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엣지 PLL 시계방향: U가 누락됨
2. 엣지 PLL 반시계방향: 일부수정
3. 코너 PLL 반시계방향: 코너 PLL 시계방향과 공식 바뀌었으며, '를 빼야 됨
4. 코너 PLL 시계방향: 코너 PLL 반시계방향과 공식 바뀜
5. 사슬형 A-1: 일부 수정
6. 사슬형 B-2: (u)가 누락됨
이런 수정이 포함된 버전은 아래와 같다.
디버깅은 했지만, 이걸 언제 다 외우나... OTL
F2L은 외우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는 것이라 나름 쉬운 편임. (응?)
이런 미친 공식을 외우는 거다!!!
이번에 알아볼 내용은 두 개의 블럭이 붙어 있는 경우 (후편)에 이은 F2L의 마지막 편, 지저분한 경우입입니다.
지저분한 경우라고 했지만, 정확하게는 한 블럭은 정확한 위치와 각도에 들어와있고, 다른 한 블럭은 위치는 맞고 각도가 맞지 않거나 하는 경우입니다.
지금까지의 F2L은 상식적인 "F2L" 수준이지만, 이번 시간의 내용은 약간은 꼼수에 가까운 공식들입니다.
1. RU'RU2FR2F'U2R2
2. R2UBU'B'R2F'U'F
3. F2U'L'ULF2RUR'
4. B'DBU'B'D'B
5. LD'L'ULDL'
6. RUR'U'RUR'U'RUR'
3, 5번은 2, 4번의 좌우대칭입니다. 그리고, 1, 6번은 좌우대칭이 없습니다.
1번은 그냥 외우는 수 밖에 없습니다. speedcubing.com에 의하면 1번의 공식은 총 4가지가 있습니다. 모두 9회전인데, 사실 잘 보면 다 똑같은 공식입니다. 즉, 좌우대칭 아니면 역순인데, 모양의 특성상 모두 같은 결과를 보입니다.
2번은 무턱대고 외워도 좋지만, 꼭 그럴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앞의 R2UBU'B'R2(6)은 두 개의 블럭이 떨어져있는 경우의 F2L의 6번이고, 뒤의 F'U'F(3)은 기본형 F2L의 4번입니다. 즉, 앞의 6회전을 하게 되면 기본형으로 변신하게 되는 것입니다. 3번은 물론, 좌우대칭이므로 두 개의 블럭이 떨어져있는 경우의 F2L의 5번과 기본형 F2L의 3번이 됩니다.
4번은 가운데 이미 맞아들어간 엣지 블럭은 그대로 두고, 위에 있는 코너 블럭만 움직이는 방법입니다. 뒷면(B)과 아랫면(D)를 움직이므로 복잡해보이지만, 알고 보면 아주 심플한 공식입니다.
DBU'B'D'
D'L'ULD
1. RU'RUBU'B'R2
2. F'UF'U'L'ULF2
3. UF'LF'L'FU'F
4. UF'LF'L'FU'F
5. RU'R'F'U2F
1. R'U2R2UR2UR
2. FU2F2U'F2U'F'
3. U'RU'R'URUR'
4. UF'UFU'F'U'F
5. F'L'B'UBLF
6. RBLU'L'B'R'
7. F'U2FUF'U'F
8. RU2R'U'RUR'
9. RURB'R'BU2R'
10. F'U'F'LFL'U2F
1. UF'UFRUR'
2. U'RU'R'F'U'F
3. R2BUB'U'R2
4. F2L'U'LUF2
5. F2U'L'ULF2
6. R2UBU'B'R2
7. B'R'U'R2UR'B
8. LFUF2U'FL'
9. U'F'U'LF'L'F2
10. URUB'RBR2
앞에서와 마찬가지로 큐브의 거의 모든 공식은 좌우대칭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2, 4, 6, 8, 10번은 1, 3, 5, 7, 9번과 좌우대칭 공식이므로 별도의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1번은 잘못 보면 F2L 기본형의 8번과 혼동될 수 있습니다.
혼동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UF'UFRUR'(7) 하면 두 블럭이 제자리를 찾아가는데, 7회전 중 앞의 4회전(UF'UF)를 하고 나면 F2L 기본형의 3번으로 변신합니다. 남은 3회전(RUR')은 기본형과 당연히(!!!) 동일하구요.
3번, 5번은 좀더 길면서 이해하기 쉬운 공식도 있습니다만, 가장 짧은 공식을 정했습니다.
각각 R2/F2를 하고 나서 떨어져있는 두 블럭을 정확한 위치로 끼워넣는 개념입니다.
3번의 경우, R2를 하고 나서 BUB'U'를 하면 놀랍게도 두 블럭이 뒷쪽에서 합쳐지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시 R2 하면 제자리로 들어오고 말이죠.
