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25일 화요일
2009년 7월 11일 토요일
이가카 욕하지 마라, 견찰 욕하지 마라
참여정부 시절 그런 얘기를 하더라.
"공권력이 너무 약하다. 이래서 비리가 생긴다"
그런데, 하루는 보이스 피싱 전화가 와서 상담차 전화를 했다.
"보이스 피싱? 피해가 없으면 신고하지 마라. 어짜피 못 잡는다"
신고하지 말란 말 자체가 공권력을 약하게 만들어달란 얘기 아닌가?
문제는 이게 당시 견찰들의 일반적인 분위기였다. 개혁하기 바쁘단 핑계로 민생은 아웃 오브 안중.
(뭐, 그럼 공무원들은 달랐나?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
그래도 지금은 보이스 피싱 사례를 신고하라니 나아진 건지 원...
굉장히 유명한 식당을 갔고, 손님도 꽤 많았다. 주인이 그러더라.
"경제가 다 무너졌다. 다 노무현이 때문이다"
손님이 많이 오는 그 자체가 경제가 무너진 것이란 건가? 이건 뭐 병신도 아니고...
군인은 구체적인 정치 성향을 말할 수 없지만, 간부들의 "난 한 마음 한 뜻으로 한 당만 지지한다"는 얘길 가끔 들을 수 있었다.
그런데, 당시 발표된 <국방개혁 2020>에 항공사령부 신설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걸 보고 간부들이 그러더라 "노무현이가 그래도 뭐 하나는 했네, 쳇"
한 마음 한 뜻으로 바란 결과 이가카가 정권을 잡았다.
그리고 <국방개혁 2020>에서 항공사령부는 보란듯이 잘려나갔다.
지금은 전역해서 걔들의 얘기를 들을 순 없지만, 뭐라고 할지 모르겠다.
아무튼, 축하한다. 바란대로 되어서.
그러자 웃기는 일이 많이 벌어졌다.
a. 효선, 미순 사건
여학생 둘이 미군 장갑차에 깔려 죽었다. 미군은 모른체 넘어가려 하고 처벌이나 사과도 없다.
국민들이 난리가 났다. 촛불 집회까지...
놀란 미군은 뒤늦게나마 사과를 하고, 관계자를 처벌하고, 추모비도 세웠다.
하지만, 전교조는 아직도 매년 촛불집회를 해대며 잊지 않겠다며 사람들을 자극한다.
아이들을 잃은 부모도 아이들을 마음 속에 묻어야 될텐데, 전교조는 그런 기본적인 인지상정도 없다.
히트시킬 이벤트가 없으니 자식 잃은 부모 속만 파댄다.
조만간에 두 여학생은 열사의 반열에도 오를 듯 싶다.
이러니 전교조=종북파 소리를 들을만도 하다. 그것 외엔 이런 짓을 할 모티브가 없으니까.
b. 뭘 해도 "한 마음 한 뜻"으로 노무현 씹어댄 건 개혁세력도 마찬가지
개혁 정책을 수행하니, "개혁의 속도가 느리다. 다 갈아엎어야 된다. 능력이 없어서 저렇다."라고 지랄.
(대통령은 혁명을 하는 사람이 아니다. 이건 숫제 박정희를 원한다)
보수 정책을 수행하니, "것 봐. 좌향좌 하고는 오른쪽으로 간다."라고 지랄.
(이게 무려 한겨레 신문 기사 제목이다. 지금 와서 슬픈척 하지 마라. 역겹다)
좆중동이나 한겨레나, 진보세력이나 다들 한마음 한 뜻으로 씹어대더라.
다양한 의견이 나와 토론을 하는 게 아니라 이건 수꼴이나 진보나 누가누가 노무현 잘 씹나의 한 마음이었다.
c. 개혁세력의 분열
민주노동당엔 웬 친북인사(말이야 좋지 종북파란다)가 다 자리잡고 앉고, 지들은 결국 쫓겨나 "진보신당"이란 걸 만들었다.
다양한 의견을 받아들이고 토론해서 ONE VOICE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냥 분열했을 뿐이다.
활동하기 좋은 때가 되니 이건 뭐 딴날당 이랑 똑같다.
(걔들도 딴날+친박연대+자유선진당 하지 않는가)
속칭 "읽어버린 10년"간 나라가 많이 시끄러웠다.
그게 정상이다. 자유민주주의는 원래 시끄러운 체계이고, 그 안에서 의견을 모아가는 것이니까.
그런데, 수많은 국민들은 "노무현이 국론을 분열시켰다"고 얘기했다.
그리고, 국론을 결코 분열시키지 않을 대통령을 직접 뽑았다.
그리고, 국민들은 자기가 뽑은 대통령을 욕한다.
지금의 대통령을 뽑고, 그 수준의 견찰을 저 지경으로 만든 주범은 국민 스스로다.
스스로의 잘못을 반성하기 전까지는 이가카 욕하지 마라, 견찰 욕하지 마라.
2009년 7월 9일 목요일
보수(?) 언론이 보기에도 개념이 없는 현정부의 국방정책
이 22조원짜리 삽질에 대한 얘기는 제작비 22조, 무너진 경제대통령의 신파(오마이뉴스)나 '4대강(江) 살리기' 22조(兆) 확정… 사업비 6개월새 60% 늘어(좆선일보) 등에서 읽을 수 있다.
하지만, 그 22조가 어디서 왔는지는 별로들 관심이 없더라.
