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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23일 토요일

거대한 파나마 운하의 장관. 그러나 우리는…

파나마 운하 사진을 필름 째로 분실하는 바람에 이 글에는 제가 찍은 사진이 없습니다. ㅠ.ㅠ


요즘 한반도 대또랑에 대해서 워낙에 부정적인 여론이 많아서 2Mb 진영에서는 사람들이 잊을 때까지는 일단 닥치고 버로우 모드로 돌입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대또랑 전도사 여러분들이 한참 전도활동에 목숨을 걸 때의 얘기들을 들어보면 대략 이런 시나리오더군요.

서울-부산 간 물류를 위해 운하를 파야한다
  → (반박) 돌아가도 문제 없다

물류가 아니라 관광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
  → (반박) 너무 느리다

깊이만 파면 속도는 나온다
  → (반박) 깊이 파면 (특히 식수원의) 환경이 파괴된다

프로펠러가 돌면 물은 정화되고, 식수는 간접취수하면 된다
  → (반박) 선풍기 돌리면 공기 정화되나? 정화된다는데 간접취수 왜하나?

제가 궁금했던 것은, 우리나라에서 상선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많고 이 중에는 파나마 운하를 지나가본 분들이 많을텐데 그 분들이 여기에 대한 말씀을 왜 아무도 안 하시는가 였습니다. 파나마 운하를 지나가본 분들이라면 저런 주장 자체가 도저히 말도 안 되는 헛소리라는 것을 쉽게 얘기할 수 있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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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아래는 거대한 남미대륙이…

파나마 운하는 북미대륙과 남미대륙이 맞닿아 있는 파나마에 있으며 대서양에서 태평양으로 들어올 때 남미대륙을 한 바퀴 돌 것을 깔끔하게 한 칼에 올 수 있게 해주는 유용한 운하입니다.

또한, 이 운하는 갑문식 운하로서 현재 2Mb 진영에서 산에 운하를 파기 위한 기술적인 방안으로 제시하는 바로 그 "갑문식" 운하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물론 독일 킬 운하갑문식 운하입니다)

그런데, 막상 배를 타고 가서 보면 인터넷에서 사진을 뒤지는 것 보다도 볼 것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갑문식 운하는 그 특성상 수에즈 운하처럼 탁 트인 곳을 여유롭게 지나다니면서, 옆에 바나나피루스(짝퉁 파피루스) 팔고 돌아다니는 쪽배를 볼 수 있는 환경이 아닙니다. 정반대로, 지나가도록 지정된 배(은행에서 순서표 뽑듯이 줄 서서 갑니다) 한 척 외에는 지나갈 수 없습니다. 갑문 2개당 최대 1척 정도밖에 못 가는 것이죠.

아래의 그림을 보면 배가 계단을 올라가듯이 조금씩 위로 올라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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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산으로 올라가는 건 말처럼 안 쉽지 말입니다

이렇게 올라가려면 크레인 여러 대가 좌우에서 와이어로 배를 묶어서 천천히 끌고 올라가야 합니다.

그렇다면 배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딱 3가지밖에 없습니다.
좌우의 콘트리트 벽, 크레인, 와이어(아주 굵은 쇠줄).


깊이 파기만 하면 속도를 더 내서 빨리갈 수 있다고 주장하던데… 이뭐병
바다나 넓은 강에서 배를 운항하는 것과 좁은 수로(협수로)에서 배를 운항하는 것의 차이는 아우토반에서 운전하는 것과 운전면허 실기시험장에서 S자 코스 지나가는 것만큼의 차이가 있습니다.
(아니, 더 차이가 큽니다. S자 코스에서는 차가 벽에 충돌할 일은 없습니다!)

무슨 운하에서 속도를 내고 난리 부르스입니까? S자 코스 3단 밟고 가면 점수 더 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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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를 관광하러 온 게 아니고, 관광코스에 운하가 있을 뿐…

속도가 안 나오므로 물류의 효율성을 생각하면 돌아가는 것상책인 것입니다.

