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를 받은 것은 4월 12일이었습니다만, 그동안 바쁘기도 했고, 한 편으로는 충분히 숙성도 시킬 겸해서 지금 씁니다.
언제나 하는 얘기지만, 한울 쉬즈미 김치는 무김치가 맛있습니다.
이번 열무김치 역시 굉장히 맛있습니다.
게다가 그동안 1% 부족해보였던 젓갈향이 나서 맛깔스럽기까지합니다.
더 이상 긴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이 열무김치는 최고입니다!
고등학생인 조카네 반 친구들이 집에 놀러와서 이구동성으로 "이 김치 정말 맛있다!"라고 할 정도로 말이죠.
이 김치를 그냥 먹는 것만으로는 성이 안 차서... 국수를 말아봤습니다.
한울 쉬즈미 열무김치 외에 참기름, 매실액을 넣고 통깨를 뿌렸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한울 쉬즈미 김치는 무김치는 충분히 경쟁력이 있어보입니다.
배추김치의 1% 부족한 듯한 맛만 좀 보강하면 최강의 김치가 되지 않을까합니다.
훔훔
답글삭제맨날 맛나다고 하면서 나에게는 한번도 안보여주는 까닭은?
아까워서? ㅋㅋㅋㅋ OTL
[emo=029] 저 국수는 아오~~ 입에 침 줄줄 8D;)
답글삭제@oneniner - 2009/04/28 09:05
답글삭제응. [emo=005]
@Forevler - 2009/04/28 16:06
답글삭제실제로 먹으면 더 죽음이라능~ [emo=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