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 [클로버필드]의 맷 리브스, 주연 여배우가 [킷애스]의 크로 모레츠라 왠지 원작의 서늘함은 보이지 않을 것 같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원작의 포스를 느낄 수 없는 스틸. 나의 Eli는 그렇지 않다능!!
위의 스틸보다 더 나를 사로잡은(?)건 아래의 스틸.
전체 분위기는 아오안이고, 이 스틸 역시 원작의 포스는 느껴지지 않지만... 큐브가 나온다!
그렇다!! 큐브가 나온다!!
큐브 부분을 확대해서 똑같은 모양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그런데...
Cube Explorer로 비슷한 패턴을 계속 만들어봤는데... 이 큐브의 모양은 돌려서 나올 수 없는 형태다.
아... 원작 속의 큐브도 마찬가지더니... 리메이크... 너도냐!
히야... 역시 예리한 관찰력!!!
답글삭제독일에서 일은 안하고 이런!!! ㅋㅋㅋ
역시 BNL님!
답글삭제나올 수 없는 조합인 것을 알아채기 이전에
답글삭제저기서 흰색과 노란색, 빨간색과 주황색, 파랑색과 녹색을 구분하시는 능력 자체가 대단하시네요.
전 잠깐 집중해서 보니 바로 눈 아파서 눈물 나네요. :(
@Oo고목나무oO - 2010/05/13 19:12
답글삭제아니아니... 그런 건 아니고... (흥!)
@이정일 - 2010/05/14 10:20
답글삭제조합을 찾아냈으면 좋았으련만... ㅠ.ㅠ
@Q P - 2010/05/14 13:45
답글삭제그게 아니고...
비슷하면 제 맘대로 파란색이라 정한 겁니다. ㅋㅋ
누가 태클을 걸겠습니까... 애매하긴 다 마찬가지인데... ㅎㅎ
일단 영화 내용을 모르니 큐브의 중요성도 모르는 훗
답글삭제[spoiler]오오 이거 괜찮네요[/spoiler]
@Forevler - 2010/05/14 22:37
답글삭제사실 영화 내에서 큐브 자체의 비중은 별로 없습니다. 자그마한 이벤트의 소재로 쓰일 뿐이죠.
그런데.. 컴퓨터를 들고 간겨? 아님.. 넷북? 노트북?
답글삭제큐브 폐인-_-;
답글삭제큐브에 집중하다가 미처 못 봤던 결정적인 오타를 하나 발견했네요.
답글삭제영화 제목에 In이 On으로 쓰여 있습니다. :D
이것은 흡사 영화 제목 패러디가 가장 많이 이뤄지는 그 분야의 제목 같네요. :D:D:D:D:D:D:D
@Oo고목나무oO - 2010/05/15 06:14
답글삭제회사 노트북... ^^;
@okto - 2010/05/15 13:24
답글삭제흠흠...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냐능...
@Q P - 2010/05/15 14:51
답글삭제고맙습니다. 정말 괜찮은 제목이군요. 이제 제작을... (응?)
비밀 댓글 입니다.
답글삭제@Anonymous - 2010/05/16 09:57
답글삭제캐감동... ㅠ.ㅠ...
trackback from: [영화,멜로] 흡혈귀소녀의 러브스토리. 렛미인 (Lat Den Ratte Komma In - Let the Right One In, 2008)
답글삭제이미지출처 : gojo.tistory.com 색다른 러브스토리. 금발의 이쁘장하게 생긴 사내녀석과, 흑발의 깊은 눈동자를 가진 여자아이의 사랑을 그려낸다. 순수해 보이는 사랑이지만, 영화에서 소녀의 보호자(?) 역할을 하는 아저씨가 죽는 장면 이후로, 어린 금발녀석이 커가며 다크써클이 어디까지 내려올지… 안타까웠다. 하지만, 누구의 강요에 의한 것이 아닌, 스스로 빠져버린 사랑이기에, 힘들어 보이긴 하지만, ‘저녀석은 참 행복하겠구나.’ 라는 생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