하루 빨리 옮기면 된다고 지혜로운 말씀을 하시던데, 하루 빨리 옮겨서 바다로 가면이틀은 아낄 수 있습니다.
(더하기, 빼기 못해도 경제대통령 할 수 있습니다만…)

그럼 왜 오른쪽 사진처럼 파나마 운하관광하는 사람이 많냐구요?

쩝… 저 사람들은 파나마 운하를 관광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 아니라 중남미를 관광하기 위해 유람선을 탔고, 효율을 위해 파나마 운하를 지나가다 보니 파나마 운하를 보고 있는 것입니다.
(제주도에 비행기 타고 가면, 제주도 보러 간 거지 제주공항 보러 간 것은 아닌 거죠…)

게다가… 파나마 사람들보고 저 물을 식수로 쓰라고 하면… 아주 뒤집어 질 겁니다.

배 아래에서 스크류가 돌다보면, 스크류 주변의 윤활유, 선저(배 아래)에 있는 페인트, 스크류의 쇳가루, 기타등등이 조금씩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우리나라 배의 99.999%는 이러한 환경적인 면에서 완전히 꽝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환경에 좀 민감한 나라들은 (특히, 우리나라의) 배가 들어오면 배 주변에 오일 펜스를 치기도 합니다.

파나마 운하보다 우리의 대또랑 얘기가 더 많이 나온 것 같은데, 위에 적은 4가지 문제를 제대로 반박하면 이렇습니다.

서울-부산 간 물류를 위해 운하를 파야한다
  → (반박) 돌아가는 것이 더 빠르고 안전합니다

물류가 아니라 관광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
  → (반박) 너무 느립니다. 그리고, 콘크리트 벽을 관광할 생각은 없습니다.

깊이만 파면 속도는 나온다
  → (반박) S 코스에서 3단 밟지 마시죠

프로펠러가 돌면 물은 정화되고, 식수는 간접취수하면 된다
  → (반박) 니 차는 운전하면 공기가 깨끗해지나요? 그 물은 너나 처마시세요.

처음엔 순수하게 운하 얘기만 하려고 생각했는데, 옆으로 조금 샜네요.

어쨌든, 갑갑한 것은 필요에 따라서 운하를 파자는 것이 아니라,
운하를 파기로 해놓고서 그 필요성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각설하고, 파나마 운하는 거대 규모의 자본과 기술이 투입된 현대 기술의 총아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두 대양을 짧게 연결한다는 기본 필요성에 충실한 운하입니다.

그렇게나 거대한 장관을 지나갔지만 의외로 본 것은 콘크리트, 크레인 그리고, 와이어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관광을 목적으로 만들어지지도 않았습니다.)

중남미를 갈 기회가 생기는 분들은 꼭 한번 배를 타고 지나가보시기를 권유합니다.


덧1. 운하 정상은 Gutan lake라는 거대 호수입니다.
      올라갈 때 갑문을 완전히 빠져나와 호수로 진입하면 갑문 쪽에 진행방향을 표시하는 커다란 화살표가 보입니다.
      이 화살표의 사진을 찍어놨는데, 필름 째로 분실해서 ㅠ.ㅠ

덧2. 포항 사시는 분들은 2Mb 당선되자 포항 발전을 기대하고 있는데, 대또랑 파면 포항은 고립될 것 같습니다.
      흠좀무




2008년 2월 16일 토요일

한반도 대경사로 조크는 [평화의 댐]의 현대적 재해석?

이 글은 도아님의 블로그 (인수위 한반도 대운하 포기)의 트랙백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요즘 한반도 대또랑을 때려치우고 대경사로 사업으로 전환했다는 조크가 인기더군요. (원문 : 다음 아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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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아님 블로그에서 펀 그림… 다음 아고라가 원출처입니다


차라리 운하보다야 이게 나을 것 같습니다.
(저는 수에즈 운하와 파나마 운하를 모두 배 타고 건너봤습니다. 엄청나게 느리고, 다소 위험합니다.
 특히, 갑문식 운하에서 관광한다는 것이 누구 아이디어인지 모르겠습니다.
 배에서 갑문식 운하 쪽으로 볼 수 있는 것은 콘크리트 벽, 배를 끌어당기는 크레인쇠줄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 조크를 보다 보니 문득 평화의 댐이 생각났습니다.
간단하게 평화의 댐 구라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986년 10월 30일 당시 건설부장관이 "북한은 금강산 댐을 붕괴시켜 200억 t의 물이 하류로 내려가면 물이 63빌딩 중턱까지 차오를 수 있고, 이것은 88올림픽에 대한 방해공작이다"고 말합니다.

