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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28일 일요일

DVDPrime 회원님들이 [터미네이터3]를 싫어하는 이유들

DVDPrime에 올라온 [터미네이터 3]가 마음에 안든 이유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이 글은 은사장님의 글 "[궁금] 터미네이터 3가 마음에 안든 이유?"에 올라온 댓글을 은사장님의 허락 하에 정리한 것입니다.

불만에 대한 근본적인 이유는 물론 전작들과 비교해서 수준이 너무나 떨어진다는 것이 근본이었으며, [터미네이터]라는 이름을 달지 않았으면 좋은 영화란 평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터미네이터]라는 이름을 달지 않고 이 영화가 나왔으면 이 영화는 단지 표절작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1. 감독의 역량 부족

모스토우 감독의 장기는 긴장감과 서스펜스 연출이지 사이즈가 아닌데, 전작들보다 큰 사이즈로 승부함
처음부터 카메론의 전작들에 비해 자신 없으니 대신 눈요기거리로 승부하겠다는 알아서 기는 자세를 취했고, 덕분에 영화에 재미 자체가 없음.




2. 주제의 변화

John gave me a message for you. Made me memorize it. 'Sarah, thank you. For your courage through the dark years. I can't help you with what you must soon face, except to tell you that the future is not set...there is no such thing as Fate, but what we make for ourselves by our own will. You must be stronger than you imagine you can be. You must survive, or I will never exist.' That's all.
"Future is not set"이란 말에 모든 것을 담고,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전작들을 뻘짓으로 만들고, "Maybe the future has been written"이란 말과 함께 설쳐봤자 미래는 안 바뀐다는 무기력이 주제로 변신

It is your destiny.




3. 소재 활용의 한계

a. 또 파괴자와 구원자의 과거로의 여행이냐? 긴장감 자체가 없음

[T-2]에서 현재에서 벌어지는 미래의 아마게돈 전쟁을 극한까지 체험하여, 더 이상의 건덕지가 없는 상황이었다면 (현재 제작중인 4편 [터미네이터 구원]처럼) 아예 배경과 시대를 바꾸어 신선한 느낌을 주는 것이 나았을 듯.
[T-2]의 성공으로 한때 최고의 제작자 자리에 올랐다 급속도로 몰락한 마리오 카사르는 안전한 노선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나가버렸고, 결과적으로 최악의 선택이 되어버렸음.

b. 차라리 터미네이터 판 [이글아이]를 찍어라

시스템에 마음대로 접속하고 전기 회로가 사용된 모든 기계도 접근이 가능하도록 차라리 터미네이터 판 [이글아이]를 찍어라

모뎀으로 LA 학교 네트워크에 접속중… ㅡㅡ+


굳이 solo의 T-X 혼자 그렇게 설치는 것보단, T-1000 이상의 임팩트를 보여줄 자신이 없었다면, 일종의 기계융화를 통한 궁극의 살인 머신을 보여주기라도 했어야 할 것 같음.
즉, 모든 시스템에 마음대로 접속하고 전기 회로가 사용된 모든 기계들도 접근이 가능한... 식으로.



4. 스타일이 없음
       
영화가 전혀 스타일이 없음.
덕분에 그냥 영화의 존재 자체가 싫음. -_-
정작 영화사 관계자들 외에는 아무도 원하지 않은 무슨 사생아 같은 느낌....

마치 '없애야할 반지가 하나 더 있었어!!' 라는 설정으로 [반지의 제왕4]가 나온다면 이런 느낌일까. --;



5. 장르 자체가 틀렸음      
   
제일 큰 문제는 장르가 틀렸다는 점임.

본래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공포나 스릴이 느껴져야 하는데, [터미네이터 3]는 전작들에 비해 시간대 부터가 거의 낮에 이루어짐.
또, 아놀드가 보여준 피부 벗겨내고 수리하는 등의 장면이 있던가??
게다가, 공포 분위기를 굳이 베끼겠다고 넣은 피를 맛보며 DNA를 분석하는 장면이나 차 안에서 수사관의 등을 손으로 뚫는 장면은 기존 작품에서 느끼던 공포 분위기가 아니라 슬래셔 무비 쪽에 가까움


T-X 의 행동도 예전만큼 잔혹하게 느껴지지 않았음.
공격패턴도 예전의 그 무서운 칼날들은 안만들고, 들어올려 패대기나 치고, 그거 아니면 손에서 이것저것 빵빵 쏴대기나 하니… (우주 SF 물?)

