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은 사진 찍는 것만으로도 무서워 하는 중. ㅠ.ㅠ (4월 28일)
그동안 무서워하던데, 오늘은 왠지 각오한 듯 초연한 분위기...
아니나다를까 살짝 손을 대었더니 쏙 빠졌다.

린이가 성장하면서 또 한 단계를 거쳐간다는 생각을 하니 왠지 뭉클... (엉?)

소중한 첫 유치. ㅎㅎ
첫 유치가 우리나라가 아닌 외국에서 빠졌다는 것이 린이 인생에 있어 조그마한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
덧. 주말에 파리 여행이 계획되어 있는데, 은근히 파리에서 빠지는 것을 기대했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