다름아닌 국방개혁 2020에 소요되는 예산 621조 3000억원을 599조 3000억원으로 줄이면서 나온 돈이다.
육군(그것도 보병) 중심의 초울트라 재래식 국방을 벗어나 3군이 균형을 유지한 미래 선진정예 국방을 위해 만들었다는 그 국방개혁 2020 말이다.
나름 보수(?) 언론(??)인 주간동아에 '국방개혁 수정안 육군 지배력 유지 … 미래 한국군 지침 없이 예산 줄이기 급급'이라는 골자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서, 22조라는 돈은 어디서 왔으며, (육군의 비대함은 유지한 채) 해군과 공군의 전력 증강이 어떤 식으로 연기되어 국방이 어떤 식으로 약해지는 지를 알 수 있다.
상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를 읽어보시기 바란다: 육군은 숨통,해·공군 전략증강은 연기
덧1. 살다살다 별 잡지를 다 링크해본다.
덧2. 동아 큰 일이네... 조만간 국정원이 조사해서 몇 몇 끌고 가겠네...
덧3. 예전엔 멀쩡히 살아있는 경제를 살리겠다더니, 이젠 멀쩡히 살아있는 4대강을 살리겠다고... 이 무슨 사이비 종교도 아니고...
(오~ 주여! 미신으로부터 이들을 구원하소서!)
2009년 6월 12일 금요일
그분들 독해능력의 한계: 전자사전(?) 메모리 2mb가 갑갑해...
딴날당, 좆선일보 등 수꼴계열들은 아주 물고 뜯고 난리가 났더라.
김 전 대통령은 이에 앞서 지난 11일 6·15 2주년 강연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겨냥, "독재자에게 고개를 숙이고 아부하는 것은 용서 안 된다"며 "독재자가 나왔을 때 반드시 이를 극복하고 민주주의를 회복한 사실을 이명박 정부는 명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이명박 정부를 정면으로 비판하셨다는군)
자유, 서민경제, 남북관계에 대해 (김 전 대통령이) 모두 들고 일어나야 한다고 했는데, 사회갈등을 치유하고 화합을 유도해야 할 분이 오히려 선동 조장하는 것 같다. 전직 대통령 발언으로 믿기 어렵다.
(행동 = 모두 들고 일어나는 것? 이상한데?)
이명박 대통령은 아무 반응 없으셨고, 여쭤본 일도 없다.
(넌 그럼 누구의 대변인이냐? 그리고, 지금 뭐하고 있는 거냐?)
'독재자에 아부하지 말고 들고 일어나야 한다'는 등 이명박 대통령 퇴진운동을 부추기는 말을 노골적으로 했고,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는 '오늘날 북한이 많은 어려움을 당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행동 = 들고 일어나는 것. 아, 땅동관은 딴날당의 대변인이구나... 형이 그걸 몰랐다.)
제발 김대중씨는 말 없는 다수가 동의하지 않는 이런 발언을 그만두고 침묵해주기 바란다.
(난 니 의견에 반대야. 김대중 전대통령께서 말씀해주신 것이 고마울 따름이야.)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고 북한의 핵 위협에 잠 못이루는 수많은 국민들을 생각하면 지금은 가만히 침묵을 지켜주는 것만이 국민들을 도와주는 길임을 명심해야한다
(니들이 작살 낸 경제 김대중 전대통령께서 살렸어... 그거 니들이 다시 해먹고 있잖아... 그건 알지?)
진정 평화롭게 정의롭게 사는 나라가 되려면 행동하는 양심이 돼야 한다. 방관하는 것도 악의 편이다.
독재자에 고개를 숙이고 아부하고 벼슬하고 이런 것은 말할 필요가 없다.
나는 북한이 많은 억울한 일을 당한 것으로 알고 있다.
'94년 제네바협정을 해 가지고 북한은 핵을 포기해 미국은 북한에 대해서 경수로 지어주고 경제원조를 하기로 했다.
그런데 클린턴이 해놓은 것을 부시 대통령이 들어서 완전히 뒤집어버렸다.
그런 억울한 점이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핵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
그렇다고 해서 이것(북핵)을 극단적인 것까지 끌고 나간 것은 절대로 지지할 수 없다.
이거 뭐 독해능력의 한계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들이 토단 곳은 현정부를 씹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전자사전의 메모리가 2mb인지, 도저히 해석을 못한다.
이것들이 노무현 대통령 안 계시면 뭘로 정치질 할까 했는데, 이제 타겟은 김대중 전 대통령일 것 같다 그려...
그런데... 견찰이 김대중 전 대통령도 사지로 몰아갈까?
2009년 6월 6일 토요일
오해의 검찰총장: 수사 지휘를 받았지만, 검찰은 독립해야 한다
주인을 문 개. 역시 개는 사냥이 끝나면 잡아먹어야 한다
1. 오해의 검찰총장
임 총장은 그러면서 지난해 촛불시위 정국에서 검찰이 수사했던 '조선, 중앙, 동아일보의 광고주 협박사건'을 법무장관의 수사지휘권 행사사례로 꼽았다.법무장관에게 수사지휘를 받았단 뜻이다.
그런데, 이 견찰, 2달 전엔 세계 검찰총장 회의에서 발표한 기조연설이 무려 "검찰의 독립과 국민의 신뢰"였다.
수사 지휘를 받았지만, 검찰은 독립해야 한다... 뭐 그런 얘기다.
2. 하지만, 이건 오해가 아니다
그는 그러나 '박연차 게이트'수사와 관련해 청와대나 법무부의 압박은 없었냐는 질문에 "노코멘트"라고 말했다.