게다가, 잘 보다보면… T-X 는 인간들 앞에서의 모습도 아닌데, 썩소를 짓는가 하면, 차량 액션씬 중에는 깜짝 놀라는 표정까지 지음.


SF 호러 장르의 수작 [T-1], 호러코드를 곳곳에서 보여주는 [T-2]에 비해 돈바른 장면 외엔 평이한 SF 액션일 뿐
게다가 곳곳에 숨어있는 저질 코미디나 에로틱 코드는 불쾌하기 짝이 없음


김판석선임하사님의 평가 펼치기..




6. 설정의 변화

a. 시간대가 미묘하게 다름

디테일의 완벽성까지 꼼꼼하게 챙기던 카메론이 만든 세상을 이런 식으로 디테일을 망가뜨리는 짓은 도대체 무슨 개념인지 모르겠음
(상세한 내용은 [터미네이터3]에서 어이없이 바뀐 설정들에 별도로 포스팅했습니다)

b. 초반 타임머신 씬의 황당함

1,2편에서는 구형의 공간으로 시간이동되는 모습만 보여줬는데, 악마의 별 필이 나는 불타는 모습이나 유리공 등은 이러한 모습의 업그레이드가 아닌 황당한 변신으로밖에 여겨지지 않음
(전작에서도 시간이동이 이루어지는 주변에 가연성 물질은 많았으나, 불은 안 탔음)


c. 터미네이터 전력 설정의 변화

[T2]에서 T1000이 터미네이터의 전원을 꼬챙이로 파괴시켰을 때 대체전력이 작동했음
그런데, [T3]에선 이 전원(배터리)이 불안정해서 엄청난 폭발력을 보여준다는 쪽으로 설정이 바뀜
그대로라면 [T2]에서 대폭발을 일으켰어야 함
게다가, 배터리가 2개라고 자기 입으로 얘기하고는 둘 다 빼놓은 상태에서도 동작하는 엽기적인 모습도 보임

이게 나의 마지막 배터리닷! (그럼 넌 뭘로 동작하고 있는 거냣!)


d. 주지사 타입 재등장

주지사 타입의 터미네이터가 다시 나올 이유가 전무했음에도 ([T-1]에서 설정된 바에 따르면 터미네이터의 외모는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의 형상이 있는 것이 아님에도) 아놀드 슈왈츠제네거를 다시 등장시킴으로써 쓸데없는 갈등을 집어넣은 것.

e. 억지로 옛 여자친구를 집어넣은 것

여자친구의 존재를 설정한 것은 명백한 오류 (그것도 [T-2] 이전의 친구라니)


f. 편하게 눈을 감았을 사라 코너의 관에서 나온 무기도 많이 생뚱맞음.

저지먼트 데이는 없을 것이라면서 왜 비축을? ㅡㅡ;;




7. 미스캐스팅?

a. 닉 스탈

[T-2]의 에드워드 펄롱은 비록 어린 시절의 존 코너 역을 맡아 이 놈 크면 정말 한 몫 할 놈이란 포스가 느껴졌는데 닉 스탈의 어리버리함은 정말 깼음. 존 코너가 대체 그 몇년동안 무슨 일을 겪었기에 그렇게 사람이.. -_-

현생 인류의 살아있는 선조 표본 같은 그분의 외모를 놓고 뭐라 하고 싶진 않습니다. 귀엽고 잘생긴 애들도 험한 꼴 당하면 변할 수도 있고 좀 울퉁불퉁해질도 있으니까요. 할리 조엘 오스몬드가 두리뭉실한 아저씨가 되는 걸 상상했던 분들이 과연 몇이나 있었겠습니까. -_-;
(솔직히 그분……2001년 스페이스 오딧세이의 첫 부분에 털 좀 붙인 다음 얼굴 부분 포커스 흐릿하게 해 합성시키면 분간이 안 갈 수도 있겠지만……)

그래, 어리버리하려면 차라리……



b. 크리스티나 로켄

T-X는 변장한 약혼자의 외형으로 나왔던 그 부분만 공포가 느껴졌음
(표정 자체가 원래 T-X와는 완전히 다른 무표정임)

크리스티나 로켄이 유일하게 무표정하게 무서워보였던 장면 ㅡㅡ;;;




