 22 첫장면의 2분 전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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