다음달인 11월 26일 국방부·건설부·문화공보부·통일원 장관이 합동 담화문을 발표, 평화의 댐을 건설할 계획을 밝히면서 총 공사비는 1,700억원이며 이 중 639억여원은 6개월동안 국민 성금으로 충당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각 신문과 방송국은 건축 관련 학자들을 전면에 내세워서 아래와 같이 보도했습니다.
(당시에 TV/신문에서 열나게 떠들던 것을 기억으로 재구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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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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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담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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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댐 부서지면 이렇게 막겠다


말도 안 되는 그림이라구요? 네, 맞습니다. 하지만, 당시에 뉴스에서 건축과 교수를 데려다놓고, 저런 그림을 그려서 국민들에게 설명했더랍니다. 학교에서는 아무 것도 모르는 학생들이 우리 집은, 우리 학교는 잠기네 마네 하면서 떠들었고 말이죠.
(당시 저희 학교는 산중턱에 있었는데, 이 높이까지 물이 차는가 아닌가로 심각하게 토론을 했습니다)

즉, 아래 구글어스의 그림처럼 북한이 더 위쪽에 있으니까(위도가 높으니까) 물은 남쪽으로 내려온다는 것이 당시 학자 나부랑이들이 같이 떠들어줬던 헛소리였습니다.
이 무슨 천동설이 세상을 지배하고, 수평선 너머에 공룡이 사시는 얘기랍니까... 마는, 당시 TV, 라디오, 신문 모두 이 얘기를 끊임없이 떠들어대며 위기의식을 고취시켜 국민성금도 잘 걷어냈습니다.

당시 고등학교에서는 지구과학 수업시간에 지구의 크기는 대단히 크고, 중심으로의 중력거의 균등하게 작용한다고 가르쳤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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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물은 몽땅 남극에 쌓인단 말이냐?






서론만 길었네요…
대경사로 조크를 보면서 이것이 평화의 댐의 현대식 해석이라는 이유는 이것입니다.
평화의 댐:  남북한 고도차가 별로 없는 것을 엄청 크다고 뻥침
대경사로: 고도차가 엄청나야 되는데, 조금만 차이가 나면 된다고 뻥침
(서울-부산의 직선거리는 약 320km이고, 경사도를 2도로 만들면 tan 2º ≒ 0.035 이니까 높이는 11.2km가 됩니다)

이 조크는 정말 재미있고, 치밀하며 날카롭습니다. (다음 아고라에 가보시면 설계도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씁슬합니다.

우리는 이미 고도를 이용한 구라에 전국민이 속아서 성금내고 삽질한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그 성금은 전대갈의 마누라인 이턱자가 횡령까지 해서 더 시끄러웠습니다)

대또랑도 그렇고, 평화의 댐도 그렇고 조크는 조크로만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a href="http://www.liketree.net/view/36">한마디:대운하 건설을 반대합니다.</A>





2008년 1월 29일 화요일

이명박 아저씨의 모순어법(oxymoron) 강좌 - 고급편

모순어법(Oxymoron)은 상반된 어휘를 결합시키는 수사법이다.

영단어 oxymoron은 고대 그리스어에서 유래했다. oxy는 날카로운(sharp)·예리한(keen)을 의미하며 moron은 저능아(fool)을 의미한다. 결국 ‘똑똑한 바보’라는 뜻으로 단어 자체에 모순이 드러나 있다.

- 위키피디아



아트라스님의 블로그 수원이의 세상에서 퍼온 글입니다.
영어 교육 강화한다는 정책도 삽질로 때우시던데, 국어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가를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일본 출신이 한국어를 버리고 영어를 해야 한다는 생각은 창조적 발상일까요? 그저 모순어법에 불과할까요?