8. 악당의 약화?

a. T-X 카리스마 부족

기능만 발전했지 하는짓이 멍청함은 물론, 카리스마도 T-1000이나 [T-1]에서의 아놀드보다 한참 부족
(T-X의 파란 눈빛부터 마음에 안 듦)

파란 눈빛부터 다 싫어!!!



b. 구형 기계 골격으로 다운그레이드

T-1000은 완전 액체형으로 어떻게나(심지어는 복도 바닥으로도) 변신이 가능했는데, T-X는 다시 구형 기계골격을 사용함
어짜피 무기는 알아서 업어올 수 있을 것이니 아무런 의미가 없는 설정 변경임

구형 골격이지? 내가 [T-1]에서 당해봐서 알지…



c. 왜 여성형?

T-1000은 남자형이며, 필요시 여자형으로 변신함
그런데, 전작들의 성향을 볼 때 굳이 여성형일 이유가 전혀 없는데, 여성상위시대란 주제(?)를 표시하기 위해서인지 여자형으로 나옴

총 주삼~ (니 팔뚝에 들어있는 무기류는 장식이냐?)



9. 그 뿐이냐? 존 코너 능력도 어리버리함

외모는 물론이고, 내용에서 보여주는 능력까지 다 엉망으로, 엘리트 전투교육을 받은 존 코너가 개 우리도 탈출하지 못함
알보고니 존 코너는 죽고 마누라가 전투를 리드할 예정이라고 함
(이건 정말 사라 코너의 죽음과 더불어 뭐하는 삽질인지 도저히 모르겠음)
정말로 여성상위가 주제인가?

김판석선임하사님의 평가 펼치기..




10. 음악?

브래드 피델의 테마의 상실. 이건 뭐 말할 필요가 없음.
영화 종료시 흘러나오는 (다 죽어가는 그리고, 유일한) 테마는 분노를 넘어 관객들을 무기력하게 만듦.



11. 기타

a. CRS Lab 건물이 아동틱해 보임

이건 용가리 님의 개인적인 평가입니다만…



b. R등급인 주제에 로켄의 알흠다운 누드를 오스틴 파워 1편처럼 교묘하게 가려버린 건! 용서가 되지 않음. (ㅎㅎㅎㅎ)



c. 억지스런 실버만 박사의 귀환

실버만은 심리학 박사이고, 자기 병원을 차렸음([T-1]에서의 카일 리스 덕분임)
그런데, 실버만 박사가 총탄이 튀는 범죄현장에 나타났음(뭐하러?)

나도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몰라요… Civilian Employee라고 되어는 있지만요…


2008년 2월 1일 금요일

티스토리가 썸네일에 더 신경써주면 좋겠다

요즘 티스토리에 글을 올리면서 Windows Live Writer를 종종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본 입력기를 사용하는 것에 비해 특별히 월등한 점은 없지만, 그간 생각했던 불편함을 해소해주는 부분이 다소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티스토리에 바라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기본기능입니다.

이 기본기능의 연장 차원에서 code highlighter 플러그인 같은 것을 바라는 것이구요.


제가 느끼는 썸네일에 대한 불만은 2가지입니다.


1. 첫화면(태터데스크) 썸네일


헤드라인 형을 지정하면 그나마 썸네일로 지정될 파일을 고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썸네일 형은 그런 선택의 여지마저 없습니다.

위의 그림을 보시면 같은 글인데 두 썸네일의 이미지가 다릅니다.

처음에 글을 쓸 때는 뭐가 썸네일이 될 지 생각하지 않고 글을 썼거든요.

그런데, 다 적고 보니 첫 이미지가 썸네일이 된다는 사실이 생각나는 것입니다.


첫 이미지는 썸네일로 쓰기에는 좀 어색한 '버튼'입니다.

그런데, 막상 바꿀려고 하니까 헤드라인형은 가능한데, 썸네일형은 방법이 없습니다.

(게다가 저 글은 이미지 19장으로 도배된 글… 일일이 바꾸기엔…)


게다가, 썸네일로 띄울 때 원본 이미지를 단순히 resize만 해서 갖다붙이는 바람에 글자는 다 깨져보입니다.

사진 파일은 덜하지만, 위에서 보시는 그림은 캡쳐 화면인데, 좀 안습입니다.