박연차 게이트는 수사지휘권 행사사례가 맞는 것도 아니고, 아닌 것도 아니다... 뭐 그런 뜻이다.
그런데, 얼마 전 의문의 청와대 핵심 관계자께선 이런 소리를 지껄였었다.
'앞서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노 전 대통령 수사에 검찰과 거의 조율이 되지 않고 있다"며 "검찰이 앞서 나가는 점이 없지 않다"고 말했다.'
청와대에서 수사지휘권 행사를 하려고 있는데, 견찰이 앞서 나갔다... 는 뜻이다.
음... 이건 오해가 아니다. 정말 노코멘트 감이다.
견찰이 폭주해버려서, IQ 03짜리 현정부(법무장관)가 수사지휘권 행사를 하지 못했단 뜻이니까.
2009년 6월 4일 목요일
정치적 살인을 주도한 자가 천벌을 논하다니!
정치 살인의 달인 살인자 임채진. 눈이 더러워질까봐 몽땅 모자이크.
오늘 인터넷 문화일보를 보니 살인자 임채진이 재미난 소리를 썼더라.
일각에서 제기하는 표적수사 논란에 대해서는 그는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천벌을 받을 것”이라고 힘줘서 말했다.
천벌... 천벌이라...
정치적 살인을 위해 열심히 저인망수사를 한 결과 정치적 살인을 이뤄낸 사람이 쓰는 표현으로는 좀 건방져보인다.
지가 죽인 건 인벌이니 상관 없다는 뜻일까?
게다가, 이런 내용도 있더라.
하지만 임 총장은 인간적 고뇌와는 별개로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는 정당했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박 전 회장과 관련된 수사만 했을 뿐, 이것저것 저인망식 수사를 하진 않았다는 것이다.
지가 지껄이는 대로 그렇게 정당했다면, 왜 그 정당하기 짝이 없는 수사는 2mb 정부 들어서자마자 이루어진건지...
또, 그게 저인망 수사가 아니라면 과연 뭐가 저인망수사인지... 모르겠다.
뭐, 하긴 노짱 주변 사람들 다 털어 세무조사부터 별 짓 다 했던데, 세무조사야 검찰이 하는 거 아니니...
그건 저인망 수사가 아니라 저인망 공권력 총동원이군...
2009년 5월 29일 금요일
반복되는 60년... 우리의 역사는 과연 또 반복될 것인가?
백범 김구 (1876.8.29 ~ 1949.6.26)
그 때 국민들은 오열하며 슬퍼했지만, 견찰(어멋! 오타네)은 분향을 방해하며 국민들을 탄압했다.
이후 독재자 이승만은 강력한 경쟁자가 없어 무난(?)하게 12년간 장기집권을 하게 되었다.
참고로... 1908년, 이승만이 도미유학 시절 장인환, 전명운 의사가 친일파 스티븐슨을 저격하여 미국 법정에 섰는데, 이 때 미주 한인들이 십시일반하여 재판을 도우면서 법정 통역을 이승만에게 요청했지만, 강경파 세력을 꺼린 이승만은 이를 거절했다.
또, 1948년엔 김구 선생님이 말년에 장덕수 암살사건의 배후로 지목되어 법정에 설 위기에 처한 적이 있었는데, 이 때 이승만을 찾아가서 법정에 서지 않게 해달라고 했지만, 이승만이 거절했다.
2. 1979. 10. 26 다카키 마사오 피살
구라를 치고 있는 다카키 마사오(1917.11.14 ~ 1979.10.26), 물론 1963년 대선출마함
그 동안 북한과 전쟁을 치르고, 바람에 스치듯 자유민주주의가 존재할 듯 말 듯한 기간을 지나 다카키 마사오가 왕좌에 올랐다. 전쟁으로 인해 국민들이 혼란에 빠진 상황을 이용한 것이다.
16년간 왕좌에서 민주주의를 탄압하고 수많은 사람을 죽게한 다카키 마사오는 중앙정보부장 김재규 씨의 Walther PPK와 차지철에게 뺏은 Smith & Wesson를 맞고 죽는다.
3. 2009. 5. 23 노무현 대통령 서거
그 동안 다카키의 죽음으로 자유민주주의가 돌아오는가 했지만, 결국 29만원 대마왕 존대갈이 왕좌에 오르고 이후 온갖 야합을 통해 독재세력이 끈을 이어오다 1998년,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되고서야 권력은 국민에게 돌아온다.
이후 김대중 대통령에게 대통령 직을 인계받은 노무현 대통령은 재임기간동안 지역주의 정치를 극복하고, 국민의 정부에 이어 1인당 국민소득(GNI), 고용률, 국가정보화 순위 등의 각종 지표를 엄청나게 끌어올리는 등의 업적을 남겼지만, 퇴임 이후 1년 남짓한 기간동안 견찰(어멋! 또 오타네)의 온갖 뒷조사와 빨대질에 주변 사람들과 함께 고초를 겪다 극단적인 길을 선택하셨다.
그리고, 수많은 국민들은 2mb는 그럴 줄 알았다면서 다카키 그네꼬가 대통령이 되었어야 한다며 혀를 차고 있다.
(그네꼬가 노무현 대통령 탄핵 의원 중 하나란 건 알고들 계신 건가?)
