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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28일 금요일

[카지노 로얄(1954)] 간단 감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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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제임스 본드는 션 옹이 아니라 고 배리 넬슨 옹이라는 거...



그간 한번쯤 보려고 생각만 하곤 전혀 보지 않던 전설의 1954년작 [카지노 로열]을 드디어 감상.
비록 단편이지만, 1967년작보다 이게 훨 낫다는 생각이 들었음. 1967년작이 워낙에 앞뒤 없는 괴작 코미디였긴 했지만, 제목이라도 그렇게 안 붙였으면 하는 생각이 아직도 들고 있음.

1. 제임스 본드가 도대체 왜 미국 첩보원인 것이얌? 지미 본드... 이게 가당키나 한 호칭이냐!

2. 미국 첩보원 제임스 본드, 영국 요원 클래런스 라이터... OTL. 그래도 여기까지는 이해하려 노력함. 도대체 연인 이름은 웬 발레리 마티스냐고! 르네 마티스를 뺀 대신에 이름을 슬쩍 섞은 것 같은데, 그러려면 베스퍼란 이름이라도 살려두지 그랬냐고!

3. 르쉬프의 이름에 대한 설명은 1954년작에서만 제대로 나옴. 각국어로 숫자라는 별명을 다 갖고 있단 얘기부터 (소설에선 언급되지 않았던) 루시퍼를 연상시키는 르쉬프를 주로 사용한단 얘기까지.
갠적으로 2006년작에서 이 설명이 누락된 것이 좀 아쉬웠는데, 넘 만족스러웠음.

4. 소설을 보면 르쉬프는 도박에 미친 것 외에 마약이나 매춘에도 손을 대어 스멜쉬가 버리려고 한다는 설정이 나오는데, 이건 쏙 빼고 도박만 얘기함. 아마도 TV라는 매체의 한계가 아닐까.

5. 충격의 낭심고문 장면 대신 뻰찌로 발가락을 으깨는 장면이 들어갔음. 나름 완화시킨다고 한 것 같은데, 이거나 저거나 티비에서 보여주기 좋은 장면은 아니어서 고민 많이 했을 듯.

6. 엘리베이터에서 본드가 발레리를 갈구는 장면이 있는데, [카지노 로얄(2006)]의 엘리베이터에서 베스퍼가 본드에게 빈정거리는 장면은 이 장면을 오마주한 것이 이 아닐까 함. "여긴 당신의 자존심이 탈 공간이 없네요!"

7. 소설에도 나오는 자동차 추격장면이 쏙 빠진 것은 좀 아쉬움. 어쩔 수는 없었을 듯. 티비 단편의 한계.

8. 원래 르쉬프를 KGB가 죽이도록 하기 위해 그 난리를 떨었는데, 결국 본드가 르쉬프를 죽이는 설정은 뭔지... 르쉬프의 돈이 그렇게도 탐났던 걸까?

9. 사실, "카지노 로얄"이란 이름이 언급된 영화는 세 편이 아니라 네 편임. 그 죽일 놈의 [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에서 도박장의 이름이 다름아닌 "카지노 로얄"임. 이 네 편의 시작으로서 손색이 없는 영화임.

10. 라이터와 접선 암호를 확인하는 장면, 도청장치를 피하려 음악을 트는 장면 및 수표로 바꾼 상금을 숨기는 장면 등은 최초의 007 영화답게 멋지구리하게 묘사되어 만족스러움.

11. 비록 2006년작에서 박진감 넘치는 포커씬을 보여주긴 하지만, 역시 [카지노 로얄]은 바카라가 제격인 듯.



2008년 3월 29일 토요일

007 영화 인물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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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영화에 고정으로 등장하는 인물은 주인공인 제임스 본드 외에도 MI6의 국장인 M, 무기 및 특수장비를 담당하는 Q(부스로이드 소령 및 후임자), M의 개인비서인 머니페니, CIA의 친구인 필릭스 라이터, M의 정책 보좌인 빌 터너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임스 본드를 포함하여 이러한 캐릭터에 대해서 정리해놓은 사이트는 imdbALL ABOUT JAMES BOND의 두 사이트가 전부였습니다. (물론, imdb는 영화 자료의 백과사전이란 개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실제로는 딱 하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주인공인 제임스 본드마저도 주연배우가 교체될 때 새로운 배우를 홍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분석되다 보니 매번 새 주인공의 장점만 부각시키는 분석이 나왔기 때문에 제임스 본드에 대한 분석 역시 그다지 볼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007 영화의 고정배역에 대해서 한명씩 정리해보겠습니다.