즉, 각 글의 편집화면에서 썸네일 이미지를 지정할 수 있고, 썸네일이 지정되면 resample되면 좋겠습니다.


기능을 추가하기엔 까다로울 수 있겠지만, 블로그는 뉴스를 '발행'하는 것이 기원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발행하는 기사의 대표적인 사진을 예쁘게 보여준다는 것은 기본기능이라고 생각됩니다.



2. 본문에 삽입된 그림의 썸네일


그림을 삽입해보면 티스토리와 WLW는 비슷한 기능에 대해 큰 차이를 보입니다.

티스토리는 크기를 지정하면 그냥, 원본 이미지를 역시 단순 resize로 붙여줍니다.

그런데, WLW는 resample한 썸네일을 따로 만들어줍니다.

보는 느낌이 엄청나게 차이가 납니다.


그런데, WLW과 티스토리간의 문제점이 있습니다. WLW로 삽입하면 정작 클릭시 원본 이미지가 잘 안 뜨는 경우가 있습니다.

[ ] 태그가 &???'로 해석되어버리는 경우가 있더군요.

게다가, Lightbox 플러그인도 동작하지 않고요.


아뭏든, 앞에 얘기했듯이, 기사의 사진이 깨진대로 표시되는 것은 기본기능이 약한 것이라고 봅니다.






이제 티스토리를 사용한지 반년이 좀 넘었습니다.
점점 더 기본기능이 탄탄해지는 티스토리를 기대해봅니다.

덧1. WLW는 요즘 code highlighter가 너무 편해서 종종 씁니다.
블로그팁: 티스토리에서 Google Syntax Highlighter 사용하기를 쓰기도 했지만, 좀 더 편하게 code highlighter 기능이 지원되기도 바래봅니다.

덧2. 이 글은 WLW을 이용해서 적었습니다. 그래서… 두 이미지 모두 클릭하면 없는 페이지라고 나옵니다.
위 두 이미지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사진이 나와야 합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덧3. 덕분에 티스토리와 WLW에서 깨지는 이미지를 쉽게 비교해볼 수 있게 되었네요. -.-;;;



2008년 1월 7일 월요일

Rezzo에 대한 3가지 불만 : C언어 버전

제 차는 레조입니다. LPG를 사용하고, 수동 변속기와 수동 에어컨을 장착했습니다.
원래 차라는 것이 운용하다 보면 불만이 생기기 마련이겠죠.
차를 운영한지 2년이 좀 넘었는데, 시간이 좀 되니까 이런 저런 불만들이 구체화되어 가더군요.

이리 저리 말로 표현할 수 있는 불편들(차의 모양이 곡선이라서 운전석에서 평행 맞추기 어렵다는 등의 원시적인 것들) 말고, 설명하기는 복잡해서 차라리 C언어 스타일로(즉, 인간보다는 차라리 컴퓨터가 알아듣기 쉬운 표현으로) 표현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아 C언어 스타일로 표현해보기로 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파워윈도우

문제점 : 인간 언어 버전
  1. Lock(잠금 스위치)이 걸린 상태에서 운전석이 아닌 자리에서 버튼을 누를 때 운전석에서 같이 누르면 운전석의 버튼도 동작하지 않는다.

  2. 운전석 윈도우는 내릴 때 (살짝 누르면 일반 모드로 동작하고, 꽉 누르면 자동 모드로 동작하는 것이 상식적이나) 무조건 자동(Auto) 모드로 동작한다.
네. 몇 줄 되지 않지만,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제가 썼지만요.


문제점 : C 언어 스타일 버전

void 운전석윈도우스위치()
{
      if (눌렀는가)
            if (자동으로 내려가고 있는가) 내려가기 중지;
            else 자동으로 내려가;
      else if (당겼는가) 올라가;
}

void 나머지윈도우스위치()
{
      if (Lock && (각 자리 눌렀는가 || 각 자리 당겼는가)) return;
      if (운전석 눌렀는가) 내려가;
      else if (운전석 당겼는가) 올라가;
      else if (각 자리 내렸는가) 내려가;
      else if (각 자리 당겼는가) 올라가;
}