  1. 부동산 거래를 활발하게 하면서 가격을 잡겠습니다.
  2. 특목고를 더 만들어서 사교육을 잡겠습니다.
  3. 대학입시를 자율화하면서 본고사부활을 못하게 하겠습니다.
  4. 통일부를 없애면서 통일에 대한 노력을 더 하겠습니다.


  5. 수신자 부담도 새로 만들면서 통신료를 인하하겠습니다.
  6. 하상계수가 크기 때문에 운하를 만들어 홍수를 잡겠습니다.


  7. 대운하는 추진하겠지만 정부의 계획은 없습니다 (건설사들이 알아서 기어야 하는…)
  8. 정부부처 통폐합하고 7,000명 줄이겠지만, 공무원 신분은 보장하겠습니다


  9. 명함과 브로슈어는 찍었지만 나와는 관계없습니다
  10. 위장전입했고 아들딸 유령직원 채용했지만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습니다.
    (이건 모순이 아니라 양심에 털난 것이군요)


  11. BBK를 설립했지만, 나와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12. 폐결핵으로 군대는 안 갔지만, 군 면제 후 바로 현대건설에 입사하였고 술은 제일 쎘습니다.


  13. 국민을 섬기겠지만 내 맘대로 하겠습니다.
  14. 기업, 재벌을 위해 규제를 풀겠습니다만, 항상 서민을 먼저 생각합니다.


  15. 과학기술부정보통신부를 없애겠습니다만 미래의 첨단산업을 더욱 육성하겠습니다.
  16. 여성부는 없애겠지만 여성 정책은 확대하겠습니다


  17. 이제 일본에게 이제 더 이상 사과하라고 요구는 하지 않겠지만 항상 대한민국 국민만을 생각하겠습니다.
    (일본출신? 헉)
  18. 무리한 경기부양을 하지 않겠지만 대운하 공사는 해야 합니다.


  19. 일자리 창출에 신경쓰겠지만 일자리 창출예산은 삭감하겠습니다.
  20. 기업규제풀고 공무원수는 줄이지만 일자리수는 300만개 창출하겠습니다
  21. 대기업 위주의 경제 정책을 펼 것이나 중소기업을 살리는데 주력할 것 입니다. 


  22. 퍼주기식 대북정책은 지양하겠지만 북한에 400억 달러(40조원) 퍼주겠습니다. 
  23. 저는 전과 14범 이지만 법과 질서가 바로 서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24. 국민이 하지 말라면 하지 않겠지만 대운하는 꼭 하겠습니다
  25. 운하를 건설하고 배를 띄우면 물이 정수가 되서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습니다.
    (선풍기를 돌리면 공기가 정화된다는 뜻입니다. 기초 공교육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합니다)
  26. 부산 사찰 무너져라 대집회에는 갔지만 기독교와 불교가 같이 부흥해 나가야 합니다


아무리 모순 투성이의 세상이라지만, 너무한 것 아닌가요?





이상한 국민들 (이명박에 대한 국민들의 센스)

아트라스님의 블로그 수원이의 세상에서 퍼온 글입니다. (최초 출처는 네이버 뉴스 댓글)
답답했던 심정을 체계적으로 잘 정리하신 것을 보고 퍼왔습니다.