James Bond 영화 인물열전1. Felix Leiter
2. James Bond #1: Sean Connery
3. James Bond #2: George Lazenby
4. James Bond #3: Roger Moore
5. James Bond #4: Timothy Dalton
6. James Bond #5: Pierce Brosnan
7. James Bond #6: Daniel Craig
8. M
9. Q
10. Miss Moneypenny
11. Chief of Staff William Tanner
12. Ernst Stavro Blofeld


2008년 1월 4일 금요일

007 영화 인물열전 : Felix Le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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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names are Bond, James Bond

007영화에서 주연을 맡았던 배우는 총 6명입니다.
(EON Production에서 제작한 영화만 얘기하겠습니다)
이 중에는 George Lazenby처럼 단 1편만 찍고 물러나 많은 사람들이 그 존재를 잘 모르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주연배우들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심지어 우리의 말(馬)상 James Bond인 Dalton도 말이죠)

그런데, 소설에서도 그의 단짝 친구로 등장하는 Felix Leiter는 잘 알려져있지 않습니다. 심지어 영화에 등장하는 Felix Leiter들은 인상은 물론이고 배우들의 연령대도 천차만별이라 Goldfinger에서 Felix 역을 맡은 Cec Linder는 Sean Connery보다 9살이나 나이가 많고 얼굴도 나이가 들어보이는 바람에 한글 자막을 보면 James Bond가 존칭을 쓰는 것으로 번역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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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names are Leiter, Felix Leiter


Felix Leiter는 소설에서도 영화에서도 첫 편부터 등장하는 단짝친구입니다. (소설은 Casino Royale, 영화는 Dr. No)
특히, 소설에서는 Rene Mathis와 더불어 절친한 두 친구로 나옵니다.
여담입니다만, Rene Mathis는 소설 From Russia With Love에서 독에 찔린 Bond를 구해주는 절친한 친구입니다. 영화 Casino Royale에서는 정체가 모호하게 묘사되는데, 원작으로 돌아가려는 제작진의 노력을 보아 그의 누명(?)이 곧 벗겨지리라 봅니다. ^^;;

소설 속의 Felix는 CIA의 요원으로서 첫 소설인 C.R.에 등장하여 친구가 되고, 두번째 소설인 Live And Let Die에서 Mr. Big을 쫓는 과정에서 상어에게 팔 한 쪽과 다리 한 쪽을 잃습니다. 그는 "이제 총 쏠 손을 잃었으니 책상머리 일만 시키겠지"라며 CIA를 떠나서 Pinkertons 탐정사에서 사설탐정으로 활동하다가 Thunderball에서 CIA로 돌아옵니다.
원작자인 Ian Fleming 사후에는 John GardnerFor Special Services(1982), Win, Lose or Die(1989)에, Raymond BensonThe Facts of Death(1998)에 등장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For Special Services에서는 의수를 달고 총으로 Nena Blofeld를 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여자가 누구냐면… James Bond의 아내를 죽인 Ernst Stavro Blofeld의 딸입니다.
  R.I.P John Gardner.




한편, 영화에서는 소설에서 보여주는 이러한 연속성은 떨어지고, 같은 사람이기는 하지만, 왠지 서로 잘 모르는 Felix Leiter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지금부터 이 Felix들을 나열해보겠습니다.

1. Dr.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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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Lord가 연기했습니다. Sean Connery보다 10살이 위이기는 했지만, 그다지 나이들어보이지 않는 외모로 친구라는 느낌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친구라는 단어는 -특히 서양 문화권에서는- 동년배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영화와 소설의 특성상 상당기간을 같이 활동하는 것으로 보아 나이가 비슷하다고 봐야 합니다)

Bond는 동료이자 친구인 John Strangways가 실종된 사건때문에 자메이카로 가게 되고, 가기 전에 M으로부터 Felix에 대해 듣게 되는데, Bond는 들어본 적 있는 이름이지만 만난 적은 없다고 합니다. 물론 첫 영화에서는 당연한 도입일 수도 있지만, 이 점이 최신작인 Casino Royale과 앞뒤가 맞지 않게 되어버립니다.