참고로... 노무현 대통령은 1975년 제17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대전지방법원 판사로 임용되었지만, 1978년 5월 판사를 그만두고 부산에서 변호사로 개업하였고, 세무·회계 전문 변호사로 명성을 쌓으셨다.
이후, 1981년 부림사건의 변호에 참여함으로써 인권변호사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1982년에는 미국문화원 방화사건의 변론에 참여하였고 1984년 부산공해문제연구소 이사를 거쳐, 1985년에는 부산민주시민협의회 상임위원장을 맡게 되면서 시민운동에 발을 들여 놓으셨다.
1987년에는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 부산본부 상임집행위원장을 맡아 6월 민주항쟁에 앞장섰고, 그 해 8월 22일의 대우조선 사건에서 경찰이 쏜 최루탄에 맞아 대우조선 노동자 이석규가 사망하자 이상수 등과 함께 사인 규명 작업을 하다가 9월에 제삼자 개입 등의 혐의로 경찰에 구속되고, 1987년 11월에는 변호사 업무정지 처분을 받으셨다.
결국 역사는 돌고 돌아 60년 전으로 돌아갔다.
앞으로 30년 뒤 북한과의 전쟁을 거친 뒤 또 한명의 독재자가 총 맞아 죽고, 좆중동이 캐삽질을 하는 짓이 반복될 것인가...
아니면 이런 굴레를 벗어나 변화와 발전을 할 것인가...
하는 것은 국민들의 손에 달려있다.
국민이 정치에 참여를 해야 한다.
선거 기간이 되면 바쁘다는 핑계로 권리를 포기하거나 아예 여행을 가버리는 짓을 해서는 안 된다.
후보들이 무슨 생각을 갖고 있는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생각을 하고, 이를 투표로 보여줘야 한다.
그게 노짱께서 진심으로 바라던 "참여"가 아닐까 한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편히 쉬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지켜드리지 못해서... ▦▦
덧1. 노짱님과 다크 나이트에 대한 짧은 생각
죽어서 영웅이 되거나, 오래 살아 스스로 악당이 되는 걸 지켜보겠지.
요즘 우울해서 차에선 [다크 나이트]의 OST만 듣고 있다.
그런데 문득 엔딩 장면의 고든 총장과의 대화가 귀에 박히더라.
저 대사 중 뒷부분은 '스스로 악당이 된다는 것'이 아니라 '악당이 되는 것을 지켜본다'는 것이다.
이게 절묘하게 노짱님의 선택과 맞아보였다.
덧2. 그들이 원하는 것이 정말로 전쟁이 아닐까 조심스레 걱정해본다.
2009년 5월 26일 화요일
DP펌글: [속지말자] 윤증현에 대한 노사모의 정확한 판단
원문에서 어떠한 수정도 하지 않고 그대로 퍼왔음을 알린다.
盧와 절친 윤증현도 조문 거부당해.."참담하다"
'꼬마 민주당' 때부터 盧와 인연, 참여정부선 금감원장 맡기도
국무위원들은 25일 오전 서울역사박물관 분향소에서 공식 조문을 하기로 예정돼 있었지만 윤 장관은 "꼭 봉하마을로 직접 가서 조문을 하고 싶다"며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부인 이정혜씨와 수행비서만이 윤 장관의 '봉하 가는 길'에 동행했다.
이처럼 윤 장관이 이명박 정부의 국무위원임에도 개인 자격으로 노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으려는 것은 노 전 대통령과의 남다른 인연 때문.
윤 장관은 참여정부에서 2004년8월부터 금융감독원장을 맡아 3년 임기를 온전히 채웠다. 금감원장 재직 당시 금산분리 완화 등 시장친화적 발언으로 '실세 386'과 갈등을 겪었지만 노 전 대통령은 윤 장관을 감싸안았다.
이수성 전 국무총리의 매제이기도 한 윤 장관은 이 전 총리의 동생고(故) 이수인 의원을 통해 이 의원과 절친했던 노 전 대통령과 '꼬마 민주당' 때부터 알고 지냈던 인연도 있다.
이 때문인지 비극적 사건이 발생한 23일은 물론 24일에도 극도로 침통한 표정으로 공식·비공식 업무를 처리했다.
그러나 이전에 모셨던 대통령이 마지막 가시는 길에 국화꽃 한 송이를 바치려는 윤 장관의 '소박한' 바람은 실현되지 못했다.
봉하마을 입구에서 노사모 등 노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끝내 윤 장관의 조문을 막아섰고, 윤 장관은 발길을 되돌려야 했다. 일부 노사모 회원들은 "여기는 아무나 오는 데가 아니다"라고 고함을 지르기도 했다.
개인적 자격의 조문마저 거부 당한 윤 장관은 서울로 올라오는 내내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와 관련, 윤 장관은 이날 오전 재정부 간부회의에서 "비행기로 45분 밖에 안되는 작은 나라에서 문상을 못하고 돌아오는데 참담한 심정이었다"고 답답한 심경을 피력했다.
윤 장관은 "고인의 죽음과 의미를 잘 되새기고 죽음이 헛되이 되지 않게 해야 한다"며 우리사회에 만연한 분열과 갈등을 치유하는 계기가 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장관은 직원들에게는 "재정부 공무원은 혼신의 힘을 다해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경제의 안정적 발전을 이루는 것이 고인의 유지를 받는 것"이라며 "추도하는 마음으로 업무를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 머니 투데이
자 이 기사는 다음과 같은 함의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1) 윤증현은 노무현 대통령과 절친한 사이였다
2) 노사모는 광분해서 사람도 알아보지 못하는 무도한 집단이다.
