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인 Glidrose Publications에서 007 소설에 대한 판권을 가지고 있는데, 원작자 Ian Fleming 이 사망한 이후, G.P에서 소설을 계속 출판하기를 희망했기 때문에 다른 작가에 의해 소설은 계속 쓰여집니다.
Kingsley Amis가 한 편을 쓰고, 다음 작가로 John Gardner가 1981년부터 1996년까지 14편의 James Bond 소설을 썼습니다.
Kingsley Amis가 한 편을 쓰고, 다음 작가로 John Gardner가 1981년부터 1996년까지 14편의 James Bond 소설을 썼습니다.
저는 우리나라에 번역 출판된 3권밖에 읽어보지 못했습니다만, 아쉽기 그지 없습니다.
참고로, John Gardner가 집필한 007 소설은 아래와 같습니다.
1981 Licence Renewed (국내 출판)
1982 For Special Services (국내 출판)
1983 Icebreaker
1984 Role of Honour (국내 출판)
1986 Nobody Lives Forever
1987 No Deals, Mr. Bond
1988 Scorpius
1989 Win, Lose or Dir
1989 Licence to Kill (영화 소설)
1990 Brokenclaw
1991 The Man from Barbarossa
1992 Death is Forever
1993 Never Send Flowers
1994 Sea Fire
1995 Golden Eye (영화 소설)
1996 Cold (Cold Fall)
1982 For Special Services (국내 출판)
1983 Icebreaker
1984 Role of Honour (국내 출판)
1986 Nobody Lives Forever
1987 No Deals, Mr. Bond
1988 Scorpius
1989 Win, Lose or Dir
1989 Licence to Kill (영화 소설)
1990 Brokenclaw
1991 The Man from Barbarossa
1992 Death is Forever
1993 Never Send Flowers
1994 Sea Fire
1995 Golden Eye (영화 소설)
1996 Cold (Cold Fall)
전 존 가드너의 제임스 본드 소설은 딱 2개밖에 안 읽은 것 같습니다. 무비 아답테이션 2개 포함하면 4개?
답글삭제가드너의 시리즈는 너무 지나치게 영화 시리즈에 가까워서 맛이 안 나더군요.
블로펠드의 딸을 등장시킨다는 아이디어는 나름 괜찮았지만 2류 액션영화 스크립트 같아서...
@吳공본드 - 2008/03/19 08:54
답글삭제아... 그러고 보니 영화에 좀 가까운 것 같군요.
그런 생각은 하지 못하고 읽었네요.
전 블로펠트의 딸은 어쨌거나 좀 반가웠습니다. (내용은 차치하고요)
영화에서는 맥클로리 덕분에 블로펠트가 나올 수도 없는 입장이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