2. Goldf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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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c Linder가 연기했습니다. Sean Connery보다 9살 많은데, 20살은 많아보이는 외모로 은퇴를 앞둔 요원으로 보입니다. (위의 Jack Lord보다 1살 작은 나이입니다. 안습…)
앞에서도 적었듯이 (이놈의 외모덕분에) 비디오의 한국어 자막은 James Bond보다 어르신으로 번역되었습니다. "필릭스, 안녕하세요?" 이런 식으로 말이죠…

Goldfinger를 감시하기 위해 James Bond가 Miami로 파견되고, 여기서 Felix와 만납니다. 이후 Goldfinger에게 잡혀있을 때 Goldfinger의 집을 감시하고, Opeartion Grand Slam을 깨뜨리기 위해 군대를 지휘하는 등 미국(CIA) 측에서 중요한 임무를 수행합니다.


3. Thunder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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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k Van Nutter가 연기했습니다. Sean Connery보다 1살 많습니다.  이제서야 캐스팅이 정상이 되어갑니다. 번역도 정상적으로 되어있습니다. 처음 007 비디오를 봤을 때는 당연히도 위의 Cec Linder와 동일인물이라는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Blofeld가 이끄는 범죄조직 SPECTRE에서 훔친 2개의 핵탄두를 쫓는 과정에서 Bahama에서 James Bond와 만납니다. 처음 만나는 장면에서 Bond는 호텔방에 잠입한 Largo의 똘마니에게 이름을 들려주지 않기 위해 Felix의 복부에 훅을 날리는데, 앞의 Cec Linder와 느낌이 다른 배우라는 점도 있어 누구인지 파악하는데 혼란스럽습니다. (물론 의도적으로 구성된 장면입니다)


4. Diamonds Are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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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n Burton이 연기했습니다. Sean Connery보다 7살 위인데, 배도 약간 나와서 다시 은퇴 모드로 돌아갔습니다. 소설에서는 현장요원을 못 할 바에는 은퇴할 정도의 강인한 느낌이었는데, 배가 나온 Felix는 다소 안습이었습니다.

Bond가 밀수업자인 Peter Franks로 위장해서 공항을 지나갈 때 검색요원으로 위장하여 등장합니다.
이 장면에서 숨겨놓은 다이아몬드를 찾지 못하자 Bond가 Elementary, Dr. Leiter.라고 얘기하는데, 이 말의 뜻을 몰랐다가 Ultimate Edition의 감독해설을 보니까 나오더군요. 궁금하시면 찾아보시길…


5. Live And Let 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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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Hedison이 연기했습니다. 이 배우는 Sir. Roger Moore와 동갑입니다. 다소 젊어보이는 외모에, 실제 나이도 두 배우가 동갑이라 다시 친구라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이 영화는 Roger Moore의 첫 데뷰작이고, 이전에 George Lazenby에서 실패한 경험이 있어 배우 기용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한 흔적이 보입니다.
Connery는 1930년생, Moore는 1927년생으로 Moore가 3살 많습니다. 그러니 Moore의 영화들은 액션의 카리스마가 부족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걸 보충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특수장비이고 말이죠.
R.I.P. Q. Nobody did, does nor will do it better.
사라진 영국 MI6 요원을 추적하는 임무를 수행하면서 New York에서 만납니다. 이후 Bond는 Felix와 함께 식당으로 갔다가 사라져버리고 Felix는 벙찌게 됩니다. (요원 맞아?)
앞에서도 적었지만, 소설에서는 이 과정에서 팔과 다리를 한 쪽씩 잃게 되지만, 영화에서는 그냥 아무 일 없습니다. 그것도 이 영화가 힘이 빠져버린 이유 중 하나입니다. 영국 MI6 요원이 뭣하러 조직 하나 박살내러 들어갑니까? CIA에게 해달라고 하면 잘 해줄텐데…


6. The Living Dayl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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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Terry가 연기했습니다. Timothy Dalton과 동갑이며, (Dalton과 마찬가지로) 젊어보입니다. 지금까지의 Leiter는 정장을 빼입은 패션을 주로 입고 등장했는데, 캐주얼한 복장이 특이해 보입니다.

Felix는 무기밀매상인 Brad Whitaker를 조사하고, Bond는 Georgi Koskov를 호위하는 임무 실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탕헤르에서 만나게 되고, 이후 Whitaker의 저택에 잠입할 때도 도움을 줍니다.