  1. 달동네에 살면서 대치동의 종부세에 대한 신문기사를 보고 참여정부를 욕하는 이상한 국민

  2. 당뇨 걸렸는데 치료비도 많이 나오고 잘 안고쳐준다고 건강보험료 민영화를 외치는 이명박을 찍어주는 이상한 국민

  3. 애들 영어학원이라도 보내려고 파트타임으로 식당에서 일하면서 자사고 100개 만든다는 이명박을 찍어주는 이상한 국민

  4. 부동산 말고 주식에 투자하라는 대통령은 믿지않고 금산분리법 폐지하여 주식 5천포인트 올려 준다는 이명박을 찍어주는 이상한 국민

  5. IMF때 노숙경험 하고서는 금산분리 폐지하는 이명박을 찍어주는 이상한 국민

  6. OECD 국가중 손가락을 꼽을 정도로 높은 성장률을 이룩한 국가와 정부는 욕하고, 전국 성장률 꼴찌를 기록한 서울시장 이명박은 죽어가는 경제를 살려줄 인물로 찍어주는 이상한 국민

  7. 북한의 천연자원들을 중국이 다 먹는꼴은 봐도 서해안에 자유수역 만드는건 죽어도 못보겠다는 이상한 국민

  8. 특검받겠다고 하니 믿고 찍어주고, 당선되자 특검 안받겠다 배짱 부리는 인간에게는 한마디도 못하는 이상한 국민

  9. 대운하만은 하지 않았으면 좋다고 말하며 이명박을 찍어주는 이상한 국민
    (더 웃긴건 공약을 보면 대운하말고는 경제를 어떻게 살리겠다고 하는지 감을 잡을수도 없음)

  10. 또는 반대로 중국, 인도, 일본은 달나라 가는데 60년대식 대규모 토목공사에 열광하는 이상한 국민

  11. 이명박이 지금까지 했던 회사들은 죄다 부도나거나, 자기말로는 사기꾼에게 속은 건데도 경제를 살릴 CEO 출신이라 말해주는 이상한 국민

  12. 전기요금 올린다고 정부는 욕하면서 한전 민영화 한다는 이명박을 찍어주는 이상한 국민


60년대식 토목공사 all-in…



2008년 1월 11일 금요일

▶◀ 팽팽하기 그지없다는 대또랑 찬반 의견

어제 백분토론 보니까 최현정 아나운서가 시청자 의견 정리하면서 찬반이 팽팽하게 조성되었다고 하던데, 얼마나 팽팽한지 지들 방송국(M본부) 지들 프로(100분토론) 게시판을 봤습니다.

과연 팽팽하기 짝이 없군요.
팽팽하다 못해 박빙의 승부입니다.

하긴…반대한다를 제외하면 팽팽하긴 하군요.

흐흐흐… 최현정 양, 벌써 줄대기 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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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www.liketree.net/view/36">한마디:대운하 건설을 반대합니다.</A>

2008년 1월 8일 화요일

펌글 : 화재로 사람이 타죽어도 노무현 탓 - 정신나간 한나라당

▶◀ 이천 화재사고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화재로 사람이 타죽어도 노무현 탓 이라는 글이 Trotter's Nest에 올라왔습니다.
이 글은 이올린블로거뉴스에서도 많은 추천을 받았는데, 똑같은 글을 굳이 다시 쓰기는 뭣하고, 하나 남겨놓고 싶어서 trotter님의 허락 하에 글을 퍼왔습니다.

이천에서 발생한 대형참사(화재)에 관련된 지자체장 및 시의회의장은 모두 性나라당 출신인데,
엉뚱하게도 이것도 노무현탓이란 犬소리를 지껄이고 있습니다.

특히, 이천시(시장 : 性나라당 조병돈)는 불법 건축물에 대한 원상복구명령을 없이 추인형식으로 건축허가를 내줬다는 참사의 원인을 제공한 책임이 있는데도 말이죠.

대운하 공사를 밀버붙인다면, 5년 뒤에 대운하로 인해 환경은 피폐해지고, 경제는 폭락할 것입니다.
그 때는 졷중동과 딴날당은 아마 이럴 것입니다. "노무현은 그 때 대운하 건설을 막지 않고 뭐했나?"

아래는 trotter님의 블로그에서 퍼온 글입니다.



지난 5년간 가장 유행했던 리플 가운데 "노무현탓이네..." 이라는 게 있었다.

축구를 져도 주가가 떨어져도 원유가격이 폭등해도 그냥 노무현 탓이네 라고하면 다들 그런가 보다 하는...

그런 씁쓸한 리플 놀이.

심지어는 자기네 개가 죽거나 싸우다 맞아도 성적이 떨어져도 오락하다 자기 플레이어가 죽어도 노무현 탓을 외치곤 했다.

뒤로 자빠져 코가 깨져도 노무현 탓인 세상.

아마도 권위를 해체하기 위해 권력 자체를 가지지 않으려 했던 노무현 스스로의 업보이기도 하겠지만
(사실 개인적으론 노무현 정권이 이거 하나는 잘했다고 생각한다.

