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거 만들 땐 역시 static library를 사용해서 파일 하나로 만들어야 제맛이다)
궁하면 통한다고 드디어 발견. Compiling the viewer libraries (MSVS 2003)라는 금쪽같은 포스트를 발견했다.
하지만, 현재 jpeglib의 최신버전은 7이고, 이 글에서 설명한 것은 6b라는 거.
별달리 크게 바뀐 건 없으니 그대로 따라하면 되더라.
.Net 2003에서 컴파일해서 libjpeg.lib 파일을 만드는 순서는 아래와 같다.
1. 다운받기
2. jpeglib.h 파일 수정
6b엔 몇 군데 고쳐야 되었던 것 같은데, 7에선 그닥 고칠 게 없다.
맨 앞부분에 아래와 같은 내용을 추가하면 끝.
맨 앞부분에 아래와 같은 내용을 추가하면 끝.
#ifdef WIN32
#include <winsock2.h>
#include <windows.h>
#endif
3. 파일명 변경
makefile.vc 를 Makefile로, jconfig.vc 를 jconfig.h 로 각각 바꿔준다.
4. 대망의 컴파일
Visual Studio .NET 2003 명령 프롬프트에서 작업 디렉토리로 이동하여 컴파일한다.
nmake -f Makefile 를 입력하면 알아서 libjpeg.lib를 만들어준다.
nmake -f Makefile 를 입력하면 알아서 libjpeg.lib를 만들어준다.
5. 자신의 프로그램에 연결
원본 폴더에서 jconfig.h, jerror.h, jmorecfg.h, jpeglib.h, jinclude.h 및 libjpeg.lib 작업 폴더로 복사한다.
그리고는 libjpeg.lib를 링크시키고, 아래와 같이 jpeglib.h를 포함시키면 끝.
그리고는 libjpeg.lib를 링크시키고, 아래와 같이 jpeglib.h를 포함시키면 끝.
#include "jpeglib.h"
하지만, 이번에도 시궁창같은 현실에 직면함.
원래 굳이 잘 돌아가는 VS6 버리고 이걸 하려던 이유가 리샘플 성능 때문이었다.
똑같은 코드인데 VS.Net 2003에서 훨 빠른 거 보고 VS6을 버리고 싶어졌다.
하지만, 막상 다 모아서 돌려보니 VS.Net 2003쪽이 훨씬 느리다.
리샘플링은 더 빠를텐데, jpeg 파일 읽고 쓰는 부분이 훨 느린가보다. OTL
그런다고 내가 jpeglib를 최적화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덕분에 JPEG Shrinker 2.2는 세상에 나와보지도 못하고 어둠 속에 갇히는 신세가 되었다. 지못미.
결국 이 놈은 하루에 걸친 삽질에도 불구하고 아래와 같은 단점만 충실히 보유한 괴작이 되었다.
1. 2.1보다 훨씬 큰 크기
UPX로 압축한 결과가 2.1 대비 160% 이상의 파일 사이즈.
사실 이건 MFC library를 static으로 컴파일 것이 주원인이다
(쬐만한 프로그램 하나 주면서 몇십MB짜리 런타임도 받으라고 할 수는 없잖아)
2. 2.1보다 훨씬 느린 속도
똑같은 코드인지라 100% 동일하게 동작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VS.Net 2003 쪽이 VS6보다 훨 느리다.
UPX로 압축한 결과가 2.1 대비 160% 이상의 파일 사이즈.
사실 이건 MFC library를 static으로 컴파일 것이 주원인이다
(쬐만한 프로그램 하나 주면서 몇십MB짜리 런타임도 받으라고 할 수는 없잖아)
2. 2.1보다 훨씬 느린 속도
똑같은 코드인지라 100% 동일하게 동작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VS.Net 2003 쪽이 VS6보다 훨 느리다.
앞에서와 달리 종합성능에선 VS.Net이 VS6에게 무참하게 짓밟힘. 읽고 쓰는데에만 시간이 2배로 걸리다니. OTL (단위: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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