3) "비행기로 45분 밖에 안되는 작은 나라에서 문상을 못하고 돌아오는데 참담한 심정이었다" , "고인의 죽음과 의미를 잘 되새기고 죽음이 헛되이 되지 않게 해야 한다"며 우리사회에 만연한 분열과 갈등을 치유하는 계기가 돼야 할 것" 이라는 그럴 듯한 윤증현의 개소리를 말 그대로 그럴 듯하게 포장해서 전달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
윤증현은 노사모에 의해 조문을 저지당하지 않았어야 할 인물이었을까요 ?
다음은 참여정부의 정책실장을 맡아 경제민주화와 부동산 규제를 강력히 추진했던 이정우 교수님의 인터뷰 <한겨레 신문 2008년 1월 16일 수요일자 에서 인용>
[하지만 인사는 잘못한 것 아니냐는 거듭된 물음에는 고개를 끄덕였다.
"인사 잘못한 것은 맞다. 참여정부의 고위직을 지낸 사람들이 이명박 캠프에 줄을 서는데, 이런 기회주의자들을 기용한 것은 확실히 사람을 잘못 쓴 것이다. "참여정부에서 산업자원부 장관을 지냈던 윤진식씨와 금감위원장을 역임한 윤증현씨 등이 새 정부 인수위에 참여해 일하고 있다.]
노무현 정부의 개혁정책을 내부에서 좌절시키고 이명박 무리에 편승해 빈부격차의 간극을 넓히고 사회갈등을 조장하는 자가 누군데 분열과 갈등을 운운하는지 뻔뻔스럽긴...........
새삼 노사모의 판단이 정확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만 줄입니다.
P.S. 노사모에 의해 조문이 격렬히 저지된 사람들의 리스트가 아마도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에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친 사람들의 리스트와 정확히
일치하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일견 평범하고 선량한 사람들이 어리숙해 보여도 진실에는 누구보다 민감하게 반응하며 그 본질을 꿰뚫어 본다는 것을 저는 믿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추모 비디오 <We Believe>
우리 아이들에게 결코 불의와 타협하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다는 하나의 증거를 꼭 남기고 싶었습니다.
원본출처: 서프라이즈
2009년 5월 2일 토요일
알바들아 생각 좀 해라
이후 원래의 블로그들은 업데이트도 하지 않고, 댓글도 막아뒀습니다.
기존 두 블로그의 마지막 글은 당연히 블로그 이전 공지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보니 (구)메인 블로그에다 115.139.63.42에서 이상한 알바가 뻘글을 달아뒀더군요.
(알바가 아니면 초딩?)
댓글검열이라니... 알바야... 개념좀...
제목에 뻔히 이전 공지라고 적어뒀는데, 댓글을 승인으로 한 걸 보고 댓글검열이라더군요.
그러면서 교주, 종자, 말종 등등의 사람을 자극할만한 단어들을 충실히 써제끼시더군요.
이를 보고 다시 한번 알바들의 스따일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글은 절대로 읽지 않는다. 심지어 제목도.
- 애매한 욕설로 사람을 자극한다.
- 생각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어디서 오신 알바님이신지 정보를 보니 서초구 방배동에 사시는 알바님이시더군요.
제발 아무리 개막장 뻘짓이라도 하기 전엔 생각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뭐, 그 "생각"이란 행위가 그들에겐 굉장히 힘들겠지만요.
덧. 2mb 가카 취임 이후 정치 관련 글은 거의 쓰지 않고 있었습니다. 쓰다 보면 기분만 더러워져서요.
그런데, 이런 누추한 블로그까지 오셨다면 감사라도 해야 되는 걸까요?
2008년 8월 24일 일요일
2mb가 주인공인 책을 드디어 읽다: <블로거 명박을 쏘다>
뉴스거사 코드가 아니라 재테크 취향이죠. 취향에 따른 인사.
노무현 인맥은 이념서클이라면 이명박 인맥은 친목동호회라고 할까요.
이벤트 대상자도 아닌데 즐거운 책을 보내주신 도서출판 별난책 관계자 여러분들께 우선 감사드립니다.
1. 이 책은 뭐하는 책인가
고소영, 강부자 등의 2mb 정부를 규정짓는 단어를 만들어낸 바로 그 블로그입니다.
(이것은 대단히 고무적인 것이 2mb 정부 초기에 지들은 이념이고 나발이고 없으니 내 이름 쓴다는 Dog Sound를 했었더랬죠)
(유명한 파워블로그답게) 날카로운 시선을 가지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쉬운 글을 많이 올려주시는 블로그입니다.
그 블로그의 분류 중 혹세무민의 글들을 정리한 책입니다.
2. 그렇다면 좋은 블로그 놔두고 왜 책을 읽는가
블로그 글들 읽다보면 잠깐 사이 다른 창 띄우고 딴 컨텐츠 보다가 삼천포로 빠져 볼 글을 안 보는...
하지만, 더 큰 이유가 있습니다.
모든 블로그와 마찬가지로, 블로그의 글들은 시간 순으로만 정리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글 중에는 서로 관련되어 함께 읽으면 더 재미있고,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글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특정 형식(시)으로 적어 은근한 웃음을 유발하는 글들도 (전술한 바와 같이) 한 곳에 모여있지 않고 여기저기 산재해 있습니다.
이런 글들을 한 곳에 모아두어 한방에 웃을 수 있게 해줍니다.