 노무현 정권을 조롱하고 희화하 하려는 조중동을 비롯한 적대 세력들의 노력이 결실을 이뤘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다.

이 허무개그 수준의 말장난을 말하고자 하는게 아니라...
바로  이 노무현 씨리즈의 결정판이 바로 오늘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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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인간이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 대표

이천에서 일어난 화재 참사를 두고 한나라당이 떠든 소리가 (정확히 안상수)

한 "이천 화재는 盧 정권의 인재"

라고 한다.

정말 멋지다. 한나라당의 모든것을 보여주는 이 한마디..
무엇을 생각하고 어떤 생각으로 정치를 하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이 인간들의 기준에선 이 모든게 노무현과 노무현 정권의 탓이란다.

기름이 샌것도 안전관리도 안된  창고에서 화재가나서 사람이 타죽어도 노무현 탓이란다.

아무리 개나라당, 딴나라당, 꼴통보수당  등등 소리를 듣는 한나라당이지만,
이건 좀 아닌 것 같다.

그냥 깊게 생각을 안 해도 저런 창고등의 인허가 및 관리 감독은 지방 정부 소관이란걸 누구나 안다.

지방 정부라 함은 경기도와 이천시.
경기도와 이천시의 모든 권한은 지방 정부인 경기도와 이천시 지방정부와 그 의회에있다.
그리고 그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구 국회의원.
자 그렇다면 이 자리에 누가 앉아 있는지 한 번 살펴 볼까?

이천은 경기도...그럼 누구? 김문수..한나라당 경기도지사


이천 시장은?  조병돈..한나라당 출신 이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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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역 이역구는? 이규택 한나라당의원


이천시 의회 의장은? 역시 김태일 한나라당 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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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간들은 지난번 군부대(특전사) 이전 반대 집회 에서 산 돼지를 찢어 죽이는 또라이짓을 저질러 국민들의 비난을 샀던 인간들. (김태일, 이규택 등) - 기사보기


자..이제 생각해보자 .

그렇게까지 책임론을 들먹이며 참사 수습이 한창인 이 마당에노무현 탓을 해대는 당신들은 어떠한지?

그렇게 말해도

국민들이 ...아 그래 역시 노무현 탓이야....라고 호응을 해줄까?


정권 잡아 당신들 세상이 되었다고 해도 지킬것은 지키면서 설래바리 쳐라..

부탁이다...그냥 조용히 신경끄고 5년 버틸려고 노력하는 국민들 많다.

이제 좀 성숙하게 환골탈태 해야하지 않겠니?

명색이 집권 세력인데?

또라이 꼴통 소린 안 들어야지..


주제 : 한나라당 "이천 화재는 노무현 정권의 인재" [미디어다음]


2008년 1월 7일 월요일

한반도 대운하를 반드시 지어야 하는 4가지 이유

한반도 대운하를 반드시 지어야 하는 4가지 이유

  1. 운하 물줄기를 따라 새로 지어질 2만 6천개러브호텔에 카운터,당번 이하 보조,메이드,주차요원 등 15만개의 일자리 창출과 인구증가 효과 혹은 낙태 수술 증가로 인한 지방 영세 의료인들의 수익 호전.

  2. 운하 물줄기를 따라 새로 창업할 4만7천개의 민물매운탕 등 요식업소에 주방실장 이하 서빙,주차요원 등 총 28만개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기 호전.

  3. 운하 통과 지역과 배후지역 등에 들어설 32만개의 공인중개사 사무실에 총 160만개의 일자리 창출.

  4. 12월~2월, 지방에 따라 약 1~3개월 동안의 완전 결빙기 동안 해머 들고 죨라게 파빙작업 할 인부로 약 100만(연인원 미포함)개 일자리 창출.

※ 아래 그림은 제리82님의 동의 하에 제리블로그에서 받아서 다시 올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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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대로 세어보니 3가지가 아니라 4가지라서 제목을 4가지로 고쳤습니다. 아무래도 난독증이 생긴 것 같습니다. ^^;;;

<a href="http://www.liketree.net/view/36">한마디:대운하 건설을 반대합니다.</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