7. Licence To K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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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Hedison이 연기했습니다. 누군지 기억나시죠? 네, Live And Let Die의 그 Hedison입니다. 네, Timothy Dalton보다 17살 위입니다. (당연하죠, 이 배우는 Moore와 갑장입니다) 친구라고 하는데, 나이가 잔뜩 든 삼촌 결혼식에서 들러리를 서는 모양이 되어버렸습니다.

Felix의 결혼식에 참석하러 같이 가면서 둘이 함께 등장합니다. 이후 Franz Sanchez를 체포했지만, 그는 탈출하고, 아내는 살해당하고 자신은 상어에게 한쪽 다리를 잃습니다. 물론 Bond는 임무고 뭐고 다 때려치우고 복수에 나섭니다. (바로 소설 Live And Let Die의 설정을 일부 차용한 것이죠)
큰 히트를 치지는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Bond가 조직의 도움보다 개인의 의지와 능력만으로 행동한 첫번째 영화니까요.(물론 Q가 장비를 몰래 지원해주기는 합니다만)
※ 사진에서 보이는 가슴의 코사지는 Bond가 Felix를 추적하는 단서가 됩니다.


8. Casino Roy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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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ffrey Wright가 연기했습니다. Daniel Craig보다 3살 위입니다만, 흑인과 백인이라 외모상 나이의 비교가 어렵습니다. 물론, 그나지 나이들어 보이지도 않습니다.

Casino Royale에서 벌어지는 대형 포커게임장에 Bond, Le Chiffre와 더불어 선수로 등장합니다만, 그다지 실력은 좋은 편이 아니라 계속 잃기만 합니다. 이후 Bond가 Le Chiffre를 죽이기 위해 테이블 나이프를 들고 가는 것을 보고 말리면서 첫 대면을 하게됩니다.
돈은 Bond에게 다 대줄 수 있고, 우리(CIA)는 돈에는 관심 없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상당한 결정권을 가진 요원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무리 CIA가 돈이 썩어 넘친다고 말단 인턴사원에게 천만달러를 버리고 올 권한을 주겠습니까?)

문제는, 이 영화에서도 Bond와 Felix는 첫대면을 한다는 것입니다. Bond가 Felix의 얼굴을 못 알아보는 것으로 보아 (그리고, 영화의 설정상으로도) 이 영화의 시점은 Dr. No보다 앞입니다.
그렇다면 Dr. No에서 만난 적이 없다고 말한 것은 무엇이며 창고에서 Quarrel과 더불어 치고 받고 한 것은 다 뭐란 말입니까…?

물론, 이 시리즈를 소설로 회귀시켜 reboot하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벌어지는 현상이기는 합니다만…


9. BOND22 (가제)

MI6에 의하면 Jeffrey Wright가 돌아온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는 2번 Felix Leiter 역을 맡은 2번째 배우가 됩니다. 앞에서 2번(LALD, LTK) 연기한 David Hedison은 영화에서 다리를 잃었습니다. 혹시 EON 사에 이런 내부지침이 있지 않을까요?
같은 배우가 Felix 역을 2번 이상 맡지 못하게 하라. 만약 맡게 되면 그를 은퇴시키도록 상어를 고용하라.

Bond22 촬영이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유명한 007영화 팬사이트인 MI6에 의하면 Bond22의 촬영이 1월 2일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원문보기)
(영화 개봉은 11월 7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기본 계획보다 1달 늦게 촬영이 시작되기는 했지만, 개봉 예정일자는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촉박하게 진행하겠다는 얘기라고 봅니다.
(제 생각에는 계획보다 다소 늦어지더라도 제대로 된 영화를 공개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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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의 Felix Leiter들

또한, Casino Royale에서 Felix Leiter 역을 맡았던 Jeffery Wright가 같은 역으로 돌아온다는 소식도 알려왔습니다.
Jeffery Wright가 돌아온다면 두 번째로 같은 배우가 Felix 역을 맡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8편의 007 영화에서 Felix가 등장했는데, 같은 배우가 이 역을 맡은 경우는 Live And Let DieLicence To KillDavid Hedison이 유일했습니다.
소설 Live And Let Die에서 Felix는 상어에게 팔과 다리를 뜯기게 됩니다.
(영화에서는 그 부분이 빠져있었습니다)
이후 Licence To Kill에서 같은 배우가 상어에게 다리를 뜯기는 내용을 찍었습니다.

이 외에도 Bond girl 캐스팅에 대한 내용도 언급되어 있는데, 아직 확정된 수준은 아닌 것 같습니다.

최고의 James Bond 영화 중 하나가 되기를 기대합니다.