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kback from: 2008년 12월의 지름 보고 가뜩이나 외로운 연말에 옆구리가 시린데, 경기사정마저 최악이라 여러모로 우울한 겨울이 될 징조가 보인다. 허나 사나이가 이 정도 시련에 굴복해서야 말이 된다더냐! 사나이는 그저 지르고 보는거다. 어제 모 사이트에 접속해 그동안 일이 바빠서 못 사고 있던 두 편의 타이틀을 질렀다. 바로 [다크 나이트]와 [이웃의 야마다군]. [다크 나이트]야 두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니 당연히 블루레이 한정판으로 갔어야 했지만 5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에 손꾸락이 오그라..
페니웨이님은 아직도 넣었다 뺐다 하고 계시려나요?ㅎㅎ
답글삭제@okto - 2008/12/03 09:36
답글삭제그 말 그대로입니다. 마음은 분명 지름인데, 손꾸락이 자꾸 오그라드네요. 암만 한정판이라도 4만이 넘다니..
게다가 블루레이 일반판은 그닥 땡기지 않고..
@okto - 2008/12/03 09:36
답글삭제흠흠... 넣었다 뺐다...
흠흠... 넣었다 뺐다... 넣었다 뺐다... 넣었다 뺐다... 하시는군요. ^^;;;
한정판은 보관의 괴로움 + 돈의 압박으로 포기하고 보관하기 쉬운 일반판이나 배트맨 비긴즈와 같이 사려고 합니다. 기왕 철수할 거 고담나이트도 멋지게 내주지, 워너...T.T
답글삭제@천용희 - 2008/12/03 19:41
답글삭제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꼭 갖고 싶습니다! ^^;;;
trackback from: 2008년 12월의 지름 보고
답글삭제가뜩이나 외로운 연말에 옆구리가 시린데, 경기사정마저 최악이라 여러모로 우울한 겨울이 될 징조가 보인다. 허나 사나이가 이 정도 시련에 굴복해서야 말이 된다더냐! 사나이는 그저 지르고 보는거다. 어제 모 사이트에 접속해 그동안 일이 바빠서 못 사고 있던 두 편의 타이틀을 질렀다. 바로 [다크 나이트]와 [이웃의 야마다군]. [다크 나이트]야 두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니 당연히 블루레이 한정판으로 갔어야 했지만 5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에 손꾸락이 오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