버그수정 : C 언어 스타일 버전

void 운전석윈도우스위치()
{
      if (꽉 눌렀는가)
            if (자동으로 내려가고 있는가) 내려가기 중지;
            else 자동으로 내려가;
      else if (눌렀는가) 내려가;   //누르는 경우를 구분하는 코드 1줄 추가
      else if (당겼는가) 올라가;
}

void 나머지윈도우스위치()
{
      if (운전석 눌렀는가) 내려가;
      else if (운전석 당겼는가) 올라가;
      else if (!Lock)    // Lock을 구분하는 코드는 여기 위치해야 정상
      {
            if (각 자리 눌렀는가) 내려가;
            else if (각 자리 당겼는가) 올라가;
      }
}



사용자 삽입 이미지

2. 점화스위치/오디오

문제점 : 인간 언어 버전
  1. 점화스위치를 ON→START로 돌리면 오디오 전원이 꺼졌다 켜짐

  2. 점화스위치가 START→ON으로 변할 때는 그런 일 없음
※ 특히 이 문제가 마음에 들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경차인 마티즈(마티즈 1 오리지날 수동)를 탔는데, 마티즈에도 이런 멍청한 문제는 없었습니다.


문제점 : C 언어 스타일 버전

void 점화스위치변경()
{
      switch (현상태)
      {
      case LOCK : 몽땅 끄기;    break;
      case ACC :
            if (시동이 걸린상태인가) 시동끄기;
            if (!(전원이 들어왔는가)) 전원 올리기;
      case ON :     break;
      case START :
            전원 내리기; //이 줄이 왜 있냐구 (1/2)
            전원 올리기; //이 줄이 왜 있냐구 (2/2)
            시동걸기;   //시동이 걸려있더라도 고고씽
      }
}


버그수정 : C 언어 스타일 버전

void 점화스위치변경()
{
      switch (현상태)
      {
      case LOCK : 몽땅 끄기;    break;
      case ACC :
            if (시동이 걸린상태인가) 시동끄기;
            if (!(전원이 들어왔는가)) 전원 올리기;
      case ON :     break;
      case START :
            if (!(시동이 걸린상태인가))  시동걸기;   //이게 맞지 않을까요
      }
}



사용자 삽입 이미지

3. 수동에어컨

문제점 : 인간 언어 버전
  1. 풍량조절스위치에 무관하게 외기차단스위치가 꺼져 있으면 외기가 들어옴

  2. 외기차단스위치가 꺼져있고, 에어컨이 켜진 경우에는 에어컨은 동작하지 않고 외기만 들어옴
풍량이 0이면 아무런 외기도 들어오지 않아야 합니다. 이 문제 역시 마티즈에도 없었습니다!!!


문제점 : C 언어 스타일 버전

void 송풍및에어컨()
{
      if (외기차단스위치 켜졌는가) 외기흡입구 열기;
      else 외기흡입구 닫기;
     
      if (풍량조절스위치 > 0) 에어컨 및 송풍 동작
      else 에어컨 동작 중지
     
      //에어컨ㆍ송풍이  동작하지 않아도 외기흡입구는 열릴 수 있음
}


버그수정 : C 언어 스타일 버전

void 송풍및에어컨()
{
      if (풍량조절스위치 > 0)
      {
            //에어컨ㆍ송풍이 동작하지 않으면 외기흡입구도 닫혀야 정상임
            if (외기차단스위치 켜졌는가) 외기흡입구 열기;
            else 외기흡입구 닫기;
           
            if (에어컨스위치 켜졌는가) 에어컨 동작;
            송풍동작;
      }
      else 외기흡입구 닫기;
}





쉽고 재미있게 표현하려고 했는데, 정작 문제는 GM DAEWOO에서 이 글을 봐줘야 한다는 것과, 이 글을 보는 사람이 C언어를 알아야 한다는 문제가 있었군요. 게다가… 돈이 안 된다는 문제도 있군요. 즉,

bool 읽고서 레조의 문제를 수정(독자 A)
{
      if (!(A가 C언어를 아는가)) return false;
      if (!(A가 GM DAEWOO 직원인가)) return false;
      if (!(A가 GM DAEWOO 에서 직급이 높은가)) return false;
      if (!(이 문제 수정하면 GM DAEWOO에는 돈이 되는가)) return false;
      if (!(GM DAEWOO 사장은 레조를 타는가)) return false;
      if (!(자발적 리콜하면 사장이 좋아하는가)) return false;
    
      수정;
      자발적 리콜;

     
return true;
}

하군요. 흠… 그냥 타야겠네요. 불만을 조용히 삼키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