개인적으로 F2L 중에서 가장 신기하게 생각하는 방식들입니다. 정확하게 외우고 있는 지금도 신기할 따름입니다...
7번은 최근에 익힌 방식입니다. 그 동안은 7회전의 다른 공식(F'U'L'U2LU'F)을 사용했습니다.
(8번의 경우는 RUBU2B'UR'를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원래의 공식에서는 돌리는 면이 왔다갔다해서 속도가 도저히 나지 않아 좀 더 빨라보이는 공식으로 바꿨습니다.
두 블럭 중 엣지 블럭을 요리조리 3번 돌린 뒤 코너블럭을 끼워넣는 개념입니다.
9번 역시 최근에 익혔습니다. 그동안 사용하던 방식(U'F'U2F2R'F'R)에 180도 회전이 2번 있어 1번 이내인 공식을 찾았습니다.
1번과 마찬가지로 비슷하게 생긴 기본형(5번)이 있기 때문에 혼동하면 안 됩니다.
뒷쪽으로 두 블럭을 빼서 맞추는 것이 3, 5번과 느낌이 비슷합니다.
이제 점점 더 어려운 단계로 가고 있습니다.
다음에 다룰 두 블럭이 붙어 있는 경우는 (제 생각에는) 조금 더 난이도가 높은 편입니다.
즐겁게들 익히시기 바랍니다. 루빅스 큐브의 세계로 Von Voyage!
F2L을 모두 나열하면 41가지가 됩니다.
다 외우기엔 부담스러운 양이죠.
(여담이지만... 마지막 레이어 맞추기의 궁극의 필살기는...
모든 경우에 대한 솔루션을 몽땅 외우는 것인데,
총 1212가지의 경우에 대한 모든 솔루션은
speedcubing.com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F2L은 기본적으로 암기과목이 아니라 이해과목입니다.
일부 솔루션은 암기해야 할 필요가 있기는 하지만,
이해하고 보면 충분히 익힐만한 것이 F2L입니다.
1. U'F'UF
2. URU'R'
3. RUR'
4. F'U'F
5. RBU2B'R'
6. F'L'U2LF
7. RU'R2FRF'
8. F'UF2R'F'R
왼쪽부터 기본형 1-8번으로 부르겠습니다.
1, 2번은 단순합니다. 1번은 U'F'UF (4), 2번은 URU'R'(4)만 하면 2개의 블럭을 올바른 위치에 넣을 수 있습니다.
3, 4번도 조금만 생각하면 쉽습니다. 각각 RUR'(3), F'U'F(3)만 하면 됩니다.
어려워 보이는 것은 5, 6번입니다. 일단 기본형이므로 외우는 것이 좋습니다.
5번은 RBU2B'R'(5)를 하면 제 위치를 찾아갑니다.
이런 표현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두바퀴 돌려서 제자리를 찾아 집어넣는 개념입니다.
6번은 대칭형이라 F'L'U2LF(5)하면 마찬가지로 들어갑니다.
7, 8번은 1-6번의 기본형과는 조금 의미가 다릅니다.
무슨 얘기냐하면, 1-6번은 다른 F2L에서 1-6번으로 변형시켜 제 위치로 집어넣는 경우가 많은데,
7, 8번은 그런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F2L에 비해 난이도가 비슷한 수준이라
기본형에 포함시켰습니다.
7번은 RU'R2FRF'(6), 8번은 F'UF2R'F'R(6)하면 됩니다.
7번을 기준으로 F'을 하면 코너 블럭 하나만 맞고, F면의 다른 블럭의 위치가 깨지지만,
R을 먼저 하면 U면을 활용해서 코너 블럭과 엣지 블럭을 쉽게 맞출 수 있습니다.
이번 차례에는 별다른 설명 없이 기본적인 읽는 법(notation)을 그냥 사용했습니다.
notation이 낯선 분들은 notation에 대한 설명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 R'U2B'RBU2R(7)
2. FU2LF'L'U2F'(7)
위의 두 가지 형태는 기본 솔루션에서 가장 처음 등장하는 "method"입니다.
일반적인 솔루션은 1의 경우 URUR'U'F'U'F(8) 또는 URU'R'U'F'UF(8)가,
2의 경우 U'F'U'FURUR'(8) 또는 U'F'UFURU'R'(8)가 주로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위에 기술한 방식을 사용하면 두 가지 장점이 생깁니다.
1. 8무브 → 7무브로 줄어든다.
2. 경우에 따라서는 6무브에 집어넣을 수 있다.
6무브는 아래와 같이 집어넣을 반대쪽이 빠진 경우에 가능합니다.
1'. R'U2B'RBR(6)
2'. FU2LF'L'F'(6)
다음에는 F2L의 기본형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