(뭐, 그게 주로 쓴웃음인 것은 Eau Rouge의 주인장인 MP4/13님의 잘못은 아닙니다. 유권자 모두의 잘못이죠. 휴~)
3. 누가 이 책을 읽으면 좋은가
사실, 대한민국 국민들 대다수는 정치, 사회에 대해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럴수록 우민정치를 즐기는 분들은 더 정치하시기 좋습니다.
국민의 건강권을 확보하기 위해 의료보험 민영화를 한다고 해도, 더 좋은 고기를 먹기 위해 미쿡소를 수입한다고 해도 찍어주니까요.
그런데, 참여정부-고소영정부를 통해서 이런식으로 가면 안된다는 것을 많이들 느꼈습니다.
(특히, 참여정부 시절 초기의 탄핵은 국민들에게 삼권분립의 이해도를 향상시키는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정치적인 이야기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꽤 많은 책을 보거나 자료들을 뒤적여야 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비교적 쉽게, 그리고 유쾌하게, 그러나, 왜곡 없이 알고싶은 분들이 읽으시면 됩니다.
4. 읽어보니 어떻던가
게다가 전술한대로, 관련된 글들이 잘 모여있어서 전체적으로 이야기하고자하는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민주주의는 원래 시끄로운 것으로 국민 대통합이란 것은 없다는 등의 누구나 알지만 모르는 이야기를 쉽게 예를 들어 설명해줍니다.
(국민 대통합이 가능하다면 국민투표는 뭣하러 하겠습니까? 쓸데없이)
한편으로는, 군대도 민영화하자는 얘기처럼 저도 한번 포스팅하려다 후폭풍이 두려워 쓰지 않은 글도 올라와있어 은근히 고맙기도 했습니다.
(오해가 있을까봐 스포일링을 하는데, 그 글의 내용은 민영화를 하면 안된다는 내용입니다)
이벤트대로 국군장병들의 내무반에 있기엔 다소 부담이 큰 책입니다만, 국군장병이 아닌 분들에겐 누구나 유쾌하게 읽고서 우리나라 현실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책입니다.
현재 온라인/오프라인 서점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들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2008년 7월 5일 토요일
반정부 촛불집회 세력의 배후를 밝혀내랏!
무릇 정부 여당에서 어떤 일을 추진할 때는 많은 것을 고려해서 추진한다.
그러다보면 정책에 따라서는 일부 국민들에게 손해가 될 수도 있지만, 나라 전체적으로 이득이 된다면 추진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런다고 대다수의 국민들에게 대놓고 손해보게 하거나, 국민들의 희생을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짓은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일무 무지랭이들이 자기가 속한 집단이나 자기 개인의 사사로운 이득을 위해 정부의 업무추진에 대해 딴지를 건다.
또, 일부는 용돈을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로 이러한 딴지에 동참하기도 한다.
게다가, 그 중의 일부는 이러한 딴지를 평화적인 것인냥 미화하기 위해 촛불을 들기도 한다.
이러한 반정부시위를 벌이는 작자들의 정체와 배후를 낱낱이 밝혀야 한다.
아래 촛불시위 벌이는 뇬넘들! 배후를 밝혀라!!! 그리고, 저 뇬넘들을 처벌하라!!!
나라를 어지럽게 한 무리들이다!!!
아마도 주사파와 친북계가 배후일 것이다. 검찰은 뭐하는가? 배후를 조사하지 않는가?
덧. 특히 초를 2개 든 괴상하게 생긴 저 놈은 적의 수괴임이 분명하다!
2008년 6월 20일 금요일
2mb 특별 기자회견 보면서 짜증나던 거 하나!
2mb가 청와대 뒷산에서 바라봤다고 지껄여대던 다음날(6.11) 아침 여전히 연행되는 국민들
지랄하고 있다, 2mb.
이제 안 될 것 같으니까 감정에 호소하는 지저분한 짓이냐?
6월 10일 뒷산에 올라가 뭘 했다고?
니가 지껄인대로라면…
10일에 뒷산에서 바라보고 뭔가 생각했지만, 11일은 별 지시 없이 연행되게 놔뒀다는 거냐?
니 개소리 듣는 것은 언제나 짜증난다.
이번에 니가 지껄인 개소리는 특히 더욱 더 짜증난다. 제발 그만두고 조국으로 돌아가라! 왜놈!
※ 위의 사진은 Kyo님의 블로그에서 빌려왔습니다.
2008년 6월 7일 토요일
죽어서도 정신차리지 못할 그 분 - 2mb
너희가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한 일이 도대체 있기는 하냣!!!!!!
진짜 HID 유가족은 들은 바도 없다고 하고, 따지러 간 유가족은 특수임무수행자회 놈들에게 폭행당합니다.
이 가짜 HID들은 그것만으로는 모자란 듯 시청광장에서는 촛불집회에 온 국민들도 폭행합니다.
뭣 하는 놈들인지 모를 지경입니다.
소위 진짜 HID(Headquarters Of Intelligence Detachment)라고 불리는 분들는 민간인 신분으로 북파되고, 죽은 뒤에도 보상받지 못한 분들입니다.
지금 설쳐대는 특수임무어쩌고하는 놈들은 그 이후의 놈들입니다. 즉, 군인 신분으로 훈련받고, 북파 따위는 한번도 안 해본 가짜 HID 놈들니다.
그 놈들이 지들이 보호해도 모자랄 HID 유가족들 및 국민들을 폭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2. 돈 많은 예수쟁이들이랑 밥처먹기
이는 다 노무현 탓이지, 암.
