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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11일 월요일

▶◀ 숭례문 붕괴 : 근본적인 원인은 누가 제공했는가?

▶◀  결국 숭례문이 붕괴되고 말았습니다 ▶◀

소방관들이 그렇게 열심히 노력했지만, 문화재청에서 어이없는 태클을 걸었던 것이 붕괴의 실질적인 원인이 되었습니다. (문화재청 사람들은 숭례문이 목재건물이라는 것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2004년 9월 6일 대검찰청이 주최한 세계검사협회(IAP) 연례총회경복궁에서 실시하며 요리, 흡연 등을 문화재청이 묵인해줄 때도 문화재청문화재 보호에 대한 인식의 수준은 익히 알려졌습니다.
(공문에는 인화물질의 반입을 금지해놓고는, 그냥 닥치고 버로우~. 검사들을 개떼로 본 듯.)

드디어 2008년 2월 10일, 숭례문에서 화재가 나서 소방관들이 열심히 화재를 진압하는데, 문화재청 여러분께서는 화재로 인한 파괴보다는 화재를 진압하는 과정에서의 문화재 파손만을 걱정하시더군요.
(문화재청 공무원들의 IQ의 합은 도대체 얼마인지?)

하지만, 2005년에 서울시장을 지내시던 2Mb께서 소신을 가지고 개방한 것이 근본적인 원인입니다.
(그 전에는 문화재로서 접근이 통제되어 있었음)

이제 언론은 방화범 죽이기에 나설 것입니다.
방화범에게 관심을 집중시켜 숭례문을 개방해서 시민들에게 돌려준 놈을 사람들이 기억하지 못하게 만들 것입니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온몸으로 부딪쳐서 숭례문을 붕괴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공한 놈이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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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그 자리에다 교회를 지으려고 설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2007년 12월 7일 금요일

[☼] 검찰은 더이상 투명성 확보도, 화이트칼라 범죄 엄단도 관심없다

전군표 전 국세청장 : 2007년 10월 23일 6000만원 상납설,
                                          11월 6일 구속영장 발부


이 때만 해도 그래도 좀 믿을 구석이 있었습니다.
천하의 국세청장의 상납"설"이 나온지 보름만에 구속영장 발부라니...
그래서, 순진하게 믿어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삼성/엠비리(BBK) 건에 대해서는 이해를 할 수 없는 행태를 보이더군요.

삼성(건희네 집) : 떡값 검사 명단을 받아야 수사하겠다고 시간 끌면서 삼성에게 준비할 시간을 줌
     ※ 결국 이 건은 여론이 좋지 않아 울며 겨자먹기로 수사 시작

엠비리(BBK) : 끝까지 출석 요구도 하지 않음. 서면 질의로 끝.

특히, BBK 건에 대해서는 마치 처음부터 "김경준 죽이기"에 나설 것처럼 해당자를 구속하지도 않았습니다.
심지어 국세청장도 구속하고 조사를 시작했던 검찰이 말이죠.

몇 년 전 각 언론사(신문/방송) 보도자료를 보면 엠비리 스스로가 "BBK를 만들었다" "자금을 묻어뒀다"고 얘기하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모두 "오보"랍니다. 그런데, 당시 인터뷰 기사 어디에도 "김경준이 BBK를 만들었고, 나는 동업자일 뿐이다"라는 글은 없습니다. 말하자면 명백하게 거짓부렁을 읊고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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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투명하며, 공정하고, 국민을 위하는 검찰은 지겨운 모양입니다.
다시 권력의 시녀로 변화(전락)하려는 검찰... 그 희생양은 국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