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 주말 파리+함부르크 여독도 다 안 풀린 데다가, 여행 기록을 정리해야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번 주말은 식빵에다 비축해둔 아카시아 꿀을 발라먹기로 했다.
갠적으론 꿀을 아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있는 꿀을 마다하는 짓은 결코 하지 않는다!!!
난 겨우 아카시아 꿀로 연명하는데, 누군 산수유 꿀이라능!
흠... 맛있더라.
산수유 꿀은 더 맛있겠지?
당연한 얘기인데... 산수유 꿀을 자랑한 그 분은 여행 선물 따윈 없는 것이다!!!
trackback from: 산수유 꿀
답글삭제9월의 어느날 괴상한 트윗이 올라왔다."아부지한테 혼납니다..."동병상련이라고 옥토씨는 오로지 저 한마디에 마음이 울컥해서 앞뒤없이 꿀을 지르고 말았다.참고로 위 이미지는 오페라 브라우저의 트위터 위젯이다. 몇 달 전부터 오페라를 주 브라우저로 사용하다 보니 쓰게 됐는데, 쓸만한 위젯이 많다.1하나 더 참고로 옥토씨 블로그 우측 하단에 트위터 아이콘을 달았다.참새 아이콘을 클릭!사실 저 한마디도 한마디지만 옥토씨는 원래 꿀을 좋아한다. 눈 앞에만...
ㅠㅠ아카시아꿀이야말로 꿀중의 꿀이거늘... 옛말에 '꿀 위에 꿀없고 꿀 밑에 꿀없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모든 꿀이 평등해지는 그날까지 투쟁![emo=045]
답글삭제선물! 선물! 선물! 선물! 선물! 선물! 선물! 선물! 선물! 선물! 선물! 선물! [emo=103]
음. 꿀 정도는 반입이 되겠죠?
답글삭제pooh 라고 써있는 꿀단지를 하나 구매하셔서 인증샷을 부탁드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okto - 2009/09/29 09:20
답글삭제풉.
@구차니 - 2009/09/29 10:44
답글삭제그건 미쿡 가시는 분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