불교 지도자들은 대운하 때려치우라고 했는데 그 말을 들을까 모르겠습니다.
아직까지도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를 주장하는 개독교 예수쟁이들과 2mb…
참, 왜 토요일에 개독교랑 모였는지 안다. 일요일 교인들 세뇌 키란 뜻이지?
6월 9일에는 천주교 지도자들이랑 밥먹는다는데, 흘려들을 거 뻔합니다.
2008년 6월 1일 일요일
농수산식품부 장관 정운천… 미리 지못미
참다래 아저씨는 참다래 농사만…
(어릴 때는 덕분에 당시엔 보기드물었던 참다래를 박스로 갖다놓고 먹었다능~)
지역에서 평생 농사를 지어오셨던 큰아버지께서는 당연히 인근 지역에 계신 참다래 농사를 지으시는 분들과 교류가 많으셨습니다.
비록 큰아버지께서는 평범한 (즉, 가난한) 농민이시지만, 참다래 농사를 해서 크게 성공한 정운천이라는 사람을 잘 아시고 계셨습니다.
현 2mb 정부 인수위 시절에 본가에 가서 아버지랑 얘기를 하면서 2mb는 정치, 경제 등에 대한 철학이 없고, 손대는 회사마다 망했다는 얘기를 나누는데, 큰아버지께서 아버지께 어제 전화를 하셨더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엊그제 참다래 농사를 하면서 알게된 사람들과 식사를 한 끼 하는 자리를 가졌는데, 청와대에서 연락이 왔었다면서 별 문제가 없으면 자신이 장관이 될 것 같다고 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무슨 일이 있더라도 농민들은 자신이 지키겠다"고 약속했다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들으면서 콧방귀만 뀌었습니다.
어짜피 2mb가 장관들에게 일을 일임하고 관리감독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한명한명 불러다가 잡아다 쪼기만 하는 스타일인데, 장관이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
"권한은 2mb가, 책임은 장관이" 할 뿐일 건데 말이죠…
아니나다를까 농민들을 죽이는 작업의 선봉에 나서서 신나게 삽질하는 것을 보니 한편으론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알고 보면 저희 큰아버지처럼 평생 농사를 지어왔을 뿐인데… 미친소 한 마리 잘 못 만나서 자기가 책임을 질 것이니까요…
결국 그를 나락으로 빠뜨릴 원흉이 된 교과서
덧1. 지금 생각해보면 이정도의 문제는 당연히 발생할 것이었으니, 희생양으로 계획되었던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덧2. 정운천 장관이 취임하고 한 일은 미친소 협상 하나밖에 없습니다. 토사구팽이 아닐까 합니다.
재미로 보는 전두환 vs 이명박
@ 연합뉴스: 총재산 29만원의 전두환 자택에 새해인사 방문한 이명박
이명박 대통령 폐하(아~ 길다, 이하 2mb)께서 하시는 플레이가 전대갈(전관예우 필요 없다고 법이 인정했으니 알바들 태클 반사)의 광주 민주화항쟁 탄압이나 살아가는 방식이 비슷해보였습니다.
그런데, 하나하나 뜯어보니 전혀 다르더군요. 하나하나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2mb는 일본인이다.
전두환은 불교신자이고,
2mb는 기독교신자이다.
전두환은 29만 1000원 밖에 없지만,
2mb는 353억 8030만원이나 갖고 있다.
전두환은 경례라도 잘 하지만,
2mb는 경례가 햇빛 가리는 건줄 안다.
전두환은 머리카락이 없지만,
2mb는 머리가 없다.
전두환은 정권을 잡은 뒤 정당을 만들었지만,
2mb는 정권을 잡은 뒤 소속 정당을 붕괴시킬 것이다.
전두환은 언론통제로 대부분의 국민들은 모르게 팼고,
2mb는 인터넷으로 전 국민이 보는데서 팬다.
전두환은 기무사 요원들을 푼 뒤 광주 한 곳만 팼고,
2mb는 아무 생각 없이 전국민을 팬다.
전두환은 정권 연장을 위해 간접투표를 실시했지만,
2mb는 정권 연장? 그게 뭐야?
전두환은 후계자로 사관학교 동기생을 뽑았지만,
2mb는 후계자? 그건 또 뭐야?
하지만… 전두환은 쿠데타로 집권했지만,
2mb는 국민들의 직접선거로 집권했다.
촛불집회도 중요하고, 인터넷을 통해 보도하고, 글을 올리고, 촛불을 다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잊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 손으로 우리의 책임이고 의무인 투표를 무책임하게 했을 때 어떤 일이 생기는가를 잊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야, 지금과 같은 블랙코미디가 반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mb는 쿠데타로 집권한 것이 아닙니다. 유권자들의 투표로 집권한 것입니다.
전경들이 불쌍해보이는 이유…
시대의 희생자라는 뜨뜻미지근한 이유도 아니고,
패는 사람 중에 지 가족도 있을 거라는 연민도 아니며,
20여년 전을 반복한다는 역사적 고민도 아니고,
대가리는 숨고 손발만 욕듣는다는 구조적 고민도 아니다.
얘네들이 진짜로 불쌍해보이는 이유는 저 지랄 끝나고 나서
지가 처먹게 될 것이 바로 미친소이기 때문이다.
지들 미친소 안 먹도록 해주겠다는데 머리는 왜 밟고 지랄이냐?
니들 짬밥에 미친소가 안 들어갈 것 같냐? 븅신들아!
