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9월 7일 금요일

정치공작 : 맹바기 그마해라, 마이 써무따 아이가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글은 절대 아님을 밝힙니다.
그저 너무 티나는 행동을 하기에 그 부분만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정치공작이란 단어 예전에 실제로 존재했던 개념입니다.
초기의 독재자 빡통께서는 브레인으로 차지철을 두신 관계로 정치공작 따위는 못하고,
"단순하게" 사람을 학살하는 따위의 단순한 짓을 했지만,
독재 2기인 전대갈이나 물태우는 "정치공작"을 제대로 써먹은 인간들입니다.

당시, 야당에서 이것을 비판하는 과정에서 "정치공작"이라는 용어는 야당에서만 사용하는 단어가 되었습니다.

세월은 흘러 독재의 시간은 지나가고, "나름대로" 민주화가 되었습니다.

입법부는 비록 입법부로의 역할을 대충 하지만, (이 종족들이 인간되기는 어렵습니다)
행정부와 사법부는 나름의 역할을 하고 있는 지금...
당시의 독재자의 후예들이 "정치공작"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조사하면 "정치공작", 청와대가 고소하면 "정치공작"...

하지만, 웃긴 것은 이명박에게 불리한 얘기가 나오면 정치공작설을 제기하지만, 결국 사실로 밝혀지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입니다.

이제 "정치공작설"은 그만 써먹으면 좋겠습니다. 지들이 양심이 털끝만큼이라고 있다면 말이죠.
정치공작은 니들이 하던 겁니다.

한겨레 블로그에서 개념글을 발견해서 링크겁니다 : 이제 와서 고소를 탓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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