그림출처 - 범국민운동본부 ⓧ사랑과평화님
머릴 발로 차대는 전경.
촛불집회의 배후세력인 친북 좌익 용공 조직 공개
친북 좌익 영공 조직이 국민들의 촛불집회를 선동하고 있습니다.
2mb… 아니, 대통령 각하께서 지시하신바와 같이 초는 어떤 자금으로 샀는지를 낱낱히 파헤쳐야 합니다.
드디어, 친북 좌익 용공 조직의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1. 국내 배후세력
국방부장관의 지시라는 증거: 예비군 군복
그 증거로 예비군을 볼 수 있습니다.
평상시의 예비군의 행동패턴과 현재의 행동패턴이 전혀 다릅니다.
모든 예비군은 훈련을 마치면 예비군 복장 그대로 술집을 향합니다.
일부 예비군은 사복으로 갈아입고 나오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예비군 복장으로 술집을 향합니다.
그런데, 예비군이 왜 집회에 나오겠습니까.
예비군이 여기 나와있는 것은 이들이 정부, 특히 국방부의 지시를 받고 나왔다는 유력한 정황증거입니다. 아님 말고.
b. 여성부
여성부에서 파견된 가족 스파이
증거는 여성부 요원인 아줌마 부대가 비밀무기인 유모차를 끌고 나왔다는 점입니다.
보통 집에서 가족들의 식사를 준비하거나 집안 일을 하는 아줌마 부대가 제임스 본드처럼 비밀무기를 장착하고 나왔습니다.
아줌마 부대가 평소와는 다른 행동 패턴을 보이고 있다는 점 외에도, 가장 상대하기 까다로운 세력인 유모차 타는 어린이를 대동하고 집회에 참가했다는 점은 이들이 여성부의 지시를 받고 나라를 전복시키려고 하는 세력이라는 명확한 정황증거입니다.
여성부 장관은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명확하게 원인을 밝혀야 합니다.
유모차 어린이는 누가 제공했으며, 어떠한 루트로 명령을 받고 나왔는지를 말입니다.
배후세력이 아님 말고.
c. 농림수산식품부
노란 위장복을 입은 농림수산식품부 파견 비밀요원
싸고 질 좋은 미친소… 아니, 미국소를 공급하는데 뭐가 문제입니까?
종종 농촌 정책때문에 시위를 하기는 했지만, 지금의 시위는 좀 더 과격합니다.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어떠한 지시를 받았는지 철저히 확인해야 합니다.
아님 말고.
d. 국내 배후세력에 대한 결론
3개 부처가 관련되어 있으며, 현재의 정부 시스템은 각 부처가 자체적인 업무 판단 능력이 없고, 중앙에서 통제하는 시스템임을 고려했을 때 뒤에 배후세력이 있습니다.
촛불집회의 유력한 배후세력
2. 해외 배후세력
친북 빨갱이들이라는 증거: 전체적인 색감이 붉으스레함
교황이 빨갱이라는 증거: 옷이 빨갛다!
일단 사진의 색감이 붉으스레합니다!!!
가톨릭 성당은 교회처럼 알아서 십일조 삥뜯어 조용히 먹고 떨어지는 조직이 아닙니다.
로마 교황청을 중심으로 조직적으로 구성된 조직입니다.
배후세력으로 추기경 급 이상의 가톨릭 고위 인사가 있다는 정황증거가 되는 것이죠.
게다가 왼쪽 사진을 보면 이러한 정황이 더욱 명확해집니다.
친북좌파의 대표주자인 노짱이 빨간 옷을 입고 있는 추기경을 사주하고 있다는 정황증거입니다.
저 청자 안에는 집회를 누가 주도하고, 초는 어떤 예산으로 샀으며, 이동경로는 어디로 하라는 등의 자료가 들어있음이 분명합니다.
아님 말고.
b. 백악관
조지고 부시는 미쿡 대통령 현장 출동
이것은 부시가 이 집회를 뒤에서 조종하고 있다는 명확한 정황증거입니다.
물론, 부시의 IQ 수준 및 알콜중독 경험을 고려할 때 저런 판단을 혼자서 했을리는 만무하므로, 부시 단독범행이 아니라 백악관 생각 대행 시스템이 공범일 것입니다.
아님 말고.
진짜 결론
배후는 무슨 배후…
정부 정책이 은하철도 999 타고 안드로메다로 달리고 있고…
국민이 무개념 정책에 대해 의견을 표현하자, 국민과 소통이 부족하다고 떠들어대는 2mb는 짭새를 풀고 있고…
짭새들은 조사한답시고 하는 소리가 "당신, 다음 아고라랑 무슨 관계야?" 하고 있는데…
저 국민들을 굳이 이런일까지 하도록 만드는 2mb와 강부자 내각 그리고, 식사준표 등의 딴날당 떨거지들, 너희들이 진짜 배후세력이닷!!!!
2008년 5월 30일 금요일
정부중앙청사 전광판 구호 수정 고시
요즘 2mb가 해대는 작태를 보면서 배알이 꼴렸는데, 구호들을 보니 속이 다 뒤집어질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몇 장만 캡쳐해서 패러디해봤습니다.
알뜰하고 유능한 → 살벌하고 무능한
서민 생활을 → 재벌 생활을
원스톱서비스 → 논스톱개무시, 국민을 → 국민이
뭐, 이런다고 2mb가 인터넷을 볼 리는 없겠지만, 조금은 기분이 풀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